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 NEWS중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제한된 지면의 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모든 '브라우저, 공히 연람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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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의 소중함, 나아가 인간 생명의 고귀함을 표현했다. 대부분의 작품을 옻물감으로 채색해 전통민화의 질감을 살리고, 작품의 내구성을 강화했다. 전수민 작가의 ‘명감 : 일월초충도(明感 : 日月草蟲圖)’ 전, 다음 달 31일까지 ‘정준호갤러리’(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051)943-1004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
○··· 【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지난 3일 충북 제천시 모산동 용두산 자락 피재골 계곡에 '너도바람꽃'이 군데군데 남아 있는 잔설을 헤치고 꽃망울을 터트렸다.(사진= 제천시 제공) ◎ 원본글: joins.com| Click ○←닷컴가기. |
◇ 【포항=뉴시스】임병섭 기자 = 완연한 초봄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뒷동산에서 활짝 핀 매화에 나비가 날아들고 있다. |
○··· 【청원=뉴시스】김기태 기자 = 겨울 잠을 자던 개구리가 봄기운에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충북 청원군 오창읍 충북농업기술원 화훼온실에서 호접란 사이로 청개구리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30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면 인근 들녘에서 장끼 한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오르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개구리들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
◇ ○···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KM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 사막 및 매사냥, 사냥개 사냥을 체험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 【함양=뉴시스】 26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에서 딱따구리 한마리가 새봄을 맞아 둥지를 만들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 지난달 28일 양준혁 대전충남녹색연합 간사는 금강을 찾았다. 지난 6월 공주보만 수문을 열었을 때는 별 변화가 없던 금강이었지만, 지난달 13일 세종보와 백제보까지 수문을 열자 물 속에서 썩어버린 강의 민낯이 모습을 드러냈다. 5년 동안 꽉 막혔던 물길이 트이면서 드러난 금강의 몰골은 처참했다. △ 사진: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기러기 떼들이 날아오르고 있다. ○··· 세종보 수위는 1.5m가량 낮아졌고, 강바닥은 그동안 쌓인 저질토로 악취가 코를 찌르는 펄 상태로 변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절망 속에서 희망도 엿보았다고 했다. 공주보 하류 유구천과 금강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 드러난 모래톱을 예로 들었다. 수문을 개방해 강 수위가 낮아지자 지천에서 들어오는 물이 펄을 씻어내며 깨끗한 모래가 쌓이기 시작했다. 모래톱은 백제보 상류 왕진교 밑에서도 만들어지고 있었다. 다슬기도 다시 보였다. ◇ 금강 3개 보 수문 개방 뒤 공주보 하류 유구천 합수부 지점에서 관찰된 백로와 왜가리의 모습. 대전충남녹색연합 제공 ○··· 흐르는 금강이 바꾼 풍경은 ‘새’였다. 4대강 사업으로 자취를 감췄던 새들이 금강을 다시 찾고 있었다. 매일 금강 생태계를 모니터링하는 김종술 <오마이뉴스> 기자는 “4대강 사업 뒤 강에 오는 새는 깊은 물에서 먹이를 찾는 민물가마우지 등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낮은 물에서 먹이를 찾는 백로와 왜가리 같은 긴다리 조류들이 늘고 있다. 모래톱이 잠기면서 자취를 감췄던 백할미새도 수십 마리 목격했다”고 말했다.(...) 짜집기 편집입니다. 작성자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프로그’, 스쿨버스 도착하면 총총거리며 달려가 ◇ 이것은 개가 아니다. ‘프로그'(frog)라는 이름의 수탉이다. 프로그는 학교에서 가족이 돌아오면 마중을 나간다. 얼핏 신기해보이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 인간과 유대를 맺는 마당닭이 사는 미국에서는 아주 희귀한 풍경은 아니다. △ 사진: 13살 사바나와 수탉 프로그. ○··· 올해 초 전 세계 에스엔에스(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홀리 번스네 가족이다. 15일 ‘애니멀피플’이 이 가족에게 받은 영상에서는 홀리 번스의 13살 된 딸 사바나가 탄 스쿨버스가 오자, 프로그가 달려나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 이 가족은 2021년 2월부터 프로그를 ‘반려닭'으로 키워왔다. 개구리처럼 뛰는 듯 걷는다고 해서 ‘프로그'라는 이름을 붙였다. ○··· 프로그는 공장식 양계장에서 사는 닭과 달리 행복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번스는 온라인매체 ‘인스파이어모어'와 인터뷰에서 “프로그는 집중을 잘한다. 다른 닭들 같지 않고 사람이 무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마당에서 닭을 키우는 가정이 꽤 많다. 캐린 엘크호레이비 등 캘리포니아주립대 데이비스 연구팀이 2014년 학술지 ‘가금류 과학’에 발표한 마당닭(backyard chicken)을 기르는 가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보면, 이들은 마당닭을 계란 등 부산물 사용(95%), 정원 관리(63%), 반려동물(57%) 목적으로 길렀다. 영상 박선하 피디 salud@hani.co.kr, 글 남종영 기자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 물개를 물고 하늘로 솟구치는 백상아리의 영상이 인기다.