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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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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지리산 귀농일기 10/24~25-꼬막,강산이,고구마캐기,탱자털기
설봉 추천 0 조회 243 10.10.25 18: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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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5 19:29

    첫댓글 고구마, 감...농촌의 가을은 풍성해서 보기 좋구만 내년 가을이 기대되내 쉬엄쉬엄 하게나

  • 작성자 10.10.25 20:27

    내년 가을에는 내가 직접 심은 작물을 수확할테니 기분이 더 좋을것 같구만.

  • 10.10.26 08:13

    제 고향 벌교를 다녀오셨군요.
    어렸을 적에 떠나왔지만 지금도 1년에 한 두번 간답니다.
    그러나 왜 그렇게도 변하지않는지...
    설봉님덕분에시 잠시 어린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10.10.26 18:35

    벌교가 고향이시군요. 덜덜~(벌교에서 주먹자랑 하지말라는 소문에 ㅎ~)
    변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시간이 흐른뒤에 더 좋았구나 생각들때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10.10.26 08:28

    와~~ 저 꼬막.일년에 한 두 번 지나치면 꼭 들러서 먹곤하는데...
    역시 꼬막은 가을 겨울이 제 철이죠~^^..요즘은 보관상태가 좋으니 사계절+..
    담 주 쯤 꼬막 시식하러 들리고 싶은 생각이~^^ㅎ^^ 마님과 상의해봐야겠구만이라..

  • 작성자 10.10.26 18:39

    벌교꼬막을 좋아하시는군요. 저희 부부는 제대로된 벌교꼬막 맛을 보지못해서인지 그냥 새꼬막이 더 맛있더군요. 순천만 갈대축제가 끝나긴했지만 아직 볼만하니 꼬막도 드시고, 순천만 갈대공원도 걸으시고, 피아골 단풍도 감상하시고, 설봉 얼굴도 보실겸 형수님에게 점수 많이 따셔서 한방에 결재 받으시지요 ^^

  • 10.10.27 12:45

    순천만 갈대가 한창일텐데요.
    순천 처갓집에가면 옹기종기 모여서
    큰 솥에 꼬막 삶아. 삶은물에 쳥양고추 양념해서 마셔가며 꼬막 먹어가며 배뚜들기는거 정말 행복하죠....^^

  • 작성자 10.10.27 16:50

    갈대 축제는 끝났지만 이맘때 순천만은 마음을 여류롭게 만들어줄것으로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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