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글에서 구성학에 의한 건강진단에 관한
글을 올렸다.
구성학 뿐 아니라 기감氣感 능력 또한 건강상태를
진단함에 있어서 좋은 수단이다
기감능력을 동원하여 건강을 정확하게 진단했던
예는 아주 많지만 마침 근거자료가 저장되어 있는게
눈에 띄어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다
위 사진에 나오는 발의 주인공은 의사이다
구성학 수업시간에 심심풀이 삼아 "왼발 새끼발가락에
무좀이 있습니다"라고 지적해 주었는데 그 말을 들은
도반께서는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라며
부인하였다.
그리고 나서 수업이 끝나고 귀가한후 자신의 발을
사진으로 찍어 나에게 보내 주셨다.
내가 지적했던대로 왼발 새끼발가락에 무좀(습진)
증세가 있음을 발견하고 찍어 보낸 사진이다
발 모양이 그리 예쁘지는 않다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께 양해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