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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꼭 지키는게 좋은 식사 예절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어른이의 발걸음 추천 0 조회 2,035 24.09.04 15:2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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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5:34

    첫댓글 식사장소에 따라 다른데 코스트코 푸드코트 등 은 관리하는 사람이 부족해요. 먹고난 자리 테이블은 닦아주는 센스... 대부분 지저분하게 하고 자리뜨고, 다음 사람이 닦고 먹어요.

  • 24.09.04 15:36

    저는 후루룩쩝쩝소리 내는거..진짜 너무 듣기싫어요..저도 중년이지만 나이먹고 저렇게 밥먹는 사람 많은데..회사에서 밥먹을때 저러면 비위상함..남편한테도 단도리시킵니다.

  • 24.09.04 15:37

    쩝쩝거리거나 후루룩 소리내고 먹기
    먹으면서 카..하..소리내기
    그릇 주변 지저분하게 하기
    한번에 안집고 음식 뒤적거리기
    혀 내밀어 음식 먹기
    입에 음식 넣고 말하기...등이요

  • 24.09.04 15:38

    쩝쩝대는 소리 후루룩 소리요 젊은 여직원이 굉장히 쩝쩝대고, 그릇을 긁는 소리를 쉬지않고 내는데 소름끼쳐요 같이 먹을때마다 힘든데 자꾸 자리가 붙어서 괴로워요

  • 24.09.04 15:38

    쩝쩝소리 심하게 내기
    식사중 코풀기
    먹던 숟가락으로 공용음식에 담그기
    개인접시 두고 다같이 먹는 반찬그릇에 개인젓가락 얹어두기
    이정도 생각나네요

  • 24.09.04 15:44

    저는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배달시켜서 3명이 먹는데요, 저희 부장님이 가끔씩,,밥먹다가 코를 풀어요. 진짜 짱나요.ㅠ

  • 24.09.04 15:53

    같은 사무실 아니겠죠? ㅎㅎ
    저희 부장님도 그래요...식당에 가서도 그러니 부끄러움은 제 몫이에요.

  • 24.09.04 16:19

    2222222
    울직장도 먹을때마다 자기 다 먹고 남은 먹고 있는데 꼭 코를 푸는 사람 있고...
    어느한사람은 남들먹는데 똥 애기 한상하고...입안에 물 넣고 입안 헹구는... 가글하는 인간 있어요 ㅠㅠ

  • 24.09.04 15:50

    혀 나밀어 음식먹기 넘 비위상해요.
    그리고 메인음식 누가 더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는 사람도 싫어요(식탐)

  • 24.09.04 16:10

    먹거나 마실때 소리내는것
    식기류로 소리 내는것
    빨대로 마실때 소리내는것
    음식물 입안에 있는데 말하기
    입안에 들어갔던 음식물 뱉기
    재채기 할때 가리지 않고 하기
    남 앞에서 이쑤시개 넣고 쑤시기

  • 24.09.04 16:06

    입다물고 씹기요
    유치원에서 교육받은건데 생생하네요

  • 24.09.04 16:14

    음식 한번 집으면 가져가기 들었다놨다 뒤적거리면 전 같이 먹기 싫어요.그리고 식당앞에서 이쑤시고 침뱉는거 너~~~므 싫어요.

  • 24.09.04 16:21

    먹으며 말 하다가 음식물 튀기는 것, 쩝쩝 소리내는 것, 같은 거 먹는데 맛 없다고 타박하는 것, 속도조절 못하고 먼저 먹어버리는 것 등등. 가족 빼고는 이런 사람하고는 다시 같이 안 먹어요.
    일반적으로 식사 예절 없는 사람들은 인격도 더럽고 일도 못 해요.

  • 24.09.04 16:25

    소리 안내기
    입 다물고 먹기
    음식 털지 않기
    덜어서 먹기
    트림하지 않기
    코 풀지 않기

  • 24.09.04 16:37

    점심에 식당 가니 뒤쪽 분들이 너무 크게 떠들어 싫었어요.
    남들 신경 안 쓰고 떠드는 남자 어른들. 대충 먹고 나왔는데 내일은 조용한 곳으로 가야..

    나올 땐 그릇 좀 정리하고 휴지는 휴지통에. 의자 넣고 와요.

  • 24.09.04 16:55

    같이 먹는 큰 그릇에서 젓가락 혹은 수저로 뒤적거리는 습관~
    식사하며 말할때 젓가락을 높이 드는 습관~
    사실 친한 친구의 오래된 습관인데 이야기해도 바꾸질 못하네요.

  • 24.09.04 17:00

    다른사람이랑 밥먹으면서 핸드폰 자꾸 확인하고 톡 답장보내고 통화도 하고 이런 사람들 불편해요. 아주 급한일이면 양해를 구하고 전화할수 있겠지만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보고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24.09.04 19:06

    222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터라고요

  • 24.09.04 17:27

    통화하지 않고
    테이블 위 휴지 치우고
    의자 끌지 않고 소리 안나게 들어서 넣고 나옵니다.

