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충북지사 흥덕지구협의회(회장 안승만)봉사원은 2016년 10월 9일(일) 울산재난지역 재해복구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충북지사협의회 손한두 회장을 선두로 충북4개지구 흥덕, 영동, 옥천, 단양 지구봉사원 120여명과 충북지사직원 12 명이 함께 투입되었습니다.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 중구에 위치한 태화강주변시장, 상가는 순식간에 물바다가되고 집안살림과 자동차가 둥둥떠다니는상황 울산에서 몇십년을 살아도 평생 처음당하는 재해라며 우리봉사원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주었습니다. 재난영화에서만 봐왔던 광경에 봉사원들은 더욱봉사에 매진하였습니다.
첫댓글 역시 흥덕지구협의회는
멋지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김미란홍보부장님 !! 현장이살이있는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 수고 대단히 많으셧읍니다.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