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의 폭염속에서 아내와 함께 도배지와 씨름을 하다보니 어느덧 가을 바람의 선선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의 쉼의 시간에 곰곰이 생각에 잠겨봅니다.
위와 아래 오른쪽과 왼쪽 그 어느곳으도 향할지 알수없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속에서 가족일수도 있고 친구일수도 있으며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마치 안전대와 같은 든든함으로 살아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기쁨&슬픔, 행복&불행, 평안&걱정의 반복이지만 반드시 그 끝이 있는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그들과 함께 잘 탈수 있는것 같습니다.
많이들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하는 소중한 이들을 생각하며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행복할 때가 온다고 믿으며 함께 잘 견뎌 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도배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