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호랑이 등에 올라 타보고~ㅎㅎ
산행코스 : 운문사 공용주차장- 신원 삼거리- 복호산(681M)- 지룡산(659M)- 내원봉(823M)- 삼계봉(807M)
-사리암- 운문사- 운문사 공용주차장
(산행시간 : 본인기준 7시간30분, 모처럼 10M가 넘는 직벽 암릉도 타고~)
운문댐
운문사 공용주차장에서 바라본 구름에 뒤덮힌 복호산 전경
신원 삼거리로 이동중
밀성 손씨 묘
여기서 부터 가파른 오름길 시작
복호산 암릉이 시야에 들어오고~
암릉 시작
저 밑엔 산행 시작점인 운문사 공용주차장이
그 위엔 호거대(장군봉)가 보이고 ~
좌측엔 신원마을이~
암릉 구간 벗어나 안도의 한숨 쉬며
645봉 에서 바라본 복호에게
그간 잘있었는지 인사를 건네고~ ㅎ
오늘 산행내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이정표
복호산 명칭은 산의 모양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형세라 하여
붙여진 이름(정상석 앞면)
(정상석 뒷면)
지룡산 명칭은 산 정상부에 지룡산성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
전망바위에서 영남알프스 산군을 조망 ~
좌측 운문산.범봉.억산 등
앞으로 진행할 내원봉 과 삼계봉 라인
좌측 삼계봉 과 우측 내원봉
지룡산성
전망바위 에서 내려본 운문사
내원봉 가기전 전망바위 에서
걸어온 복호산. 지룡산 라인을 보며 참! 멋지다 를 연발하고~~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형세)
내원암
곧 만날 좌측 삼계봉, 우측 내원봉
내원봉 명칭은 봉우리 서북쪽 기슭에 내원암이 있어 붙여진 이름
삼계봉 명칭은 신원리의 배내미골, 생금비리골,계살피골등 세 계곡으로 이루어진
삼계리 계곡에서 유래된 이름
사리암봉
나반존자 기도도량인 사리암
살살 녹는 한우로 모처럼 빡센 오늘 일정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