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6. 장산, 해운대해수욕장(경비내역)

[정암]

2024.5.26.. 5월 4째주 (장산,해운대해수욕장)
일기예보상 저녁에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되는 5월 말의 장산은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비오기 전이라서 그런지 습도가 있어 몸이 무거워 걸은걸이가 힘들었으나 간간히 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피로를 식혀가며 트레킹하기에는 적당한 조건이었습니다.
몸이 무겁고 점심 때가 다 되어 빨리 펼친 간식타임에서 푸짐한 식사시간을 가지고 난 뒤 정상으로 가자는 회원도 일부 있었으나
역시 비정상으로 가자는 의견이 우세하여 마침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개최 중인 모래축제와 어씽을 하기로 하고 발걸음을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돌려서 모래축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2차 뒷풀이 장소는 해운대 구남로 근처 맛집 "오봉집"로 정하여
오봉스페셜(수육,직화낙지,메밀). 부추전과 소주,맥주 등으로 산행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참석자(존칭생략)
큰대형, 판사친구, 어씽, 알리스김, 김교수, 좌동, 정암, 홍태윤, 서윤, 신비 (산행 10명)
서윤님은 급한 업무로 먼저 귀가하고 나머지 9명 2차 참석

<회비 수입,지출 내역>
1. 수입내역 : 230,000원
    회비(9명) :
                       남자회원 3만원*7명 =  21만원
                       여자회원 1만원*2명 =    2만원 
                   
2. 지출내역 : 227,000원
     식대 : 207,000원
     필름값: 20,000원(김교수 수고비 - 참석회원 전원동의)
* 김교수 필름값은 회비에서 2만원지출, 알리스김님 사비로 1만원 지원하여 3만원 지원함     
                       
3. 잔액 : 3,000원(회비적립)
   
4. 현재잔액 : 99,600원(3,000원 추가적립)
 
참 좋은 날 산행하셔서 보약 한첩 드셨습니다
일주일 동안 삶의 현장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음 주 산행에서 봅시다

[서윤]

수고하셨어요

[좌동]

저는 개인적으로 오봉스폐설이 괜찮았네요.
정암님 깔끔한 계산 수고많으셨습니다.

[큰대형]

정암님
정확한계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