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3일, 귀농,귀촌 성공사례발표 및 현장실습 등 영농정착기술을 적극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우 농업인이 귀농·귀촌인이 인제군에 와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노하우에 대해 사례 발표를 하며, 남면 관대리 구본준 농가를 방문, 블루베리, 다래 재배기술교육과 인제군의 5대농특산물 중 풋고추 재배기술과 우수농산물인 찰옥수수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과 5년이내 귀농자를 위해 각종 사업지원 및 상담을 강화하여 “제2의 인생! 귀농·귀촌 성공은 인제군에서”란 슬로건을 내걸고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 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귀농ㆍ귀촌가족의 농촌지역사회 생활적응과 농업이해, 농업기술교육 등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 농촌정착 지원 및 지역민과의 조화로운 삶 유도 및 향후 농촌 후계 농업인력으로의 육성을 위해 귀농귀촌『영농정착기술』교육을 2013년 4월 18일에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에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