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간단한 요리]다담 활용 햄 치즈 부대찌개 by 미상유

[맛난요리]

[간단한 요리]다담 활용 햄 치즈 부대찌개 by 미상유

오늘 소개 할 요리는 다담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햄 치즈 부대찌개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담은 좋아하는 양념 중 하나입니다.

그 중 부대찌개 양념을 가장 즐겨 이용하지요.

주로 캠핑을 가서 술 마시고 야식으로 부대찌개가 먹고 싶을 때

캠핑요리를 위해 사용합니다.

그냥 양념을 해도 맛있지만 다담을 넣으면

부대찌개 전문점 맛과 똑같거든요.

그리고 간편히 남은 재료만을 이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편리하구요.

[햄 치즈 부대찌개 만드는법]

재료: 식용유 1/2큰술, 마늘 5쪽, 스팸 약간, 햄 약간, 소세지 약간, 두부 약간, 대파 1/2뿌리, 양파 1/2개, 라면 사리 1개, 치즈 1장,

        등 캠핑하다 먹다 남긴 재료 들, 후추 약간, 물 혹은 다시마 물 3컵

그리고 다담 부대찌개 1봉

혹은 없다면 아래 재료

양념: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통깨 1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라면 스프 반개(있다면)

CJ에서 먹어보라고 보내 준 다담 시리즈 입니다.

정통 된장찌개, 부대찌개, 냉이 된장, 뚝배기 청국장, 바지락 순두부, 소고기 우렁 강된장

으로 총 6가지 종류가 있네요.

다담은 갖은 양념을 다 담은 양념이란 뜻으로

이거 한봉이면 추가 양념이나 전문적인 요리 지식 없어도 전문점 수준의 요리 맛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사 먹는 맛과 거의 흡사하지요.

전 가끔 집밥 말고 밖에서 사 먹고 싶을 때 하지만 귀찮을 때 

다담을 이용 하곤 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담 부대찌개.

고추장, 고추가루, 국산 다시마, 멸치, 마늘로 맛을

내었다 하는군요.

냉장고 정리용으로 있는 재료 다 넣어서

우르르 끓이면 되니 라면 끓이기 보다 간편합니다.

1. 식용유 약간 두른 팬에 마늘과 햄류를 후추 솔솔 뿌려서 살짝 볶아 줍니다.

2. 다담 부대찌개 양념 혹은 직접 제조한 양념을 넣은 후 물 혹은 육수도 붓습니다.

3. 한소끔 끓으면 두부, 대파와 고추 등 채소도 넣어 주세요.

4. 라면도 넣어서 한소끔 더 끓이면 됩니다. 치즈는 마지막에 올려 줍니다.

Tip. 다시마 물은 찬물에 다시마를 30분 이상 담궈 둔 것입니다.

Tip. 슬라이스 체다 치즈 외에도 에담치즈, 까망베르 치즈, 그라나파다노 치즈, 모짜렐라 등 다양하게 넣어도 좋아요.

      모듬 치즈 부대찌개도 꽤 맛있거든요.

오늘은 양념을 만들지 않고 간편하게

CJ 다담 부대찌개를 사용했습니다.

간편하고 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현재 CJ THE KITCHEN 사이트에서

다담 게릴라 샘플링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www.cjthekitchen.co.kr/ctk_frt/experience/experienceDetailView.do?einfoId=EI_00000086&src=text&kw=0000AC

전 부대찌개에서 라면 사리를 가장 좋아해요.

후르륵 후르륵~

라면 사리가 빠지면 왠지 허전하지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식용유, 마늘, 햄류 - 양념, 육수 - 채소 및 다른 재료 순으로 넣어 가며 볶고 끓입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