  • 24.09.04 17:33

    쩝쩝이 싫고요.
    혀 내밀고 먹는거 극혐.
    각종 소리 내는것 극혐.
    본인 식기류로 여기저기 침범 극혐
    본인 다 쳐먹었다고 주변 사람 먹는데 다 치워버리는등 밥상머리 예절 없는것들 극혐입니다.

  • 24.09.04 17:37

    젓가락으로 접시 밀고 당기는 거요..
    진짜 못배워 보여요.

  • 24.09.04 17:45

    젓가락으로 반찬 여러번 뒤적뒤적 하는거..

  • 24.09.04 17:45

    댓글들 보니 진짜 드럽네요ㅠ

  • 24.09.04 18:18

    먹으면서 음음 거리는거요
    같이 사는 동거인이 그러는데 미치겠어요

  • 24.09.04 19:08

    입닦은 냅킨 대충 구겨서 더러운거 다 보이게 놓는거요. 반으로 접어놓기만해도 될것을...

  • 24.09.04 19:44

    앞접시에 들어서 먹지않고 자기입에 들어갔던 숟가락으로 찌개에 담가 운동장 원그리듯이 휘저으며 건더기 건져서
    생각한답시고 내 밥그릇에 올려놓기,

    빈 밥그릇에 입닦은 휴지랑 이쑤시게 담아놓기,
    입 헹구면서 물 마시기 이런모습 비위 상해요!

  • 24.09.04 20:35

    식사전 잘먹겠습니다. 식사후 잘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하는것.
    밥상차려주신분에 대한 감사표현.

    작은애가 항상 잘먹겠습니다~라고 인사를하더라구요. 그모습이 좋아보였고 저도 그후론 인사하게되네요

  • 24.09.04 22:09

    오호~~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4.09.04 20:53

    조심해서 먹을게요!!
    제친정오빠 착하고 세상좋은사람인데
    지난주말에 언니랑형부.친정오빠랑 저녁식사후에 코를 휑풀어서(감기걸려서) 휴지를 식탁 한쪽에 두길래
    조용히 제가 가져다 따로 버렸어요 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4 21:35

  • 24.09.04 23:28

    - 식사 중에 말을 많이 하지 않기 : 원래 우리나라 예절에서는 식사 중에는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밥만 먹는 것이었지요. 일제시대 무렵에 '중국, 일본과 달리 조선에서는 식사 중에 대화를 하지 않는다' 라고 평하기도 할 정도. 지금에 와서는 대화를 아예 안 할 필요는 없지만, 말을 많이 하면 필연적으로 음식물도 입 밖으로 튀어나가고 다른 사람과의 식사 속도도 못 맞추기 쉬우니 많이는 하지 않는 게 좋겠지요.

    - 식사 중에 소리 내지 않기 : 식사 중에 쩝쩝거리거나 '크아' 소리를 내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교양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같이 밥을 안 먹고 싶어지지요. 후르륵 소리, 과도한 식기 소리 등도 가급적 내지 않는 게 예의지요.

    - 반찬을 여러 번 뒤적이지 않기 : 공용반찬이든, 개별반찬이든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배추김치를 집을 때에 한 번에 집어들지 않고 뒤척뒤척, 들었다 놨다를 여러 번 반복한 다음에 집는 사람이 있는데, 굉장히 지저분하게 음식 먹는 느낌이라 다시는 같이 먹고 싶지 않아집니다.

    - 먹던 수저로 음식 덜어주기 : 지금이 밥 굶는 시대도 아니니, 아무도 남이 먹던 수저로 음식 덜어주는 것 원하지 않습니다.

  • 24.09.05 07:31

    가장 기본은 입을 너무 크지 않게 벌려도 될 정도의 적은 양만 입에 넣고 입을 다물고 씹는 것입니다. 그러면 쩝쩝 소리가 안 납니다. (이 점에서 상추쌈은 좀 곤란한 음식인데, 이것도 너무 크지 않게 싸면 입을 벌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먹기 전과 후에 식사 준비한 사람에게 인사하는 것.

    어릴 때부터 이 두 가지만 지키도록 하면 나머지는 타인을 배려한다는 태도만 있으면 금방 적응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 24.09.05 13:33

    포기김치 찢어 먹고, 양념묻은 손가락 입에 넣고 빨기...

  • 24.09.05 15:40

    식판에 밥받고 앉아서 앞사람 식판을 향해 침튀기며 이야기하는 사람요. 음식물이 튀어서 나오면 입맛 다 떨어지고 밥 먹는걸 못하게 됩니다. 그걸 근데 늘 그러는 사람은 못고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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