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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빵,쿠키,케익 흑미쌀가루로 만든 소시지빵이요^^
가장멋진날 추천 0 조회 308 15.10.24 17: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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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4 17:44

    첫댓글 울딸 어렸을때 잘 먹던 빵인뎅~~~ㅎ

    스티커
  • 작성자 15.10.24 17:48

    와 맞아요 아이들 청소년 어른들 모두 좋아하지요^^
    울 아덜 대학생인데 무지무지 좋아해요 ㅎㅎ

  • 15.10.24 18:02

    우와~넘맛있겠어요.
    흑미쌀가루로 만들어 건강에도 좋고 더 쫄깃하겠네요.
    포장을 넘예쁘게하셔서 제과점에서 파는거보다 비주얼이 훌륭합니다.^^

  • 작성자 15.10.24 20:32

    칭찬감사합니다^^
    그쵸 흑미쌀가루라 건강에 좋고 맞아요 더 쫄깃한 식감이 있어요^^
    포장의 중요성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어요^^
    유명빵집에 비교할 수 없는 비주얼ㅎㅎ 감사합니다.^^.

  • 15.10.24 19:08

    요즘 떡만들고 빵만드는 재미로 사시나봐요 ㅎㅎ
    저리 맛난 건강빵 먹고파요~~

  • 작성자 15.10.24 20:33

    ㅎㅎ 떡순이 빵순이 두아들 다 크고 이제 느즈막히 재미에 빠졌네요 ㅎㅎ
    애들 어릴때 진작 배워 많이 원없이 해줄것을... 참 나쁜엄마지요...
    큰아덜은 군복무중이라 제대로 맛도 못보고...
    둘째 아덜이 제일 좋아하는 소시지빵 원없이 맛보라고
    정성들여 만들어봤답니다.
    입맛까다로운 둘째놈이 흑미쌀소시지빵 맛있다고 해주네요^^

  • 15.10.24 19:58

    흑미쌀가루로 만들어 완성 사진 보니 너무나 고급지고
    먹고 싶어지네요 아이들 어려서는 식빵,롤빵,과자 까지 만들어
    먹였는데 지금은 먼 이야기가 되었네요

  • 작성자 15.10.24 20:37

    행복님 정말 좋은 엄마셨네요^^
    전 애들 어릴때 그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애들 다 크고 이제사 떡, 빵, 요리에 눈을 뜨다니...

  • 15.10.24 20:45

    @가장멋진날 딸만 셋인데 아이들 어려서 과자 만들때 동물 모양 만들어
    구워 주면 각자 만든것 찾아 먹고는 재미 있어 하더라구요
    탄산음료 안먹이고 과일 갈아 먹이고 하드 대신 과일에 우유섞어
    얼려 먹이고 했지요 큰딸 아이가 유아교육과 나왔는데 유아교육 공부
    하면서 생각해 보니 엄마랑 과자 만들고 돈까스 만들었던것이
    그렇게 좋은 교육인지 알았다고 하더군요
    40이 된 지금도 엄마가 만들어 주었던 쿠키가 먹고싶어 생각난다네요

  • 작성자 15.10.24 20:49

    @행복 어머나! 정말 중요한때 함께한 경험이 평생남는다 하던데
    엄마와 아이들과의 교감이 소중한 산교육이 되주었고 추억이 되고
    아름답습니다^^

  • 15.10.24 20:47

    참 맛난 소시지 (핫독)일명 갈비빵 ㅎㅎ
    못하는게 뭐유? 으미 기듁어용 ㅎㅎㅎㅎ

    스티커
  • 작성자 15.10.24 20:52

    아잉 부끄부끄러버용ㅎㅎ
    느즈막히 내가 왜이렇게 변했나 나도 민망혀요 ㅎㅎ

  • 15.10.25 04:23

    아! 맛나보입니다 흑미쌀가루는 사신건가요?

  • 작성자 15.10.25 08:19

    어서오세요^^
    네 햇살마루에서 잘 만들어 시판하고 있어요^^

  • 15.10.25 20:17

    대학생 아드님에게 맛난 간식 만들어 주는 최고 엄마세요ㅡ맛있겠어요

  • 작성자 15.10.25 19:59

    그러게요^^ 둘째 아덜도 내년엔 군입대 할거라 같이 있을때
    엄마손맛 뽐좀 내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15.10.26 11:24

    20여년전 제과제방 배울때 생각이 나네요..
    울아이등 중고시절 쏘세지롤빵 파자,야채빵,야채식빵 엄청 구었는데...
    가장멋진님에 쏘세지빵을보니 넘~~맛있어 보입니다...
    살포시 하나 가져갈게요...

  • 작성자 15.10.26 11:29

    와우 20여년전 이라고요???^^
    대선배님이셨군요^^ 저는 이제사 느즈막이 배웠네요^^
    애들 다 커서 뭐든 해보고 싶어 도전했네요^^
    어떤 기회가 오면 좋으련만... 좋은날 멋진날 오겠죠?^^

  • 15.10.26 12:33

    @가장멋진날 전 제과 제방 자격증 다있는데 장농에서 그냥 잠자고 있어요..
    빵집에 가면 빵을 맛있는빵 고를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 작성자 15.10.26 14:51

    @스메싱 와우 정말 대단하셔요^^ 제과제빵자격증 어렵던데요^^
    아깝네요 장농에서 잠자고 있게 하기는...^^
    아직 기회는 있다 생각해요. 빛을 발산할 날을....^^...

  • 15.10.26 17:49

    @가장멋진날 지금은 공인중개사 일을 하고있어요...
    지난시절이 그립습니다..
    이것 저것 배우러 다닐때가요...
    지금은 삼실을 비울수가 없어요...

  • 작성자 15.10.26 18:33

    @스메싱 정말 멋진 스메싱님^^ 저도 선배님처럼 내일을 찾고 싶네요^^
    이제 애들도 제할일 알아서 할 20대 성인이 되었고 이젠 정말 나를 위해
    노년을 멋지게 건강하게 살수 있을 내일을 찾아보려 이것저것 생각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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