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전선생님과 학교차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차피 자연속학교 등 차는 필요할 것 같고, 지금의 학교차는 오래된 나이 탓에 바닥과 시트가 많이 훼손되고 오염되 먼지로 인하여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 받는 상황입니다.
시트와 바닥을 전문업체에 맡기면 시트 22만원, 바닥은 25만원정도의 견적이 나옵니다.
옥션에서 시트와 바닥만 사서 직접 시공하면 시트 129,000원 바닥 90,000원에 부자재 20,000원으로 24만원 근처에서 작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3만원 정도가 인건비로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바꿔볼까요?
재정일꾼님 여유가 있을까요?
아래주소에서 사진참조하세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0814788&frm2=through
첫댓글 아 멋있다. 이런 걸 하려하다니 난 평생 꿈도 못 꿔볼인데... 종민아버지가 갑이다.
우리가 바꿔도 전문가가 바꿔주는 것 못지않게 할수 있다면... 찬성입니다.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예~ 시설 일꾼님이 판단하셔서 결정해주세요. 하지만 새차가 아니니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리하는쪽으로^^;;;
와아 진짜 멋있어요. 우리 시설일꾼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