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짧은 영상에는 물개를 사냥하는 백상아리가 나온다. ◇ 이 상어는 엄청난 스피드와 가공할 점프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물개를 덮칠 때의 시속은 약 40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엾은 물개는 백상아리의 날카로운 주둥이 속으로 들어간 상태다. 영상을 본 일부는 “신기하고 충격적”이라면서도 “물개가 불쌍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 물개는 가짜였다. 상어의 사냥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된 ‘미끼’라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이다. 백상아리의 속도와 점프력에 놀라움을 표시하는 이들이 많다. ◎ 원본글: 네이버넷| Click ○ ←닷컴가기. |
◇ ◇ ○···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4일 오전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 하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안강망어선 W호(51t, 외연도항 선적)가 투망해 놓은 그물에 혼획된 길이 약 4.25m, 둘레 약 1.9m, 무게 1.4t의 밍크고래 1마리가 보령수협 위판장에서 경매가 11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태안해경 제공) ◎ 원본글: 조선, 조인스| Click ○ ←닷컴가기. |
◇ 중성화수술비 “유기견 아니면 지원 없어” 영국, 저소득층 동물병원비 지원 시스템 ◇ (...) 서울 종로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 암컷인 2살 푸들 호두가 지금까지 지출한 비용은 약 235만원입니다. △ 사진: 개가 풀밭에서 놀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 분양비 60만원과 1살 때 맞아야 하는 예방주사 비용 60만원(20만원씩 3차례), 2살용 예방주사 10만원, 중성화수술 30만원, 사료비 40만원, 간식비 15만원, 옷·목줄 등 2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분양비 60만원을 빼도 한 해 60만원 정도는 쓴 셈이지요. ◇ 성견이 되고 나서는 병원비가 줄어듭니다. 그래도 사료나 간식비 등이 꾸준히 들어갑니다. △ 사진: 중대형견은 소형견보다 사육 비용이 늘 수도 있지 않을까. 클립아트코리아 ○··· 한 달에 약 4만원을 지출하는 호두네 가정의 지출을 고려해 호두의 기대수명 20살까지 들어가는 사료와 간식비용을 계산해보았습니다. 물가상승률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18년 동안 864만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여기에 매년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비 10만원씩 18년치(180만원)를 더하면 1044만원이 나옵니다. 20년 동안 반려견과 함께 하는 데 ‘적어도’ 1044만원은 필요하다는 거죠. (...) ◎ 원본글: 한겨레| Click ○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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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이 29일 오전 강원 화천군 민통선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이 발견됐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보듬이와 아들딸 세치와 수지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도시 탈출 눈뜨면 산책, 냄새 맡기가 좋다 ◇ 도시에서의 산책은 황홀했다. 밤 12시가 되어도 환한 불빛, 밤 늦게까지 문을 여는 카페 등 눈을 빼앗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 뿐이었다. 길고 환한 밤 빼고는 더 이상 매료되는 것이 없었다. 국혜원(38)씨의 반려견 보듬이·수지·세치는 숲속에서 더 신나게 뛰놀고 더 밝은 표정을 지었다. 반려인 국씨와 김동성(38)씨가 경기도 광주 무갑리로 이사한 이유다. ○··· “서울로 출퇴근하는 남편이 고생스러워 걱정했는데, 도시에서 개를 키우며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평일에 조금 고된 게 낫다고 하더라. 자연과 가까워 집 밖만 나서면 어디든지 산책을 할 수 있고, 좀 짖어도 집들이 떨어져 있으니 이웃에 폐 끼칠까 마음 졸일 일도 없어서 편하다. 다만 도시에서는 사람을 조심해야 했다면 여기서는 자연을 유의해야 한다. 산책할 때 진드기도 조심해야 하고, 산에 높이 올라가면 멧돼지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해서 늘 산 아래에서만 논다.” ◇ -세 마리 웰시코기를 위해 일부러 멀리 이사했다니, 대단하다.“눈뜨면 산책 나간다. 개들은 냄새 맡는 일이 직업이라고 할 정도로 산책이 중요하다고 하더라. 문 밖으로 조금만 나가도 산책하기가 좋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셋이 싸우진 않나. 낮에는 쉬고 저녁에도 매일 산책을 나간다. 주말엔 집 뒤에 있는 작은 산을 오르기도 하고, 주변 공원에 놀러가기도 한다.” ○··· “셋 모두 착해서 크게 사고를 치진 않는데, 여럿이 있다보니 먹을 때 경쟁을 하긴 한다. 아이를 여럿 낳으면 첫째가 딱하고 마음 쓰일 때가 있다던데 보듬이를 보면 그렇다. 보듬이가 우리와 혼자 지낼 때는 그렇게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경쟁적으로 먹는다. 셋이 북적이며 지내는 것도 좋지만 가끔 아이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주는 것도 좋다고 해서, 산책을 할 때 일부러 한 아이만 데리고 나갈 때도 있다.” ◇ 보듬이네가 신나게 달리고 있다. ○···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 아이를 중심으로 관계가 재편되듯이, 우리도 그렇다. 바느질, 자수 제품을 만드는 일을 했었는데 자수 수업을 해도 ‘웰시코기 자수 제품 만들기’ 같은 걸 꾸리게 되더라. 웰시코기 커뮤니티 통해서 정보 나누며 사람들 사귀고 같이 놀이터에 다니기도 한다. ◇ 최근 11살 생일을 맞은 보듬이의 생일을 수지와 세치가 축하해주고 있다. ○··· 개들끼리 친해야 반려인들도 친해진다는 점도 재밌다. 