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山醫學] 공통약과 그 효능. 약달이는방법, 복용법, 금기사항
공통약
인산의방에서 공통약이란 오리 2마리, 밭마늘 큰것, 작은것 각 1접, 다슬기 10kg, 총백(대파뿌리흰밑) 25뿌리를 한 데 두고 푹 달인 후, 식혀서 기름을 깨끗하게 걷어 낸 탕약을 말한다.
★ 인산의방에서 공통약이 해독제이면서 보음보양, 거악생신하는 이유
모든 생물에게는 인연(因緣)의 힘이 작용하고 있고 그 한계가 분명하다. 각 생물이 지니는 약성에도 인연의 힘이 작용한다. 유근피나 벌나무, 산삼, 사슴 등에는 활인성(活人性)이 비치니 이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나온 생물이다. 앞으로 그것들을 이용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허성정(虛星精)을 응한 생물로는 돼지가 첫째이고, 여성정(女星精)으로 응한 생물로는 오리가 첫째이다. 여성정, 허성정은 둘다 수성(水星)분야에 속해있어 만류의 해독제이다. 그러나 다소의 차이가 있으니 돼지는 부자독이나 초오독 해독에는 오리를 앞서고 오리는 그 외 대부분의 해독작용에 돼지를 앞선다.
오리의 뇌수 속에는 각종 독을 푸는 해독제가 있어 청강수나 양잿물 등 극약을 먹여도 죽지 않으니 인간이 그 힘을 빌 수 있는 것이다. 오리 고기는 짠데 그것은 염도가 높기 때문이다. 백금(白金)에서 들어오는 염도가 높기 때문에 해독능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런 이치는 금은화, 포공영의 경우에도 적용이 되는데 그 맛이 짜서 고름을 소멸시킨다.
늑막염에는 오리에다 금은화 3근반, 포공영 3근반을 쓰면 치료되고 유종이나 유방암에도 마찬가지다. 늑막염에는 금은화가 주장약이고 유종, 유방암에는 포공영이 주장약이다.
금은화나 포공영은 둘다 소농(消膿), 소염제(消炎劑)이나 포공영의 염도가 훨씬 높으므로 유종이나 유방암에는 포공영을 위주로 하는 것이고, 금은화에는 쓴맛이 앞서므로 늑막염에 주효하다. 유근피는 달고(甘) 짠(鹹) 맛이 있으니 창종약(瘡腫藥)이고...
소금이 백금에서 이루어지므로 짠 것 속에는모두 백금성분이 있고 백금(白金)성분은 영약(靈藥)을 이룬다.
소금의 약성이나 오리의 약성은 그 원리에 있어서 비슷하나 음식에 양념이 다르면 다른 음식이 되듯이 차이가 있는 법이다.
죽염이나 오리 둘다 염증에는 신약이지만 효과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오리에다 금은화, 포공영 등을 넣어 달이면 유방염에는 신약이다.
오리는 명태에 비해 해독력이 강할 뿐 아니라 보원(補元)등 다양한 약리적 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오리의 털구멍을 통해 합성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리가 일반 해독제에 비해 다른 점은 단순히 해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보충한다는 것이다.
또 오리에는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어혈(瘀血)을 파(破)하고 생혈(生血)할 수 있고, 소염, 소농력이 있다.
염(炎)은 고름이 되기 전에 부옇고 노란물 같은 것이고 고름은 그것보다 걸쭉하다. 그뿐 아니라 일체의 풍(風)을 다스리는 효능을 지닌다.
죽은 피를 없애고 기(氣)를 돋구므로 생혈보혈(生血補血)하므로 각종 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오리와 배합하지 못하는 약재는 없다. 특별히 좋은 약으로는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등을 들 수 있지만 비록 초오나 부자 같은 극약이라도 같이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오리에다가 마늘을 넣어 달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마늘 자체에 보원(補元) 능력과 거악생신력(去惡生新力)이 있어 오리의 약성과 잘 조화되기 때문이다.
오리는 소염제 역할을 주로 하고 마늘은 창약 역할을 주로 하는데 창을 치료하는 데에는 마늘이 주효하다.
마늘을 잘 다져서 종처에 놓고 그 위에 놓은 뒤 불을 붙이면 마늘 끓는 물이 종처에 닿아 창(瘡)을 치료할 수 있다.
마늘 굵은 것(큰 것)은 살을 찌게 하는 보음제(補陰劑)이고, 작은 것은 원기를 돋구는 보양제(補陽劑)이다.
