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의 2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고, 처서의 서늘함 때문에 모기·파리 등의 극성은 사라지고, 귀뚜라미가 나오기 시작한다 합니다. 그야말로 산행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 왔다는 거죠.
이번 주 금요산행은 <계족산>입니다. 산행하기에 좋은 계절이 온 만큼 많이들 참석하시어 건강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일시 : 8. 25(금) 10:00
- 산행장소 : <계족산>
- 만남장소 : 법동 한마음아파트 상가
첫댓글 여행중이므로 313회 산행에 불참하겠습니다.
즐거운 산행되셔요.
일정상 불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