광복이, 원도 이런 애들은 만난지 5년이 넘었고, 달래, 루디, 써니랑도 친하다(웃음).” 글 신소윤 사진 국혜원 제공 ◎ 원본글: 한겨레|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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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을 닮은 견공이 SNS상에서 화제다. ○···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큰 눈, 오뚝한 코까지 ‘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댓글과 함께 각종 해외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는 사진이 있다.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 여성이 지난 16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다. 그는 “그녀는 유튜브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마리의 견공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 속 견공은 길고 찰랑거리는 흰색 털과 양쪽 귀를 한 데 모아 묶었다. 위터 (@witchpuppy) ○··· 마치 여성들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상케 한다. 가느다란 목에는 보석류로 장식된 빨간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뿐만 아니라 반짝이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앙다문 채 사선을 응시하는 모습이 전문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고 있다. ◇ 견공의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이방카를 보는 것 같다’ ‘견공계의 이방카 트럼프다’ 등의 댓글을 달았고, 해당 사진은 ‘이방카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트위터, AP뉴시스 ○··· 한 네티즌은 견공이 취한 자세와 꼭 닮은 이방카 사진을 찾아내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는 흥분 섞인 짧은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견공의 사진은 트위터에서만 10만회 이상 리트윗(공유)됐으며 30만개에 육박하는 ‘좋아요’를 받았다.문지연 객원기자 ◎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 족제비는 계곡 물이 흐르는 바위 사이를 오가며 은밀하고 빠르게 움직였다.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지곤 해 촬영하기가 쉽지 않다. 숨을 죽이고 족제비가 다시 나타나기를 수차례 기다렸다. 바위틈 사이로 물 흐르듯 몸을 숨기고 은밀하게 이동하는 족제비. △ 사진: 당당하게 서 있는 족제비. 꼬리털이 몸통만큼이나 크고 무성하다. ○··· 필자가 어릴 적에는 울타리 안 앞마당에서 노는 족제비를 흔하게 보았다. 족제비가 있으면 집주변의 쥐가 사라진다. 그래서 뜰 안에 들어온 족제비를 사람들은 ‘복 족제비’라 부르며 해치지 않았다. 이로운 점이 더욱 많아서였다. 그러나 야간을 틈타 닭장 털기를 하는 녀석도 족제비였기 때문에 미움도 많이 받았다. ○··· 옛날 부잣집 아주머니가 멋을 부리며 두르던 것도 족제비 목도리였다. 붓글씨를 쓰던 시절 붓을 만들 때 족제비 털은 최고의 재료였다. 그 시절 농촌엔 초가집도 많았다. 족제비는 시골의 돌담이나 인가 근처 경작지, 냇가의 큰 돌 밑 같은 곳에 구멍을 파고 서식했지만 1970년대 새마을 사업 등으로 서식 환경이 변하면서 농촌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 ◎ 원본글: 한겨레| Click ○ ←닷컴가기. |
◇ ○··· 5일 오전 경기 과천시 서울동물원에서 진행된 백두산 호랑이숲 조성사업으로 호랑이들이 방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백두산 호랑이숲 조성사업은 호랑이 움직임을 극대화하기 위한 호랑이방사장 확장 조성과 물을 좋아하는 호랑이 특성을 고려해 폭포, 연못, 계류 등 수경시설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리창으로 근접관람, 2층에서 관람, 물속호랑이 관람 등 다양한 관람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는 5월 1일에 재개장 예정이다. /뉴시스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
○··· 고등어는 물고기 중에서 최고의 몸매를 가진 대표 생선이다. 몸의 횡단면은 위가 약간 넓은 타원형이며, 종단면은 주둥이 쪽이 뾰쪽하고 등지느러미 시작부의 체고가 가장 높으며 꼬리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유선형이다.요즘 몸매 좋은 여자를 S-라인으로 표현한다면, 고등어야 말로 물고기계의 ‘전지현’이라고 할 수 있다. 육상 동물은 다리가 튼튼하여 잘 뛰면 먹이도 잡을 수 있고, 도망도 잘 친다. 그러나 물에서는 체형이 중요하다. 물은 공기보다 밀도가 커서 저항을 적게 받아야 빠르게 헤엄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와 같은 유선형의 체형은 헤엄칠 때 물이 와류를 일으키지 않고 몸을 타고 흘러 끌림 저항을 거의 받지 않는다. 비행기의 날개가 이를 본떠 만들었을 것이다. 또한 물의 저항을 없애기 위하여 튀어 나온 부분이 없이 몸이 매끄럽고 피부에 점액질이 있어 물과의 마찰을 최소화한다. 지느러미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히게 되어 있어 앞으로 전진할 때 저항을 받지 않게 한다. ○··· 고등어는 통통한듯하지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사진=마츠모 무시, 위키미디어 코먼스 ○···유영속도가 빠른 어류들은 분류학적으로 서로 다른 계통군에 속하더라도 빠르게 헤엄칠 수 있는 체형은 생존에 유리하게 진화한 공통의 산물이다. 잔잔한 물에 사는 돔과 같이 옆으로 납작한 물고기는 순간적인 방향 전환이 쉽고, 뱀장어와 같이 몸이 가늘고 긴 물고기는 펄속과 구멍을 쉽게 헤집고 다닐 수 있다. 이와 같이 물고기들은 사는 환경과 헤엄치는 속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진화한다.