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높이는 629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 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풍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 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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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합니다 ~~~ 개인사정상 산행만할게요
첫번째 참석댓글 환영합니다
뒤풀이는 아쉽지만 대간에서 같이 하는걸로...^^
거꾸로 아닌감?ㅋ
밤늦게 술먹음 엄마한테 혼나요!!!
비박다녀오고 장비정리하고 바로참석하겠음~약속했쓰니
불조 대간 선두대장님 환영합니다
불조님에겐 4km코스가 어울리지 않으니 두번 왕복하시는 걸로..^^
헉~힘들어요 4키로
갑니당~~^^
조이님 환영합니다 이날은 짧게 걷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하자구요^^
함께 해요~^^
야간산행의 꽃이신 끌림님 환영합니다
이날은 짧게 걷고 조촐한 인원일 테니 예약도 필요없고 메뉴도 상관없이 매번 깜깜한 곳에서만 봤으니 환한 곳에서 어떻게들 생겼는지 얼굴들 좀 보자구요^^
가고싶은맘 ..하지만 멀어서 ..맘만 함께 할께여 ^^ 좋은시간 되세요 ^^**
저는 집이 병점이랍니다
하지만 나름 사정이 다르겠죠
야등도 시간되심 언제든 또 오시구요 28일도 상황바뀌면 오세요^^
현아님 오시지 그랬어요
참석합니다.
형이 뒤풀이를 한다하니 기대됩니다.ㅎ
내가 좋아하는 외송님 많이 환영합니다
연말이라 첨으로 뒤풀이 한다지만 정한것도 이벤트도 없네요 환한 곳에서 야등 멤버들 얼굴 한번 보자는 취지입니다^^
참석합니당~~
비인님 광명동굴 함산후 처음인가요?
오랬만에 반갑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밤마실에 참석하심을 환영합니다^^
미세먼지 나쁨이니 마스크 준비하셔서 오세요
있다 반갑게 뵙겠습니다^^
술 안드시는분들 뒤풀이는 어떨까요?
궁금해서 갑니다 ㅋㅋ
뒤풀이가 반드시 술을 마셔야 한다는 법은 없죠
밥을 먹든 차를 마시든 얼굴들 보면서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은 뒤풀이가 될겁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술을 못드시게 하지는 않을테니 오셔서 즐거운 술자리 하시고 유쾌한 분위기도 만들어주세요
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