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교
종교개혁가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독일, 비텐베르크Wittenberg의 성Castle 교회의 문에 로마카톨릭에 대한 '95개조 반박문'을 내어 걸며 '종교 개혁Reformation'을 주창했다. 즉 로마카톨릭이(이하 로마교) 사탄적이며 하나님의 뜻에 그릇되었음을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다. 그로부터 로마교의 어두운 사탄적 그늘에서 벗어나 초대교회로 돌아오는 신선한 운동이 일어났고 온 천지에 하나님의 경건한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물론 우리 한국의 개신교도 루터의 종교개혁에 의하여 세워진 교회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종교개혁을 거치지 않고 초대교회를 잇는 하나님의 교회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데 이는 로마교와 관계없이, 그러니 루터의 종교개혁이 아니었어도 여전히 초대교회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하나님의 교회이다. 주로 침례교의 형태를 띠고 있기도 하다. 재침례파의 선조들이나 AD. 40년에 마가의 전도로 시작된 이집트의 콥트Copt교 등이 그렇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하나님의 교회를 올바로 세우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고 루터교(Lutheran Church, 독일의 국교)를 비롯하여 침례교, 감리교, 장로교, 성결교, 오순절파 등을 이루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대단한 일이었다.
이런 루터교가, 로마교를 사탄적이라고 밝히며 그곳을 떠난 마틴 루터로부터 시작된 루터교가 이제 와서 다시 로마교와 손을 잡는 일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비극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루터교와 바티칸이 서서히 손을 잡기 시작한 것이고 감리교도 동참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더 발전하면 배도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 어떤 이유에서건 간에 하나님의 참된 교회와 사탄의 무리와의 연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만약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이는 종말론적인 현상 중의 하나인 배도背道(하나님을 떠나 사탄과 연합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로마교와 손을 잡기 시작한 루터교나 감리교, 그리고 로마교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WCC에 가입된 장로교(통합) 등은 지금 서서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준비작업을 이미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섣부른 일만은 아닐 것이다. 이는 배도의 시작이요 종말적인 현상의 시작인 것이다.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누가복음 11:2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는, 주님과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사탄에게 속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사탄이 멸망할 때 함께 멸망할 것이다.
참고: 한국교회협의회(NCCK)에 가입되어 있어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함께하는 교단과 기관 및 유관단체
회원 교단:
(이에 속한 교단들은 속히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 악의 무리로부터 빠져나와야만 할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대한성공회
한국 구세군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
한국정교회 대교구
연합기관:
CBS기독교방송
대한기독교서회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지역협의회:
경기중부기독교교회협의회(경기중부NCC)
광명기독교교회협의회(광명NCC)
강원기독교교회협의회(강원NCC)
충북기독교교회협의회(충북NCC)
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충남NCC)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대전NCC)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대구NCC)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부산NCC)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광주NCC)
전북기독교교회협의회(전북NCC)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전남NCC)
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전남동부NCC)
순천기독교교회협의회(순천NCC)
제주기독교교회협의회(제주NCC)
지역NCC전국협의회
협력 단체: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교회연합
유관기관과 유지재단:
음영위원회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NCCK 인권센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자료출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