> 고등어는 유영속도가 빨라, 평균 시속 60~70㎞로 헤엄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42.195㎞를 2시간대에 달리는 황영조보다 빠르고, 1500m를 15분 안에 헤엄치는 박태환 선수와 맞먹는 빠르기이다. 더군다나 고등어는 하루 종일 계속 헤엄쳐도 지치지 않고 순간 속도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니, 고등어와는 수영 시합을 해 봐야 손해다.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바퀴벌레 조상, 원시 양서류에 피하려 진화 추정 곤충화석을 엑스선 스캔으로 입체 영상 만들어 /약 3억년 전 고생대 석탄기에 살았던 지금은 멸종한 곤충의 화석이 입체 영상으로 복원됐다. ○··· 러셀 가우드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등 연구진은 온라인 동료평가 학술지 <플로스 원>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3억500만년 전의 곤충화석을 엑스선 시티 스캐너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를 보고했다.연구진은 프랑스 몽소레 광산에서 채집한 곤충 화석을 3000번 이상 엑스선 스캐너로 촬영한 결과 입체 모습을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복원한 곤충 2종은 모두 바퀴벌레, 사마귀, 귀뚜라미, 메뚜기 등으로 분화하기 이전의 조상에 속하는 곤충의 어린 개체이다. 특히 아네보스 프릭소스(Anebos phrixos)로 이름붙인 곤충(사진 위)은 등에 척추 비슷한 뾰족한 돌기가 줄지어 나 있는 독특한 모습이었다. 현재 이런 형태의 곤충은 존재하지 않는다.연구진은 "당시 초기 양서류는 곤충을 잡아먹는 종류가 많아 이들 포식자가 잡아먹기 힘들도록 이런 형태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또 다른 화석은 현재의 바퀴벌레와 매우 유사했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제6회 환경부 사진 공모전 수상 <박명호 작 '천수만'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제6회 환경부 사진 공모전 수상 홍원형 작 '왜가리의 식사 시간'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윤주문 작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 윤주문씨 촬영, 제6회 환경부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 "희귀종 검독수리의 고라니 사냥 모습은 매우 드문 장면"/ 추수가 끝난 논에서 먹이를 찾던 고라니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었다. 커다란 날개를 펼친 검독수리 한 마리가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바람을 일으키며 달려들었다. 카메라의 연속촬영 셔터가 연달아 터졌다.환경부가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과 함께 연 제6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 이야기 사진 공모전’에서 이런 극적이고 드문 장면을 담은 윤주문씨의 사진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 검독수리는 수컷의 몸길이가 78~86㎝에 이르는 대형 맹금류로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제243-2호로 지정된 매우 드문 겨울철새이다. 다른 수리류에 비해 검게 보여 이런 이름을 얻었다. 검독수리는 작은 동물과 크지 않은 새를 주로 잡아먹는데, 이 사진에서는 제법 큰 포유류를 노렸다. 이 검독수리는 날개와 꼬리에 흰 반점이 뚜렷한 어린 개체여서, ‘겁없는’ 사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장인 현진오 박사는 “희귀한 종인 검독수리가 포유류인 고라니를 사냥하는 모습은 실제로 순간 포착하기가 매우 어려운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2876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원격 조사용 미끼통 세겹 매듭 풀어 통째로 탈취 미끼 이용한 원격 조사는 생태계 교란 없고 비용 싸 최근 각광 방법 ○··· 영리하기로 소문난 문어가 출현한 것이다. 문어는 세겹으로 동여맨 미끼통을 떼어내느라 한동안 궁리를 하더니 결국 성공해 미끼를 통째로 가지고 달아나 버렸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듯이 미끼 탈취를 방해하는 상어를 발로 쥐어 혼내는 모습도 이채롭다.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최고급 모피 감으로 알려진 수달은 역사적으로 수난을 겪었다.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것도 이런 인간과의 적대관계에 따른 유전자가 형성된 결과다. 고려시대 때 몽골이 수달 가죽 2만장을 요구해 겨우 1000개 정도를 구해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 강원도 화천 하남면 거례리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수달 한 마리가 뭍을 박차고 배를 하늘로 한 채 헤엄치고 있다. 화천/강재훈 선임기자 ★*… 특히 18~19세기 모피산업이 발달하면서 전세계에 흔했던 수달은 멸종위기에 빠진다. 드넓은 캐나다 북극권이 개척된 이유도 사실 배를 타고 오지의 수달 세계를 탐험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에선 급속한 도시화로 자연하천이 사라지면서 멸종위기에 빠졌다.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9일 버려진 개, 고양이 등의 숫자를 부풀려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유기동물 처리 보조금을 챙긴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경기지역 한 유기동물보호소 소장 한아무개(49·수의사)씨와 같은 지역 수의사회 회장 김아무개(48)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동물병원장과 보호소 대표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수원/김기성 기자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고객들이 디즈니 캐릭터 인형이 부착된 손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 원본 글: 국제닷컴| 클릭●닷컴가기. |
