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은
"각궁(覺窮)”에서 유래되었으리라는 유추가 가능하다. 각(覺)은 깨닫다(寤), 깨우치다, 곧다(直)의 의미이고 궁(窮)은 다하다(極), 마치다(竟), 궁구하다(究) 는 뜻으로, 어떤 과정의 마지막이나 끝의 경지를 깨닫거나 깨우침을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 인간의 도리를 다하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모습이라고 할 때, 그러한 부모의 소망을 담아 그 뜻을 아기에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출처: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3&dir_id=1301&eid=WQhrdujxZ+ZFraKMshAPcBeU2la388tL
첫댓글 우와~ 상상도 못하는 큰 뜻이 있었네여. "까꿍"성님 파이~팅.
이거 좋은 말이네!!
지노성 이런 의미 알고 차에 달고 다니는거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맞어 오늘 첨 알았네 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