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울 둘레길 길동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소그미의 블로그 무의도 해안 Trekking 후기의 후기
소그미 추천 0 조회 128 22.10.23 08: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0.23 10:59

    첫댓글 어제는 모처럼 길동무와 함께 걸을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얼마 전 하루 건너 네 차례 무의도를 걸었지요. 집사람과 정말 무의도가 가까히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능선 종주 계획이 있으면 참고하세요. 1, 광명항 ~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 광명한 ~ 호룡곡산 정상 ~ 구름다리(하나개큰길) ~ 국사봉 ~ 실미고개 ~ 당산 ~ 큰무리선착장 계단길 직전 갈림길에서 무의도둘레길 1코스 그리고 이번 트레킹 순서대로하면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01 07:44

    무의도를 그리 자주 가시는군요. 하긴 그만한 교통편이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배를 타지 않아도, 그리고 버스가 자주 있어서 쉽게 섬으로 오갈 수 있는 곳이니까요. 가뜩이나 인천은 선생님에게 아련한 추억을 안겨 주는 곳이나 사모님과 자주 가시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이 훨신 지났지만, 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이 무의도라서 그런지 – 동네 산책길 제외 – 무의도 생각이 아직도 무릇무릇 납니다. 주말 하루가 묶여 있다 보니, 나머지 하루도 역시 집안 일로 바쁘네요.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지만, 또 일도 많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22.10.25 09:50

    무의도와 실미도 까지 해안선을 따라 다녀오셨군요.
    지난번에 아내와 똑 같은 코스인데, 우리는 물때가 안 맞아 실미도를 못 가 보았지요.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해상관광 탐방로를 따라 호룡곡 산을 넘어
    광명항으로 넘어 와서 버스를 탓었지요.
    시간 될 때 가끔 걸어 볼만한 길이지요

    무의도 해안선을 따라 걷는 멋진 트레킹 생동감 있게 잘 봤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01 07:48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바빠서 빠른 답장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무의도 다녀온 이후로 너무 바빠서… 이렇게 좋은 시즌을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다녀오셨고, 수명산 선생님도 다녀오셨고..
    올매나 좋길래 하고 저도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의 후기는 그냥 아련한 동경을 주었고
    제가 직접 걸어보니, 아~ 여기가 여기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실미도가 오픈되어서 그곳까지 다녀올 수 있었고요.
    오래간만에 길동무와 함께 걸었습니다. 같이 다녀온지가 벌써 일년이 넘었습니다.

    살짝 뵈오이, 멀리 문경세제 다녀오셨네요.
    주흘산과 부봉, 그리고 마패봉을 통과해서 월악산 방향으로 하산 한 것이
    엊그제 같고, 푸르른 잎이 한참이었는데
    벌써 형형색색 옷을 갈아 입었네요.
    그 산을 보니 다시금 가고 싶은 생각이 가득..
    멀리 다녀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가을 날의 멋진 백두대간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늘 건보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말마다 빠짐 없이 걸으시는 선생님이 참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31 07:22

    무의도의 새로운 여정이 언제든 시작되겠군요~

    멋진 발걸음을 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01 07:45

    ㅎㅎ 네. 이제 영점 조정하고 조준선 정렬 끝났으니, 다시 60 메고 호룡곡산하고 국사봉 투어늘 나설 준비가 되었습니다. 언제 짬 한번 보겠습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누어서 반가웠습니다. 문지방 선생님과도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