○··· ‘앵그리 버드’는 비켜라. ‘앵그리 캣’이 나가신다. ‘세계 1위의 화난 고양이(world's angriest cat)’로 불리는 ‘야옹이 대령(Colonel Meow)’이 최근 페이스북의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야옹이 대령’의 ‘엄마’인 미국 씨애틀의 앤 메리 애비는 지난 8월9일 페이스북에 ‘야옹이 대령’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에서 ‘야옹이 대령’은 500만 명의 페이스북 친구를 거느리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강아지 ‘부’에게 강한 분노를 느끼며 그의 페이스북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다는 ‘비행’을 서슴지 않는다. 지난 6일(현지시간) 현재 ‘야옹이 대령’의 페이스북 친구는 3만4000명으로 늘었고, 하루 평균 1000명이 그의 ‘추종자’가 되고 있다. /뉴스1 ☞ 원본 글: 조선닷컴| 클릭●닷컴가기. |
○··· 해녀 복장의 홍보 도우미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수산매장에서 시세보다 약 30% 저렴하게 판매되는 제주산 참소라(1kg 내외 1팩 9800원)를 선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 근육 힘 6배 증폭 물방울 뭉쳐 목표물 타격 별도 기관 없이 워터 제트 수력학 특성 이용, 잉크제트 프린터 원리 / 물줄기 끝을 뭉치게 하여 곤충을 타격하는 물총고기 ○··· 필리핀이나 호주 등 동남아 홍수림에는 물 밖 나뭇잎 등에 붙은 곤충에게 물을 쏘아 잡는 특이한 물고기가 산다. 길이 5~10㎝의 작은 담수어인 이들은 물 밖 2m까지 떨어진 식물에 붙어있는 메뚜기, 거미, 나비 등에 입으로 강한 물줄기를 쏘아 정확히 잡아내 물총고기란 이름을 얻었다... 동영상 보기=회원이 보실 수 있습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 적응 훈련을 받고 방사되는 여우의 모습 ○··· 서울대공원 출생 토종여우 한 쌍, 무선발신기 달고 자연으로 / 2020년까지 추가 방사로 50마리 증식 목표…러시아, 중국, 한반도 동일 종 드러나 수많은 고개와 골짜기에 이름을 남기고 1960년대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졌던 여우가 다시 돌아왔다. ○··· 행동 범위나 생사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무선 발신기를 부착한 모습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1일 소백산국립공원 안인 경북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에 야생 생존 적응훈련을 마친 토종 여우 1쌍을 방사했다고 밝혔다.자연으로 돌아간 첫 여우는 서울대공원이 중국에서 들여온 어미 여우로부터 태어난 2세 여우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이 여우를 기증받아 지난 8월부터 소백산에서 먹이 잡기, 사람 피하기 등 적응훈련을 시켜 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람을 경계하도록 훈련 받은 여우 ○··· 국립생물자원관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채집된 여우 표본으로부터 유전자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 분포하던 여우가 중국 동북부 및 러시아 연해주 등 동북아시아에 서식하는 여우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계통임을 밝힌 바 있다. 정철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팀장은 “여우는 쥐처럼 작은 설치류나 꿩 등을 먹이로 생활하는 매우 겁 많은 소형 개과 동물로 인간 등 상위 포식자를 매우 두려워한다”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방사시기에 맞춰 여우 서식을 알리는 안내 펼침막과 소책자를 소백산 국립공원 안에 설치ㆍ배포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04년 강원도 양구에서 죽은 채 발견된 여우는 국립생물자원관에 표본으로 남아있다. ○··· 여우는 전설과 민담에 자주 등장하고, 골짜기와 고개 이름에 흔히 붙을 정도로 우리에게 가까운 동물이다. 그러나 1978년 지리산과 2004년 강원도 양구에서 죽은 채 발견된 여우가 모습이 확인된 마지막 개체이다. 물론 여우를 봤다는 목격담은 끊이지 않는다. 목격지는 지리산과 양구를 비롯해 경북 평해, 경남 거제, 경북 봉화, 경기 양평, 전남 순천, 충남 공주, 충북 단양, 인천 강화 등 전국에서 40여곳에 이른다. 지난해 비무장지대 생태계 조사에서도 강원도 철원읍 월정리 인근에서 여우로 추정되는 동물의 배설물을 발견하기도 했다.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약 100마리가 조각난 서식지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소백산 방사’ 토종여우, 일주일 만에 암컷 죽어 방사 시기 등 놓고 논란 일 듯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소백산국립공원에 풀어놓은지 일주일 만에 죽은 채로 발견된 암컷 여우.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지난달 31일 소백산국립공원에 풀어놓은 여우 한 쌍 중 암컷이 일주일 만에 죽은 채로 발견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방사한 암컷 여우의 목에 부착한 무선발신기가 지난 6일 민가 지역으로 이동한 뒤 움직이지 않자 확인에 나서, 최초 방사 지점에서 5㎞가량 떨어진 한 주택의 아궁이 속에서 숨져 있는 암컷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숨진 여우는 생후 7개월 된 개체로, 지난 4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뒤 소백산 야생적응훈련장으로 옮겨져 두 달쯤 야생적응 훈련을 거친 뒤 방사됐다. 종복원기술원은 숨진 여우에게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다 부검 결과 위 속에서 설치류를 잡아먹은 흔적이 발견돼 자연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방사한 개체가 어리고 방사한 이후 기상 여건이 나빠, 야생에 적응하지 못해 폐사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고 밝혀, 방사 개체의 선택과 방사 시기, 자연적응 훈련의 적절성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함께 방사된 수컷은 암컷과 달리 멀리 이동하지 않고 최초 방사 지점 1㎞ 범위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수 선임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시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 고양이들이 공연을 벌이고 있다. 링 통과하기, 줄넘기, 턱걸이하기 등의 다양한 묘기를 펼치는 가운데 동물을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이어진다. 용인/강재훈 선임기자 닷컴가기. |