내가 화제에다 오리, 마늘, 파, 민물고둥 등을 자주 쓰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오리와 마늘은 앞에서 설명했고, 파는 흥분제로서 그 효능을 마늘의 보양작용(補陽作用)을 돕는다. 또 민물고둥은 간(肝)에 도움을 주고... 모든 것이 간에서 정화가 되는데 간에서 완전정화가 되지 않으면 심장으로 올라가는 피에 문제가 생겨 여러가지 병이 생기는 것이다.
내가 생명이 위급한 사람들에게 알 낳는 오리를 권하는 것은 그 사람의 혼줄이 떨어져 생명을 잃기 까지의 시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이다. 오리의 알보에 있는 알 하나에는 오리의 생명이 하나 들어가 있으니 인간의 혼줄을 잠시라도 붙들어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약의 효과가 인체에 미치기도 전에 숨이 넘어가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알 낳는 오리를 이용하여 인간의 호흡을 잠시라도 붙드는 것이다.
오리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주는 데에는 최고의 약이므로 공해 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약물이다.
또 모든 암(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오리가 필요한데 오리는 체내의 독을 풀어줌으로써 그 약효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리는 골수암, 골수염, 늑막염, 뇌종양, 뇌암 등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약이고, 죽염은 파상풍이나 치근암에는 최고의 영약이다.
오리는 수정(水精)이 위주이고 유황(硫黃)은 화기(火氣)가 위주이다. 오리 자체가 좋은 약이고 유황 자체가 좋은 약인데 둘을 조화시키면 신비한 약효가 생겨난다.
그것을 설명하려면 물을 끓이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에 계속 화기(火氣)를 가하여 끓이면 나중에는 백비탕(白沸湯)이라고 하여 단맛이 나오는데 단맛은 꿀의 원료이다.
물은 금생수(金生水)라 하여 본래 비릿한 맛이 있다. 그러나 게속 열을 가하면 화극금(火克金)의 원리에 의해 비린 맛이 끊기고 화기가 앞선다. 그러나 화미(火味)인 쓴 맛이 나오지 못하는 것은 불기운이 물 속에서 불기운과 싸우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의해 아들인 토(土)와 함께 힘을 합쳐 수기(水氣)를 이기니 토극수(土克水)라 한다. 그래서 물맛이 달게 되는 것이다. 물에 열을 가하는 단순한 과정에서도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는데 우주에는 각종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나타나는 변화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옛 비결에 무명괴질(無名怪疾)이 살인무비(殺人無備)라 하였는데 앞으로 복잡한 시기가 올 때 유황 먹인 오리가 꼭 필요할 것이다.
식힌 보리밥에다가 유황을 섞어 먹이면 오리가 피똥을 싸는 수가 있는데 그때는 양을 줄이고 차차 늘려나가면 된다. 중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면 6개월 후에는 약성이 구비된다. 요즘 모든 약재 처방에 오리를 이용하고 있는데, 죽염이나 오리 같은 훌륭한 약재는 단일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오핵단(五核丹)이나 삼보주사(三寶注射) 같은 약재르 쓴 일도 있지만 그것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 뿐 아니라
약재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 대중화 시킬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요즘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죽염과 오리이다.
죽염은 태평양 물이 마르지 않는 한 무진장 만들어낼 수 있고 오리 또한 대량사육이 가능하니 대중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서해안 갯벌에 오리를 방목시켜도 훌륭한 약재를 얻을 수 있다. [출처] 民俗神藥
오리
유황오리는 유황을 식힌 보리밥에 섞어 먹여서 키운 오리입니다.(상세한 내용은 인산선생께서 펴낸 神藥, 神藥本草 참조)
이렇게 키운 오리는 보양효과가 매우 뛰어난 약이 됩니다.
유황은 성질이 매우 뜨겁고 독성이 강하여 약으로 쓰기 어려운 물질입니다.
양기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데 매우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옛 의학책에 적혀있지만 독성이 강하여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리의 몸 안에는 매우 강한 해독기능 있어서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은 없어지고 약성만 남게 됩니다.
유황오리 이용법은 인산 김일훈 옹께서 창안하신 방법으로 유황의 독을 없애고 약성만을 활용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라 할 수 있지요.
오리는 몸 안에 뛰어난 해독능력이 있어서 염산이나 양잿물 같은 어지간한 독극물을 먹어서는 죽지 않고, 또 놀라운 소화력을 지니고 있어서 아무것이나 잘 먹고 소화해 냅니다
유황을 먹여 키운 약오리는 유황의 약성에 오리의 약성이 서로 합쳐져서 갖가지 공해로 인한 독이 화공약품독, 농약독 등을 풀어주고, 보음보양에 좋은 약재가 됩니다. 또한 많은 약재를 함께 달일 때 약성의 조화를 잘 이루게 해 줍니다.
