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처음부터 끝까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뜻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주신 뜻을 한번 풀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처음 저는 기찻길 옆 오막살이 가난하게 살고 있는
할머니와 그 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집이 기찻길에서 담을 넘어야만 하는 높은 곳에 있었고
할머니는 그 집에서 출입 할 때마다 그 높은 담을 넘어야하기에
무척 불편한 모습이셨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힘들게 그 담을 넘어 집안으로 들어 가셨는데
그 딸이 이르기를 오늘 친구가 오기로 했으니
집에 있지 말고 집을 비워두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딸을 위해 집 밖으로 나와 갈 곳이 없어
하루 종일 밖에서 배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장면이 첫 주신 장면이었는데 알 수 없는 뜻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제가 친구 집에 방문을 했는데 친구가 자고 가라 해서
그 친구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잤는데
각자 다른 이불을 덮고 잤습니다.
그런데 이른 새벽 친구가 덮고 있던 이불 하나를
쓰레기봉투에 담더니 밖에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잠결에 왜 그러냐? 했더니
친구가 말하기를 이불이 낡아 먼지가 가득하고
부서질 정도로 낡았다며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쩐지 자면서 목이 칼칼하고 답답하더라 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낡은 이불을 덮었음에도 알지 못한 모습이었고
아침에 일어난 우리는 씻으러 목욕탕을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옷을 벗고 남탕에 있었는데
한 여인이 옷을 벗고 들어와 함께 목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곳은 혼탕이 가능한 목욕탕이구나? 했는데
그 여인이 우리와 함께 목욕을 해도
우리는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고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가 내게 다가오더니
서로 등을 밀어 주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내 등을 밀어 주고
나 또한 그녀의 등을 밀어 주었는데
이 또한 전혀 이상하지 않았고 불편함도 없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이 뜻도 아시겠는지요?
저는 오늘 계속 이러한 뜻을 주심에
제가 오늘 잘못 받나?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보았는데
저는 어느 빌딩 옥상이 공원처럼 꾸며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사람이 그 옥상 공원에 올랐는데
그에게는 쇼핑백 하나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공원을 산책하려고 옥상 한쪽 구석에
그 쇼핑백을 숨겨두고는 산책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어떤 다른 사람이 옥상 공원에 올랐는데
그가 한쪽 구석에 있는 쇼핑백을 보고는 쓰레기라 생각했는지
생각 없이 그 쇼핑백을 아래로 던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쇼핑백 주인이 이 모습을 보고도
그 쇼핑백이 자신의 것임에도 관여하지 않았고
버리던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쇼핑백은 옥상에서 던져졌습니다.
여러분은 이 뜻도 아시겠는지요?
그리고 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큰 경기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장에는 무수한 관중들과 선수들이 있었고
경기에 앞서 애국가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애국가를 들어보니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하다...
애국가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이렇게 시작 되어야 하는데
왜 처음은 없고 생략되고 갑자기 대한 사람 대한으로... 시작하지?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했고 관심도 없었으며
애국가보다는 빨리 경기를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뜻도 여러분들은 아시겠는지요?
저는 오늘 이러한 뜻을 계속 받고 도무지 알지 못하여
하나님께 왜 오늘 이러한 알 수 없는 뜻을 주시는지?
오늘 주시는 모든 뜻을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저는 제가 하나님께 받은 뜻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장막 속에 숨겨진 그림이었는데
장막 속으로 사람들이 들어와 함께 참여한 모습에 그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그림을 들고
나와 함께 했던 옛 친구들에게 보여 주며
이 놀라운 그림을 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을 주셨다!
그러므로 이 그림을 보고 장막 밖에 있지 말고!
하나님 부르심에 장막 안으로 들어오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 오랜 친구들은 그 그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놀라운 그림에 대하여
“기적과 같은 일이라!” 설명하며 왜 장막 안에 있어야 하는지
밖에 있으면 큰일이 나는지 모두 설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친구들은 내가 이처럼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 못했고
듣고 싶지도 않은 모습이었으며
그들 중에 한명이 빵을 들고 있었는데
그 빵을 먹는 것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큰 뜻을 주시고
우리에게 “함께하며 모이라!”는 뜻을 주셨음에도
그 장막 안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그림으로 보여 줘도
관심없고 빵에만 관심을 가진 친구들처럼
많은 이들이 관심이 없음을 알려 주시며
첫 장면도 그 딸이 노모인 어머니에게 관심이 없고
찾아올 친구를 위해 어머니를 집 밖으로 나가달라 하며 생각이 없음같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자신만 생각하며
두 번째 장면도 함께 잠을 잤음에도 이불이 낡음을 모르고 자고
또 목욕탕에서 여인과 목욕을 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듯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세 번째 장면도 자신의 쇼핑백을 버려도 관심이 없듯이
자신에게 뜻을 주셨음에도 알지 못하는 뜻이었고
네 번째 장면도 애국가가 중간에서 흘러 나와도 모르고
오직 경기만에 집중하는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뜻을 주시며
함께 모이고 함께 준비하라! 뜻을 주셨음에도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하나님의 뜻은 중요하지 않고 관심도 없으며
오직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각자 준비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이처럼 매일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과 뜻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생각과 주관으로 휴거를 홀로 준비함은 아닌지요?
