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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30년일한 당신 이젠 즐겨라!!!!
오두리 햇반 추천 0 조회 2,724 24.09.07 00:57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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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7 01:13

    첫댓글 충분히 자격있으시죠
    쉬는날 이거 해야지 미루셨던거 하나하나 질릴때까지 해보시는것도 소소한 나만의 버킷이 되겠죠

  • 작성자 24.09.07 09:41

    질릴때까지 감격감격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7 09:41

    멍때리기 쵝오맞아요

  • 24.09.07 04:44

    일단 빈둥거리기 ~

  • 작성자 24.09.07 09:42

    넵 저도 빈둥거리기좀 드뎌 하네요

  • 24.09.07 05:01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9.07 09:42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7 09:42

    전환하시길 ... 이게 기부니가 막 이상해요

  • 24.09.07 07:53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9.07 09:42

    고생은 끝나고 축하받으니 더더 좋네요

  • 24.09.07 08:59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07 09:42

    감사해요

  • 24.09.07 09:01

    30년이나. 대단하세요

  • 작성자 24.09.07 09:43

    금방이더라구요.. 연애에 출산에 별에별일이 많았지만

  • 24.09.07 09:11

    수고많으셨습니다~일단 푹 쉬세요~하고싶은거 하시면서요^^

  • 작성자 24.09.07 09:43

    일단 쉬는거 하려구요.. 아 쉬기만 하다니 감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7 15:42

    와 같이 가고싶네요 저도 도저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7 15:43

    뒹굴뒝굴 진짜 느무좋네요

  • 24.09.07 10:44

    백수가 과로사하는 민족성이라 계획 세우고 놀면 너무 할일이 많아요. 매일 아침에 눈뜨고 젤 하고 싶은 거 하나만 하고 노세요^^

  • 작성자 24.09.07 15:43

    마져요 마져요 직장다니며 전업주부처럼 살림하느라 제자신이 너무 불쌍했더랬어요

  • 24.09.07 11:59

    36년 6개월~
    제가 이번 8월까지 근무종료.. 시간이네요..^^;
    저도 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저처럼 일단은 빈둥거리기 해 봐요.
    그러다 심심하면 평일 낮에 영화보러도 가고,
    지역아동센타 같은곳에 봉사도 하구요.
    며칠전에는 무작정 떠나서 발길 닿는곳으로 돌아다니다가 차에서 자 보기도 했네요.

    암튼 일단은 지겨울때까지 빈둥거리기 중입니다.

  • 24.09.07 11:02

    글쓴님도 마녀님도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제 25년 넘어가는데 매일이 지옥같고 힘들어요. 긴세월 고생많으셨습니다.

  • 24.09.07 12:06

    감사합니다.^^;
    견뎌야만 하는 시간을 지나고 계시군요.~토닥토닥~~
    쉴수 있는 시간이 곧 온답니다.

  • 작성자 24.09.07 15:44

    봉사활동도 그중 한가지이긴 합니다 저도

  • 작성자 24.09.07 15:45

    @다시 겨울 견디면 또 되더라구요

  • 24.09.07 12:25

    저도 60살까지 하던일 다 정리하고...요즘은 주 4일 3시간 ..쉬운 일 합니다
    처음1년간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70만원 벌고요
    큰 아파트 살다가..같은동 25평 2개사서..1개는 제가 쓰면서 살림하고 한개는 남편의 놀이 공간입니다
    인터넷맘대로 하고,스포츠 채널 맘대로 보다가 밥먹으로(밥도 스스로 해결할때가 많아요) 자러 내려옵니다
    아..울 남편도 1년 놀다가..쉽고 힘들지 않은일 다시합니다
    평생 사장만하던 남편..직장일이 너무 편하대요 160 벌고요
    전 젊어서 고생한 댓가로 1년에 2~3번 해외여행갑니다
    올해는 프랑스 스위스 호주갔다 왔고요 베트남 한번 더 갈겁니다
    전 여행이 취미지만..일단 쉬시면서..건강 챙기시면서...
    좋아하는 일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24.09.07 14:55

  • 작성자 24.09.07 15:46

    와 분리가정 이것도 참 조은디 아직 손가는 애들이 있네요

  • 24.09.07 12:32

    좋아하시는거 하나씩 하세요

  • 작성자 24.09.07 15:46

    네이ㅡㅡㅡㅡ

  • 24.09.07 14:09

    저 20년 일하고 마흔중반 은퇴후 지금껏 뒹굴거리며 놀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백수가 체질이고 전업이 딱 맞더라구요.
    긴장감없이 나태하고 여유롭게 사는거 너무 좋아요.
    운동은 꼭 하세요!!!

  • 작성자 24.09.07 15:47

    네 운동은 필수쥬 아 손에 텀블러 들고 단지 헬스클럽 생각만 해도 웃음이

  • 24.09.07 17:34

    퇴직하면 주말에 하던 일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주말에
    1.유튜브나 TV보기.
    2. 친구 만나기, 모임 참석하기
    3. 여행 가기
    4. 부모님 만나기
    5. 청소 빨래 하기
    퇴직하면 이거 하고 지내겠죠
    저는 여기에
    1. 수영 배우기
    2. 코바늘, 대바늘 배우기
    3. 약선요리 배우기
    4. 집정리 하기(맥시엄에서 미니멀로 삶 바꾸기)
    5. 파크 골프 시작하기
    (골프는 할줄 알지만 나이들어 계속하기 힘들것 같아요)
    6. 언어 배우기(일본어, 영어)
    추가 할래요
    3년 뒤에 명퇴직 할거라서 미리 조금씩 배우고 실천 하려고요
    수영, 코바늘은 바로 시작 합니다

  • 24.09.07 18:47

    그동안 애쓰셨네요....
    긴 세월 수고 많으셨는데
    마음껏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 24.09.07 19:32

    부럽습니다.
    전 30년 했는데 아직도 10년은 더해야할듯요.

  • 24.09.08 12:25

    저도 30년차인데 5년 더 해야합니다. 5년 얼른 가길 바랍니다. 몸이 때때로 쉬어라는 신호를 주네요.
    여행이 취미라서 저도 퇴직하면 세계 곳곳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년 2회는 다니지만 안 간 곳, 더 멀리 멀리 가보고 싶네요.

  • 와... 30년이라니. 대단하세요.
    저는 2002년부터 직장생활 시작해서 겨우겨우 버티다가 내년에 그만둘 계획인데요.
    30년 동안,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부터는 좋은 시간만 남으셨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09 23:39

    30년 그리 길지 않더리구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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