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필에서 진행한 야등 달빛산행입니다.
날이 흐려서 밝은 달빛산행은 아니었지만,
어여뿐 형님들과 듬직한 누나,동생들이 있어서 더없이 밝고 명랑한 산행이었습니다.
산행끝까지 기다려 맞이해주시고, 뒷풀이로 자리를 빛내주신 부춘산악회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함께하신분들 ( 이름만 기재할께요.지송^^ )
이미은. 박종남. 황순봉. 송미숙. 박주신. 차원근. 김말숙. 문복자. 종피리.
산행코스 :
교육청 밑 주차장 -> 봉화대 -> 옥녀봉전망대 -> 성왕산 -> 원점회귀
약 16km 4시간반 소요
모여서 출발합니다.
전망대에서 미숙누나도 합류.
종남형이 준비해오신 김밥이랑 사과맥주(?)도 같이.
어여뿐 등나무밑에서 한컷
갑자기 어두워지네요.
다들 렌턴을 들고 어둠속으로
성왕산을 향하여
드뎌 성왕산 정상
성왕산 정상 테이블에서 즐거운 먹거리 시간
족발부터 미꾸리튀김, 동태전에 옻순,
거기에 요즘 비싸서 못먹는다는 찰박까지
이제 하산합니다
부춘산악회 회장님과 시원한 뒷풀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름 기간 동안에는 시원하게 야등 벙개 많이 추진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모두모두감사합니다~.~
다음엔 더많이 참석해주세요~
탱^
처음 해본 달빛(야간)산행
땀도 많이 나고 좀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개운한 느낌 참 좋았습니다
역시 필이 최고 입니다
필산악회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유쾌한 산행 시간을 보랬습니다
덕분에 잘먹고 잘놀다갑니다~^^
액운을 물리친다는 윤달보름(믿거나말거나ㅋ)
달빛산행을하고나니 온몸과맘이 천사마냥 개뿐합네당~♡
생생정보신속정확히 전달해주신 종필위원장님 멋지십니당^^ ㅡ듬직한누님씀 으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