만약! 당신이 하나님 뜻은 무시하고 홀로 휴거를 준비하려한다면
오늘 보여 주신 모든 뜻처럼 무관심하고 알지 못하며
장막 안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그림에 뜻을 알려 주어도
그 귀함을 알지 못하고 빵만 구하는 친구들처럼
자신이 장막 밖에 있음에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뜻을 저에게 주셨는데
한 큰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무반응 기계”
그리고 거대한 기계 하나를 보여 주셨는데
그 기계는 고장이 났는지 전원을 공급해도 작동하지 않았고
아무리 수리를 하려고 해도 원인을 찾지 못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기계는 무반응 기계요! 고장난 기계요! 쓸모없는 기계였기에
차라리 부수고 용광로에 넣어 다른 용도로 쓰는 것이 합당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무수한 하나님의 뜻을 주셔도 반응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큰 기계라도 쓸모없어 용광로에 들어가듯이
지옥에 형벌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지옥에 형벌도 알려 주셨는데
마치 움직이지 않는 무반응 기계를 용광로에 넣듯이
움직이지 않는 자들을 지옥불에 넣었는데
그들은 마네킹과 같았고 여전히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옥 불에 떨어졌음에도
그 뜨거움 속에서도 꼼짝하지 못하는 마네킹과 같은 형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8: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의 뜻이 전해 졌음에도 꼼짝하지 않는 죄!
무반응하는 죄가 얼마나 큰지요!
당신이 오늘 보여 주신 뜻과 같이 생각 없는 사람처럼 살고
하나님께서 뜻을 주셨음에도 장막 안에 있지 않고 장막 밖에 있으면서도
노아 방주 밖에 있어도 구원을 얻고 휴거 될 것이라 믿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서 나중에 그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용광로에 들어가는 무서운 지옥 형벌을
마네킹과 같이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고 여전히 가만히 꼼짝하지 않는 무반응한자!
그러한 구경만 하는 신앙을 가진 자는
그 나중에 심판에서도 꼼짝하지 않는 마네킹으로
지옥불에 떨어질 수 있음을 알고!
지금 당장 장막 안으로 들어가려는 노력들을 하시고
하나님 뜻에 반응하여 움직이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러함에도 스스로 마네킹처럼 꼼짝하지 않아! 행함이 없어!
지옥불에 떨어져 마네킹과 같이 형벌을 받으며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야고보서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당신이 하나님의 뜻이 전해졌음에도! 행함이 없다면!
그 믿음이 죽은 믿음이 되듯이
끝까지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휴거를 준비한다면
그는 꼼짝하지 못하는 마네킹으로 지옥불에 떨어져
그 뜨거움에 만지지도 못하고 뒤척이지도 못하는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될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노아의 방주가 준비 되었음에도 무시하고 오르지 않는다면! 심판을 당하듯
이 마지막 때에도 장막 안으로 들어오라! 뜻을 주셨음에도
장막 안으로 들어올 생각도 없고 무시하며 빵만 구한다면!
오늘 주시는 무서운 경고를 당신이 당할 수 있음도 알기 원합니다.
[누가복음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알 수 없는 뜻을 주시며
그 뜻이 사람들이 관심이 없으며 다른 것에 신경을 쓰며
행함이 없이 구경만하다가 무반응 기계처럼 용광로에 들어가고
지옥불에 떨어져 마네킹처럼 무서운 형벌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주님의 깊고 넓으신 뜻.... 비천하고 추하고 썩은 내 나는 존재를 끝까지 소망하시고 끝없이 같은 말,
죄를 드러내시는 말, 죄를 끊으라는 말, 죄가 너를 망하게 하고 결국 죽게 할 것이라는 말,
너를 파멸시킬 것이라는 말, 하나님의 사랑만이, 너의 영혼을 궁극적으로 살리고 구원할 수 있다는 말씀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던 이들이 이스라엘아니었던가요?..... 나는 대체 누구일까요?....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는데,
다시 애굽보다 더한 상태로 살아간다면 벌거벗겨져 포로가 되고 칼에 베어지고 도륙당하게됨을 알게하소서!!!
각성하고 각성하고 또 각성하게 하소서!!!! 절규하며 애통하게 하옵소서!!!! 내가 죽어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마땅한 인생의 길을 반드시 걷게 하옵소서!!!!
무반응, 무관심으로 무서운 지옥불못에 들어가는 자가 되지않도록 주님의 말씀에 늘 반응하고 관심가지고 휴거를 철저히 준비하여 살아가는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