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란 무엇인가 |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 現存(현존)" 하는 세계최초 금속활자로 간행한 책! 白雲 和尙 抄錄 佛祖 直指 心體 要節(백운 화상 초록 불조 직지 심체 요절 ) |
직지란 어떤 책인가? |
승려인 백운화상이 부처와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살다간 이름난 승려들의 말씀이나 편지 등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서 수록해 놓은 책으로 본래 상. 하 두권으로 구성 되었으나 현재는 하권만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남아있다. 직지심체는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에서 나온 말로 '참선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보면'마음의 본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뜻. |
직지의 본래 이름은? | * 白雲 和尙 抄錄 佛祖 直指 心體 要節( 백운 화상 초록 불조 직 지심체 요절) 이름이 너무 길어서 (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 직지) 등으로 부르고 있다 |
직지를 지은 사람은 누구인가? | 백운이란 호를 가진 승려 경한이고, 그는 13세기말 전라북도 정읍에서 출생하여 승려가 된 뒤에 황해도 해주의 안국사와 신광사 등에서 주지를 지냈고, 후진양성에 힘쓰다 75세 때인 1372년에 성불산 성불사에서 상, 하 두권으로 (직지심체요절)을 저술하였다. 1374년에 77세의 나이로 여주 취암사에서 입적했다. (입적? : 승려가 죽음을 일컫는 말.) |
직지를 인쇄한 사람은 누구인가? | 백운 스님이 입적한지 3년째 되던 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됨. |
흥덕사는 어떤 절인가? |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고, 또한 왜 없어졌는지도 아직 모르고, 다만 흥덕사가 있던 자리를 발굴조사하여 흥덕사의 대체적인 규모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현재는 흥덕사가 있던 충청북도 청주시 운천동 866번지일대를 사적지 제315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직지가 왜 프랑스에 있나요? | 현재 프랑스 국립 도서관 동양 문헌실에 보관되어 있고 1886년 한국. 프랑스 수호통상 조약이 체결된 후 초대 주한 대리 공사로 부임한 콜랭드 플랑시가 우리나라에 근무 하면서 고서 및 각종 문화재를 수집해 갔는데 이때 (직지심체요절) 이 프랑스로 건너감. 콜랭드 플랑시는 우리나라에서 수집해간 대부분의 고서를 모교인 동양어 학교에 기증하였다. 앙리 베베르"가 180프랑에 (직지심체요절) 을 구입하여 나중에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기증했다. |
구덴베르크 금속활자 | 지금까지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로 인쇄되었다고 알려진 독일의 구텐베르크 성서(42행) 보다 78년 앞섰다. |
증도가자란 | 2010년 9월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권희 교수가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1377년)보다 138년,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1455년)에 비해서는 무려 216년 이상 앞선다는 '증도가자(證道歌字)’를 언론에 발표하면서 세상에 모습이 드러났다. 고려시대 제작돼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증도가자’(證道歌字)의 진위 여부가 내달 판가름 난다.
|
직지의 의의 (세계최고 금속활자) | 세계 석학들은 직지를 첫째는? : 言語(언어)의 개발이고! 둘째는? : 文字(문자)의 발명이고! 셋째는? : 금속활자의 발명인데! 이 금속활자의 발명으로 서양의 "산업혁명!" "문화혁명!" "종교혁명!"이 일어났고, 인류문화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이 금속활자의 세계최초 발명국이 한국이며"現存(현존)하는 세계 최초, 최고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이 "직지"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 인 것!"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처럼 훌륭한 "세계 최고의 국민"이란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야 된다!
|
팔만대장경..세계최대 대장경 | 1.무구정관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입니다..750년 (740_742)년경 제작 한 것으로 1966년10월 석가탑 수리 시 발견되었다. 석가타/다보탑은 740~742년경 축조되었다. 일본 백만탑다라니경보다 20년 앞섰다(770년) 1966년 경주 불국사 석가탑(국보 제21호) 2층 탑신에서 발견된 <무구정광 대다라니경 ♣ 재질은 닥나무, 국보126호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이다. 2. 팔만대장경 역사 1)북송직판대장경(北宋勅板大藏經...세계 최초 대장경으로 972~983 (11년)완성했으나 소실되었다. 2)초조(初雕大藏經,속고려대장경)...고려현종 때 거란의 침임을 방지 하기 위해 만든 한국 최초의 대장경으로 세계 두 번째이다. 1011~1087(77년)에 완성했여 ‘부인사’에 보관했으나 1232년 몽골 침입 때 소실되고 일부 남아있다(성북,호암,호림 등에300여권, 일본에 2,000여권이 남아 있다. ) 3)거란대장경((契丹大藏經)...1032~1063 완성했으나 소실되고 극히 일부 남아 있다. 수차례 고려에 전달되었다. 4) 고려의 속장경(續藏經)...대각국사 의천이 25년(1073~1090)에 걸쳐 중국,일본,송, 요나라의 걸쳐 자료 수집하여 완성하였다. 5)팔만대장경...1232년 몽골 친입으로 초조대장경과 속장경이 소실되자 1236~1251(16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국보제32호이며 현존하는 세계의 대장경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고 체재와 내용도 가장 완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해인사에는 팔만대장경,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 재조고려대장경(再彫高麗大藏經)등으로 불리워지는 81,258장의 대장경판이 1962년 12월 20일 국보 32호로 지정 받아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다. 강화도성 서문 밖의 대장경판당에 보관하다가 1398년 5월에 해인사로 옮겨졌다. 현재 남아 있는 경판은 1,516종 8만 1,258판인데 고려시대에 간행되었다고 해서 고려대장경이라고도 하고, 판수가 8만여 개에 달하고 8만 4천 법문을 실었다고 하여 8만대장경이라고도 한다.
♣ 고려대장경..초조대장경, 속장경, 팔만대장경을 합쳐 고려대장경이라고도 한다. |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세계최고목판인쇄물) | 751년경 추정. 김대성이 751년 다보탑과 석가탑을 세우고 그 속에 넣은 것으로 여겨지는 불경으로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로 1966년10월 수리 시 발견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일본의 “백만탑다라니경”이 최고의 목판경전이었다. 현재 프랑스파리국립도서관 동양문헌실에 보관중이며 2001년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다. ♣ 다라니경..대승불교 경전의 하나이다. |
훈민정음(한글) | 세종대왕이 글자없음을 안타까이 여겨 집현전 8학사에게 새로운 글자를 만들 것을 지시하여 1443년(세종23년)완성하고 1446년 공포하였다.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문은 뜻글자이나 훈민정음은 소리글자(표음문자)로 영어와 함께 대표적인 글자이다. 한글은 소리(혀,입,이)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라고 하나 내가 보기로는 전통 문의 모야을 보고 만든 문지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