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화제 중의 하나는 모 영화배우/탈렌트의
결혼 예정 소식이 있다. 대중 문화의 발달로 인기있는
탈렌트나 영화배우, 가수, 운동선수 등의 연애소식이나
결혼 소식은 청소년 팬들은 물론 중년 팬과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에 까지 그 관심이 대단하다.
젊은 청춘 남녀의 결혼은 마땅히 축하받아야 한다.
그러나 공인이라는 자처하는 일부 아니 많은 결혼 커플들의
공통 행태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그들이 말하는 공인 내지
대중 스타여서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걱정스럽게 만드는 이들의 행태는 결혼식 전에 이미 임신을
한 것을 스스럼없이 밝히고 언론들은 언제 애를 가졌으며 그들이 애를
어떻게 생각한다는 등의 기사 내지 인터뷰 화면을 내보내기 바쁘다.
우스게 소리로 결혼 예단이라고 까지 한다.
애가 생기는 것은 청춘 남녀들이 일가친지 등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정상적인 결혼식을 올리고 사는 중에 사랑의 결실이 태어나는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이들은 부끄러움 없이 혼전 임신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
그러면 이들을 거의 맹목적으로 까지 좋아하는 어린 청소년 팬들은 무엇을 배울까 ?
스타들 따라하기가 바쁜 애들인데 그런 것들이 정상적인 것으로 각인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첫댓글 세상살이의 풍속도가나날이 갈수록, 빠른 속도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뜻이려니 하며 살아야 되겠지요.
그래도 바른 윤리 도덕은 지켜야 하겠지요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름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