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씨(붕어빵 주인)역에 #석현오 님 두씨 부인역에 #박정선 님 하인역에 #백광현 님 언제 봐도 몇 번을 봐도 재밌는 소극장 공연.. 이번에도 여전히 보러왔네요... 세 번째 공연인데 세 번을 모두 봤다는거.. 그만큼 봐도 봐도 재밌다는거... 역시 이번공연도 재밌게 봤네요...
두사충과 홍란의 서툰 사랑이야기 인성과 도희의 서툰 사랑이야기... 우연이 인연이 되고 운명적인 사랑을 한다는 말....
다들 수고하셨어요... 잘 보고 왔어요..
이제 한울림골목연극제가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군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푸른연극마을(광주) 랑아랑아영랑가 일요일 까지 하네요.. 그리고 28일부터 2일까지는 한울림과 백치들의 공동제작 6인의 오이디푸스가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많이들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