○··· 【네이멍구=신화/뉴시스】14일 중국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공안부의 경찰견 훈련소 풍경. 트레이너 16명이 하루 4시간씩 개 130마리에게 마약·폭발물 탐지 등의 훈련을 시키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
○··· 마치 허파 속의 공기를 모두 새것으로 바꾸려는 듯 입을 있는 대로 벌리고 공기를 들이마신다. 고막이 길게 늘어나며 쩍 하는 소리가 난 뒤 길게 숨을 내쉬며 찔끔 눈물이 맺힌 눈을 끔뻑인다. 하품이다. 온몸을 쭉 펴는 스트레칭 동작인 기지개를 켤 때 반드시 하품으로 마무리하니, 기지개도 하품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우리는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 또는 스트레스가 심할 때 하품을 한다. 이런 일상적인 동작을 왜 하는지 또 어떻게 하게 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하품의 중요한 특징인 옆 사람으로 옮기기가 무엇 때문인지도 논란거리다. 흥미롭게도 하품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 물고기와 뱀, 새부터 침팬지까지 널리 공유하는 동작이다. 일부 동물은 사람처럼 하품을 전파한다. 침팬지와 개코원숭이가 그런 동물인데, 여기에 개가 추가된다.개가 하품에 관한 한 사람과 비슷하다는 사실은 하품을 왜 하게 됐느냐는 의문을 풀 단서를 제공한다. 최근 인지과학자들이 개를 앞에 앉혀 놓고 연방 하품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스웨덴 룬드대 연구자들은 4~14개월짜리 개 35마리를 데리고 실험을 했다. 재미나게 놀아주고 쓰다듬고 하다가 개 이름을 불러 주의를 끈 다음 늘어지게 하품을 했다. 이 모습을 빤히 쳐다본 개의 69%가 따라서 하품을 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 중소기업전시장에서 열린 취업 관련 행사에서 한 애견 미용학원의 미용사가 애견미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 문화재청은 6일 우리나라 토종개인 %!^a경주개 동경이(東京狗)%!^a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했다. 사진은 경주개 동경이 백구(왼쪽)와 호구. (사진=문화재청 제공. 뉴시스)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우리나라 토종개인 '경주개 동경이(東京狗)'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경주개 동경이'는 '동경잡기(東京雜記)'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등 옛 문헌을 통해서 경주지역에서 널리 사육됐던 개로 알려졌고 신라고분에서 토우로 발굴되는 등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크다.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코끼리의 멘붕, 호랑이 위장염, 뱀 패혈증… ○···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코끼리가 사육사가 뿌려준 물에 코를 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과천/신소영 기자 ○··· 유럽에서 동물쇼가 처음으로 등장한 건 1768년이었다. 사람이 말을 타고 묘기를 부리는 내용이었다.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동물쇼에 반대하는 활동을 벌이는 단체 ‘본프리’의 자료를 보면, 현재 동물쇼는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다.싱가포르의 경우 이동 동물쇼가 금지됐고, 코스타리카와 이스라엘에서는 동물 서커스가 전면 금지됐다. 또한 체코공화국과 덴마크, 핀란드, 인도, 스웨덴은 일부 동물에 대해, 벨기에와 에스토니아, 폴란드는 야생에서 생포한 동물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동물쇼 산업이 쇠락한 영국에서는 서커스 전면금지법 제정을 둘러싼 논쟁이 진행중이다. 영국 브리스틀대학의 그라치엘라 아이오사의 보고서를 보면, 1990년 513마리였던 영국의 쇼 동물은 1997년에는 92마리, 2005년에는 33마리로 줄어드는 추세다. 각국의 동물보호법마다 규정하는 동물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척추동물을 중심으로 규제하는 이유는 척추동물이 인간과 비슷하게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여러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코끼리·침팬지·오랑우탄·돌고래 등은 거울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는 등 자아의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들이 쇼에 동원될 때엔 인간과 비슷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태학자이며 심리학자인 게이 브래드쇼는 자아의식을 가진 코끼리가 일정한 정신적 충격을 당한 이후 인간처럼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겪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런 과학적 연구 결과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미국에서는 글래디스 포터 동물원과 디트로이트 동물원을 비롯한 많은 동물원이 코끼리 쇼를 중단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 `백제의 부활, 미마지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제58회 백제문화제가 충남 공주 금강둔치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3일 많은 관광객들이 대형 유등 및 소망등이 설치된 다리를 건너고 있다. 백제문화제는 오는 7일까지 공주와 부여일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17면 공주=김상용 기자 >닷컴가기. |
