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성곤기자]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테니스장 및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제21회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발저협의회 주관, 서귀포시, 서귀포체육과가 후원한다. 전국 동호인 700여 팀, 1300여 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는 5개 부(△개나리·△국화·△혼합복식·△챌린저·△마스터스)로 나눠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시는 여성 장애인 출산비용을 120만 원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20만 원 인상한 금액으로 출산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통해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 또는 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여성장애인이며 신청은 주민등록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신청시 양육수당, 첫만남이용권, 출산지원금 등 각종 출산지원 서비스 통합으로 한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