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곳은 무조건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곳이 아닌 올바른 비판을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
창립한지는 한 170년쯤 되었음.
밸리드주라는 코딱지만한 동내에 있는 회사인데(우리나라로 치면 시골마을 읍내쯤됨..)
규모로 따지자면 세계1위임...밸리드주에는 유명한 와치메이커가 많음.. 바쉐론콘스탄틴부터 시작해서 예거 르쿨트르까지..
그 유명한 독립시계장인 필립뒤포르옹도 예거출신임.
보통 다른 시계회사보다 저렴하게 내놓는 회사라 싸구려다 영혼이 없다 정체성이 부족하다라는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분명 엔트리급이상에선 다른 하이엔드급회사와 견줄만함.(저렴하다해도 최하가격이 몇백만원임.........옘뵹...c벌..ㅜㅜ)
얼마전 1억짜리 금고로 포장한 히브리스메카니카55를 발표했었고
리베르소시리즈는 예거의 전통적인 밥줄(?)라인업중 하나임.
그밖에 시계내외부 온도와 기압차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천년시계라고 불리는 아트모스,
사방 360도로 회전하는 자이로트루비용이 매우 유명함.
아트모스.. 건전지도 필요없고 태옆을 감아줄 필요도 없는 지혼자 영원히 작동한다는 시계..
포장지 가격만 1억(-_-)인 히브리스메카니카55..ㅋㅋ
자이로트루비용이 적용된 리베르소.
그밖에 예거의 시계들..
리베르소시리즈...
첫댓글 우와 신기하다..
와 멋있네요..첫번째시계 신기해요
와 마지막이랑 그 전 꺼랑..., 멋지네요...!!!굿
와진짜너무이쁘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꺼 너무 이쁘고 신기하다...스크랩해가여 메일로
비싼시계는 시계 내부가 보이는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