○··· 고생대 최고기(最古期)인 캠브리어기의 바다에서 최강의 포식자로 군림했던 후르디아(Hurdia)의 상상도. 이 이미지는 19일 과학잡지 '사이언스'와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가 제공했다. 약 5억4천만년에서 5억년 전에 서식한 후르디아류는 타 생명체들에 비해 큰 체구를 갖고 있으며, 육식성으로 캠브리어기 바다를 지배했다. AFP 연합뉴스 ◎ 원본 글: hani.co | 클릭●닷컴가기. |
▲ 토종식물 심고 서식처 복원 경북 달성군은 25일 멸종위기에 놓인 남생이 서식처를 복원했다. ○··· 달성군은 환경부 지원금 6억원으로 5개월 동안 남생이 서식처인 현풍면 용흥지 주변 3만4600여㎡에 구절초, 갯국화 등 토종식물 5만여 포기를 심고, 수질 정화사업을 벌였다. 또 생태관찰 통로를 만들고, 남생이가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저수지 안에 모래톱도 설치했다. 달성군은 내년 말 내수면 어업연구소 등에서 남생이를 분양받아 용흥지에 풀어놓을 계획이다. 용흥지는 북서쪽 대니산으로 이어지는 산림 생태계와 낙동강 지류인 차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생태계가 합쳐져 습지를 이루고 있다. 용흥지에서는 30년 전까지 남생이가 떼를 지어 살았지만 10여년 전 멸종됐다. 낚시꾼들이 몰리면서 용흥지에 부영양화가 진행되고 주변 농경지와 축사 등에서 흘려보낸 폐수로 오염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환경이 회복되면서 지난해부터 다시 주민들에게 남생이가 목격되고 있다...구대선 기자 ◎ 원본글:한겨레닷컴|클릭●닷컴가기. |
◇ ○··· 코끼리는 지능이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이나 친구 등 한번 본 것은 영원히 잊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화제의 ‘전기 펜스 넘는 코끼리’도 뛰어난 지능을 증명하는 예가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는 코끼리는 전기 울타리를 조심조심 넘어간다. 한발 한발 울타리 건너편으로 옮긴다. 너머에 있는 나뭇가지를 꺾어 배를 채운 후 후진까지 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육중한 몸으로 난이도가 높은 서커스 묘기를 펼치는 것 같다. 보는 사람들은 조마조마하지만 코끼리는 능숙하다. 전기 펜스 넘는 코끼리 동영상은 남아프리카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되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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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고 어린 강아지가 포효한다. 입을 크게 벌렸고 눈을 부릅떴다. 앞발 한 쪽을 들어 위협하는 모습은 고양이과 맹수를 연상시킨다. 사진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많은 궁금증을 일으킨다. 강아지는 무엇을 보고 분노했을까. 오리 등 집안 동물을 향해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 것일까. 이정 기자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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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뉴시스】한국사진기자협회와 K-Water는 7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세계 물의 날 기념 사진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서울신문 정연호 기자 '이것이 물 맛이다' ◎ 원본글: 중앙일보| Click ○ ←닷컴가기. |
◇ font> ◇ 대만 타이페이 엑스포 파크에서 2일(현지시간) 새끼 판다 '위안자이(Yuanzai)'를 소재로 제작한 그림과 조각이 전시되고 있다. 관광객들이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 ◎ 원본글: 중앙일보| Click ○←닷컴가기. |
◇ ○··· 사슴이 혼이 나간 표정이다. 공포에 떨며 내달린다. 사슴을 혼비백산 줄행랑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니라 다람쥐다. 뒤편에 날다람쥐 한 마리가 비행을 하고 있다. 이렇게 무서운 다람쥐는 없었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말한다. 날다람쥐가 숲속에서는 힘깨나 쓰면서 동물들을 괴롭히는 모양이다. 사진은 미국의 카메라 제작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 지난 주 공개한 것이다. 이정 기자 /PopNews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 ←닷컴가기. |
◇ ○··· ‘사막의 질주’는 엿새동안 말과 함께 사막을 건너는 승마경기다. 엄격한 순위를 가리는 경쟁보다 참가자의 체력과 자기한계를 테스트하고 말과 사람의 호흡을 중시하는 시합이다. 2014년 오만을 시작으로 올해는 모로코에서 대회가 열렸다. AFP연합뉴스/‘모로코의 질주’ 누리집 ◎ 원본글: 한겨레| Click ○ ←닷컴가기. |
◇ ◇ 3일 오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스와로브스키 매장에 새해를 맞아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말 장식품이 진열돼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 ◎ 원본글: kookje| Click ○ ←닷컴가기. |
◇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설연휴 마지막날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 어린이가 말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원본글: 중앙일보| Click ○ ←닷컴가기. |
