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새 매일 수서사무실에 나오고 있습니다.
9월 1일 개강 전까지는 아마도 매일(월-금) 나올 것 같습니다.
어제는 영어 FF 강의를 하실 데릭 선교사님과 같이 MTI를 방문하고 점심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영어 FF 강의를 들을 예정인데 강의를 맡으신 선교사님과 미리 친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기존에 세미나에 참석하셨던 NTM 식구들이 많이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민호 형제도 굉장히 듣고 싶어하던데, 직장 때문에 못 듣는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002년 가을 이후로 한 2년정도 정서적으로 많이 침체해 있었는데, 요즘 들어 완전히 회복된 것 같습니다. 2001년 말 해병대 제대하고 처음 NTM에 왔을 때의 흥분과 설레임으로 돌아간 것 같구요.
그동안 제 연락처가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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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회도 두달전에 제물포성서침례교회로 옮겼습니다.
학교는 두 학기 남았고, 내년 8월에 졸업합니다.
또 윤 목사님께서 엄청난(?) 일(285페이지의 NTM 역사책 초벌번역)을 주셔서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수서 사무실에 들러주세요.
첫댓글 언제나 수고가 많으시군요.. 열심히 사는 삼호형제가 아름답습니다..^^
홧팅입니다요~~^^
ㅎㅎ 잘~ 하시고 있군요~ 3호님~ 남은 학기도 열심히 하시고요~ 삼호가 수서 사무실에 있어서 목사님께서 많이 흡족해 하실것 같군요.. 성실한 일꾼이 당분간 있을테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