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양강교회, 8월까지 시원한 생수 주민에 제공
충북 양강교회(담임목사 이윤호)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시원한 생수 무료 나눔‘에 들어갔다. <사진>
양강교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회 앞 나눔냉장고를 통해 2천 병의 생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수는 청주동산교회, 청주명암교회, 청주남교회, 황간제일교회, 양산교회, 옥천밀알교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윤호 목사는 “최근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농사일로 바빠진 농민들에게 시원한 물 한 병이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