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직장에 자리잡고 세운 버킷리스트가 새로운 제2외국어를 배우는 거였는데 뭘 배울지 고민하다가...이타덕에 일본어를 선택하게 됐어요 ̄▽ ̄
동생이 학습지를 통해서 독학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전화중국어를 할 정도로 잘해서 저에게도 독학으로 일본어를 배우는걸 추천해줬거든요!!
근데 이게 혼자 배워서 그런건지..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ㅠㅠ히라가나도 외우기 힘든데 가타가나는 언제 또 외우련지!!앞길이 막막해요🥺
우선..2일동안 배운건 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사시스세소 타치츠테토 인데..절대 안까먹을 거 같은 4개가있어요ㅋㅋ
바로바로..❤️🔥けいた❤️🔥히라가나로 이렇게 쓰는게 맞나요?ㅎㅎ..아니어도..이해해주세요 글씨도 너무 못 쓰고...(사실 한국어도 글씨 못 쓴다는 이야기 자주 들어요ㅎ) 아직 병아리수준이랍니다🤭🤭
열심히 배우다보면..저도 언젠간 전화일본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어실력이 늘었겠죠??!!
생각해보면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게 정말 쉽지않아요..근데 케이타는 어쩜 그렇게 한국어를 잘하는지!! 기특하기도 하고..또 그동안 얼마나 노력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케이타의 그런 모습을 본받아서 저도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편지를 쓰다보니까 벌써 하루가 넘어가버렸어요ㅎㅎ
잘 자구 오늘 하루는 날씨도 좋고 そら도 맑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