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장미원은
장개석 총통의 부인 송미령여사가 생활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송미령은 장미를 좋아해서 많은 장미를 기르고 있었는데
계절을 따라 국화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크기도 크기려니와
돌 나무 물을 이용한 자연과 국화
자연물을 이용한 인공조형물과
절묘하게 조화되는 국화작품 전시회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어 여기 올려드립니다.
국화를 좋아하고 기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이라는 조그만 고을은
국화전시로도 우리나라 최고라고 합니다.
국화를 좋아하는 예천 분들도 뜻을 모아
큰 전시회를 만들어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한결)
첫댓글 한결님, 오랜만입니다.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 사진도 멋지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복을 누리소서. 윤상홍
윤교장. 반갑습니다.
과수 전문가의 안내로 대만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여행은 늘 새로운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늘 평강과 보람 누리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한결 일만하는 줄 알았는데 여행도 하는 구나!! 멋지다
고맙네. 최교장이 더 멋지게 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