오리는 중풍,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빈혈을 없애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리, 다슬기, 밭마늘, 총백이 어우러진 공통약은 매우 뛰어난 해독제이자 보음보양제가 되는 것이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유황오리는 암환자들의 체력을 돋워 주고, 몸 안에 쌓인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암은 체력소모가 심한 질병이므로, 유황오리를 복용하면 원기를 크게 돋우어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리의 강한 해독력은 뇌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리를 약에 쓸 때 머리를 잘라 버리면 안됩니다.
발톱이나 부리에 있는 칼슘성분도 좋은 약성이 있으므로 버려서는 안됩니다. 다만 털은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내고 써야 합니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는 몸무게가 보통 오리의 3분의 2쯤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대략 1.2kg에서 1.5kg쯤 되면 유황을 알맞게 먹인 것입니다. 유황을 먹인 오리는 잡아서 끓여 보면 기름기가 거의 없으며, 고기 맛이 담백하고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유황오리 기르는 방법
유황오리가 2∼3개월쯤 자란 뒤부터 유황을 조금씩 사료에 섞어 먹이되 피똥을 싸면 양을 약간 줄이도록 합니다. 대략 하루 3∼4g쯤이 알맞은 것 같습니다. 유황을 너무 많이 먹이면 오리가 피똥을 싸면서 죽고 너무 적게 먹이면 약성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유황의 양을 잘 조절해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 넘게 유황을 먹은 오리라야 약효가 제대로 나므로 조심해서 키워야 합니다.
오리는 방사하여 키운 것이 가장 약성이 뛰어납니다.
유황을 먹일 때에는 반드시 가루유황을 고운 체로 쳐서 먹이에 골고루 섞어 주어야 합니다. 유황덩어리를 먹으면 오리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오리보다 유황오리의 약성이 뛰어나지만, 경제적인 사정이 어려우면 집오리를 써도 됩니다.
공통약 달이는 방법
'인산암처방집'에 나오는 공통약의 분량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큰 솥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약을 달이려면 200리터가 넘는 솥을 준비하여 달이는 것이 좋습니다. 재질은 주철, 스테인리스 등이 무난합니다. 시골 농가에서 이용하는 큰 솥에 달여도 되지만
약재가 바닥에서 탈 수 있으므로 쇠그물 등을 깔아 주어 약재가 밑에서 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압력솥을 쓰지 않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약재 속에 함유된 여러가지의 화공약독, 농약독, 공해독 등의 물질이 약성과 함께 빠져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약 달이기
약재를 달일 때는 약솥 아래 먼저 거친 약재를 넣고 위로 올라 올수록 가는 약재를 넣습니다.
물은 가능하면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물을 쓰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이 수돗물을 쓸 경우, 정수 또는 수도물을 받아 놓고 하루 정도 지난 후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약재의 3∼4배 정도를 붓고 달입니다.
약재가 너무 많아 한꺼번에 달이기 어려운 경우에는 2∼3회 나누어서 달일수도 있으나 달인 약물을 농축시킬 때는 반드시 약물을 합해서 농축시켜야 됩니다.
오리는 2∼3시간 정도 달인 후 식혀서, 기름을 걷어내고 다른 약재와 섞어 줍니다.
약재를 달이는 시간은 보통 1일(24시간) 정도면 되고 끓는 도중에 물이 부족하여 보충할 때는 반드시 뜨거운 물을 부어 주어야 합니다.
약을 다 달이고 나면 약재를 짜지 말고 걸러서 농축을 시킵니다. 농축을 시킬 때도 은은한 불에 1일(24시간) 정도 농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농축을 너무 진하게 하면 복용하기가 어려우므로 적당하게 하는데 인산암처방집에 나오는 그대로 할 경우, 대략 120cc짜리 팩으로 200∼220개 정도 됩니다. 이렇게 포장팩에 담은 약물은 솥에 물을 붓고, 그 속에 약물팩을 넣고 끓기 시작한 후로 30분 정도 끓여서 멸균처리를 거쳐야 약물의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적은량의 탕약 달이기
약량을 줄여 약을 달일 때도 적당한 솥이나 탕기에 약재를 넣고 물은 약재의 2∼3배 정도 부어 은은한 불로 9시간 이상 달여서 약물을 체받이로 거른 다음 복용하기 먹기 적당하게 하여 냉장고에 보관하고 복용하되 복용시에는 따뜻하게 복용합니다.
