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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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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애쓰는 사람을 이해할수 없다
남자수연 추천 1 조회 2,061 24.09.04 10: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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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0:53

    첫댓글 ㅋㅋㅋ 인생 정답이 없으니까요.

    나이가 드니 이해가 안되더라도 받아 들일 수 있게 되는 일도 점점 늘어 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이해가 안되더라도 나중에 봤을때 이해하게 되는 경험이 학습되어 그런것도 같구요. )
    이해가 되어 받아 들이는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과 훨씬 사이는 좋아지고...
    나 역시 거부 당하지 않고 받아 들여지는 기쁨을 누리는? 중입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4.09.04 11:00

    다 이유와 가치가 다르니까요
    사실 이해라기 보다는 무관심이죠

  • 24.09.04 11:26

    2222 저마다 이유와 가치가 다르죠

  • 24.09.04 11:04

    그래서 행복하다면 그럴수도 있지요

    아이가 잘된다면 몇년 돈쓰는게 오히려 절약일수도요
    다른애들 다 학원다니고 이것저것 하는데 못해주면 애든 엄마든 마음이 슬프니까요

    원치 않는데 시킨다면 그것조차 폭력일수 있고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 24.09.04 11:19

    좋아하는거 하다가 가는게 인생아닐까요

  • 24.09.04 11:24

    교육비는 증여 과세 대상도 아니구요,
    되도 않는 가격의 사치품 옷도 사입는데,
    학벌이란게 안맞음 못입지만
    적성 잘 맞아 자기 길 잘 찾으면
    두고두고 우려먹는 머스트잇 의복이 되기도 하죠.

  • 24.09.04 12:49

    주변에 최근 8개월동안 40대 1명, 50대 초반 2명이 세상을 떠났어요. 2분은 갑자기 1분은 갑작 6개월 투병후. 인생이 뭘까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이 많아 지는 요즘입니다. 하고 싶은 건 지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요.

  • 24.09.04 13:22

    고교동창 친한 친구 5명 모임 있는데 모여서 식사할때 음식 사진 찍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모두 전형적인 T인데, 이래서 친했나 싶어요. SNS도 안하고 누가 무슨 가방 들고 왔나 어떤 차 몰고 나왔나
    전혀 신경 안씁니다. 잘난척하면 과시하는 친구들도 전혀 없구요
    자식 자랑도 남편 자랑도 안하고... 참 소중한 아이들이에요

  • 작성자 24.09.04 14:03

    진지한 댓글들 감사해요
    역시나 다들 사정이ᆢ
    좋아하는거 하다 간다ᆢ?
    의미 있는조언입니다

  • 24.09.04 16:20

    껍데기가 더 중요한 사람이 있고, 지금이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으니깐요...이해보다는 차이를 알면 될 것 같아요.

  • 24.09.04 17:15

    껍대기 인생을 지양하자는 전반적인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예로 든, 야외구장( 야구 관람?), 캠핑등의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소소한 행복도, 이해가 안되는 거라면, 꼰대가 맞는것 같습니다.

  • 24.09.04 17:20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야 될거 같네요.각자 가치관이 다 다르니까요. 부닺힐땐 서로 협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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