◇ ◇ 조명규 기자 = 28일 오전 6시14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공현진리까지 번졌으며, 마을이 있는 죽왕면 가진리 쪽으로도 확산되는 등 해안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 현재 산림청헬기 10대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1대, 군 헬기 8대 등 총 21대의 헬기와 진화차 36대, 산불진화대, 공무원, 경찰, 소방, 군병력 등 1630여명이 동원돼 불을 끄고 있지만 초속 10m의 강풍으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2018.03.28(사진=산림청 제공)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절기상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오리 한 마리가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절기상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오리 한 마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절기상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비둘기와 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4일 눈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고니떼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영암 도포면 조감저수지에는 50여 마리의 고니가 월동하고 있다.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고니는 몸길이 1m 안팎의 대형 조류로 흔히 '백조'라고 불리며 시베리아에서 생활하다 우리나라를 찾아 월동한다.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 원본글: segye| Click ○←닷컴가기. |
○··· 유럽을 몰아친 한파로 다뉴브강의 수면 90%가 유빙으로 덮여 수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모든 선박의 다뉴브강 운항을 중단시켰다./AP연합뉴스 컴의 링크 및 작성 처 삭제등 '네티즌 포토뉴스'를 변조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
○··· 미국의 전자 현미경 제조업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바다 괴물처럼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악마의 얼굴이 이렇게 생겼을 것이라 말한다. 또 뱀파이어의 형상을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사진은 해저 열수구 부근에 사는 바다 생물을 전자현미경으로 1백만 배 확대한 사진이다. 이런 작은 생물은 소화 기관을 갖고 있지 않고 탄소 화합물을 직접 흡수할 수 있다. 김경훈 기자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
◇ 도다리일까요? 광어일까요?이제 곧 쑥국을 먹을 수 있겠군요. 올 봄에는 도다리가 많이 잡혀 도다리 쑥국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김동현·통영시 관광과>한산신문 | ◎ 원본글: hansannews| Click ○←닷컴가기. |
◇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연안 암반 위에서 휴식 중인 큰바다사자(멸종위기동물 2급).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는 예전부터 어민들 사이에 목격담이 전해져왔지만 이번처럼 큰바다사자의 출현이 공식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 ☞ 원본글:kookje| Click ○←닷컴가기. |
○··· 지난해 봄 등딱지에 위치추적장치를 달고 고향으로 돌아간 바다거북 '아라'가 반년 넘도록 연락이 두절됐다. 사진은 작년 5월 부산 해운대에서 '아라'가 방류되는 모습. ◎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
◇ 길이가 1.5m가까이 성장한 거북이입니다. 우리나라 제주에도 거북이가 자주 출몰한다고 합니다. 언젠간 통영 앞바다에서 거북이를 만날 수도 있을 겁니다.- 촬영장소 필리핀 Moalboal <김동현·통영시 관광과><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작성처:한국네티즌본부 ◎ 원본글: hansannews| Click ○←닷컴가기. |
○··· 【리버풀=AP/뉴시스】한껏 치장한 여성들이 10일 잉글랜드 리버풀의 에인트리 경마장을 수놓았다. 그랜드내셔널 경마대회 하루 전 행사인 '레이디스 데이'에 참여했다.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
○··· ‘세계에서 가장 강한 치아를 가진 남자’로 불리는 이가 화제다. 이 남자는 단 20초 길이의 영상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남자는 허리를 숙이고 당나귀를 들어 올렸다. ○··· 당나귀를 번쩍 든 것은 손이나 발이 아닌 ‘이빨’이었다. 당나귀의 몸에 연결된 끈을 입으로 물고 당나귀를 번쩍 올린 것이다. 치아로 당나귀를 든 남자를 본 이들은 박수를 보냈다. 영상 속의 남자가 어떤 인물인지, 즉 나이는 몇 살이고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이 남자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한다. 영상 속의 남자가 턱과 이빨을 어떻게 단련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http://www.chosun.com/" ● 닷컴 가기. |
○···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15일 전북 정읍 소성면의 한 한우농장, 인근 군부대 사격장의 소음 때문에 임신우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조산했다며 농장주가 공개한 송아지. 갓 태어난 송아지에 비해 몸집이 1/3에 불과하며 사료용 삽과 비슷한 크기를 보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
&○··· 【청도=뉴시스】박문호 기자 = '2015 청도소싸움축제'가 열린 16일 오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소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