약물을 팩에 담을 때는 반드시 멸균처리를 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약량을 줄여 쓸 경우에는 본방에 비해 달이기는 용이하나 약효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오리를 넣을 경우, 오리는 별도로 2∼3시간 정도 달여서 식힌 후 기름을 제거하고 다른 약재와 합하여 달입니다.
약물보관 방법 냉장고 보관, 또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그늘에 보관합니다.
보존기간이 30일을 경과할 때마다 약물봉지째 물에 넣고 끓이되 끓기 시작한 후 부터 20∼30분간 끊인 후 보관합니다.
탕약복용량
환자는 체력과 소화력이 약하므로 몸에 흡수되는대로 조금씩 점차 늘려 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병증이 깊고 소화력이 너무 떨어진 경우에는 약물 흡수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처음에는 1회에 밥숟가락으로 반 숟가락부터 복용하기 시작하여, 설사 등 이상이 없을 때 점진적으로 양을 늘려서 최고 소주잔으로 7잔 정도까지 복용합니다. 단, 8∼14세까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성인의 1/2, 또는 1/3, 7세 이하는 8∼14세 양의 2분의 1로 알맞게 조절하여 복용합니다.
약물복용 도중, 지속적인 설사 등 소화 장애가 나타날 경우(단편적인 설사의 경우에는 관계없음) 일단 복용을 중단하고 위장이 정상을 되찾은 뒤 복용하되 환자의 체력과 소화력 등을 감안하여 1일 1∼3봉 범의 내에서 복용량을 조절합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환자 및 어린이의 경우에는 처음 복용시 약물을 깨끗하고 따뜻한 물에 알맞게 희석해서 복용하십시오.
탕약(한약과 같이 달인 경우)이 정상적으로 흡수된다면...
1∼2일째는 하루에 1봉지를 6∼7회 복용하고, 3∼5일째는 하루에 2봉지를 6∼7회 복용, 6일 이후부터는 하루에 3봉지를 6∼7회 복용합니다.
약물복용시간 및 횟수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30분에 1회, 식사 후 30분에 1회 등, 총 6회로 나누어 복용하되 취침 전 1회 추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시 금기사항
부부관계, 술, 담배, 돼지고기, 닭고기, 인스턴트식품, 두부, 녹두, 생오이
좋은 약재를 구하는 방법
1. 한약재를 구입할 때 질이 좋은 약재를 구해 쓰셔야 더 많은 약효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너무 오래 묵은 약재는 약효가 떨어집니다.
3. 곰팡이가 피는 등 부패된 약재는 약효가 없을 뿐더러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4. 냄새를 맡아서 순수 약재향 외에 다른 냄새가 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5. 국산과 수입산 약재 중 가능하면 국산 약재를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6. 외관상 보기에 좋은 것을 구하되 표백 등 약품처리된 것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자연산 약재와 재배산 약재 중에서는 자연산이 효과가 좋습니다.
첫댓글 약달이는 방법이 개인적으로 부족하였는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빨리 알려 드렸어야 했나 보군요..*~~*
지지님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셨나요? ㅎㅎㅎ *^^*
처음접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다시한번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은데요 *^^*
상당히 막막하게 다가옵니다...어떻게 해야 쉽게 할 수 있을런지...공통약 꼭 해 먹고 싶습니다...
오리 한마리에 밭마늘 각 한근씩, 다슬기 1킬로그램, 대파 1단(흰밑뿌리만 취하시고)을 한께이시되 생강, 감초 적당량을 넣으셔서 맛있게 해서 음식으로 드시면 되겠지요 된장을 풀어도 되고, 고추장도 되고 ... 취향에 맞게 해서 음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 죽염을로 간을 하시면 ...크
지지님 중국산약재가범람하고있어요 농약에 중금속에 오염된채로요 문재입니다
그래서 탕약의 온도를 잘 맞추고, 체받이를 이용해서 활용하라 하셨잖아요 어차피 오염된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것을...
다려진약은 보아왓지만 이해가되도록 올려주신내용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되엇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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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통약을 만들려고하니 막막해요..오리2마리, 마늘,다슬기 이렇게 넣고 다리면 되는건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좋은약재를 구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겟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금기사항에 북어는 포함 되지 않은가요??
북어는 쑥뜸을 할 때 금기사항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리탕을 좋아하는데 머리가 그리 좋다니 꼭 인젠 머리도 넣어서 끓여야되겠네요 좋은정보 주신 지지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황오리를 구할려면 어느 분께 부탁하면 될까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황오리를 어찌구한담? 언능잴루좋은 재료구해서 면역력 백프로 업시키고. 얄미운 고놈에 세포들을 싹 씻겨내야겠어요^^
자료 감사히 잘봤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