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2월20~25일
숙 소 : 카노아(2박), 월드(3박) 러브투어에서 예약 (픽드랍 서비스 무료)
인 원 : 어른 6명, 어린이 7명
저희는 아시아나 항공,티웨이 항공 이용하여 저희가족 먼저 1시쯤도착 하였고,나머지 가족도 5시쯤 도착 이스타는 없었지만 이때 상황이 상황인지라 비행기(아시아나)에 100명도 안탄듯 해서 30분만에 픽업장소까지 나온듯 합니다. 공항서 숙소까지 픽업은 알렉스 과장님께서 해주셨고요 얼리체크인 문의해 주셨는데 않된다 하여서 짐만 맞기고 가라판시내까지 또 태워주시고 식당 안내 가라판 시내 안내까지 간략하게 다시 돌아가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해주셨지요! 감사했습니다! 꾸~~~~~~벅
셜리스에서 밥을 먹고 (맛은 쏘쏘) 알렉스 과장님 첫마니가 인상깊게 남습니다. 사이판에는 로컬 맛집이 없다고 ㅎㅎ
아래 사진은 카노아 리조트 T갤러리 시간표 입니다. 한시간에 한대 있는듯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리조트에서 가라판 T갤러리 까지는 대략 10분정도소요 됩니다. 택시도 불러 사용하면 공짜라고 하는데 저희는 사용 않해봐서 패쑤~~~~~
카노아 체크인시 신용카드 요구하는데 카드번호만 적고 승인은 않하구요(그냥 형식적인듯 함)
원래 이날 저녁 별빛투어 (러브투어)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좋지않다고 다음날로 변경해주심 그리하여 13명 대가족을 이끌고 장보기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카노아 맞은편 조텐마트 와 치킨집(치킨집이름이 잘기억이......어제일도 기억이 가믈....ㅎㅎ)을 다녀옴 물가는 피부에 와 닿을만큼 비쌈 ㅎㅎ 장본것도 얼마 사지 않았는데 90불가량,치킨집서도 90불가량 사용했구요 ㅎㅎ
카노아 앞 횡단보도에서 한국에서 볼수 없는 문화적 충격을 격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에요!~ ㅎㅎ 횡단보도 버튼을 누루고 황색불이 점멸되는 순간 양방향 차가 비상등을 켜고 멈춘다는...... 첨엔 당황해서 이게 머지 했는데 저희가 다 건너 갈때까지 차가 움직이지 않아 정말 신기 했어요!~ 아!~ 여기는 사람이 먼저구나......
이렇게 카노아로 넘어와 리조트 탐방중 엄청나게 큰 개구리 발견 황소개구리인듯 한데 정확한건 .......
첫댓글 대가족이십니다 ㅎㅎ
사이판의 교통에 대한 도덕성은 놀라울정도인데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좌우회전하는 모습을보면 정말 경이로울정도 입니다 스쿨버스가 멈추면 다른차선도 일제히 멈추는등..계시는동안 아이들에게 이것또한 산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그쵸! 살고싶은 이유중에 1번 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맨아래의 사진은 두꺼비 아닌가요? 엄청크네요 ㅋㅋ
2일차 부터 또 올려야 하는데 뭔 일이 이렇게 많은지....쩝
두꺼비 일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