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사순시기를 보내면서 베드로 사제(Kepa, Peter)를 본받는 삶을 살고 싶어 블로그명을 Kepa로
바꾸었습니다. 블로그 벗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삶입니다. 이곳 우리집 가까이에 있는 Saint Cecilia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미사 봉헌에 참례할 때가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5월은 특별히 성모님께
장미와 함께 기도를 봉헌하는 달이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들 위해 주님께 전구의 기도를 해주실 때 주님이신 에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천진 난만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게 해 주십사하고 성모님께 매달려봅니다. 2008/06/01 12: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