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싸가지없지만 속으로는 날 사랑하는 그놈##-81~85-

담편에 완결입니다>_< 흐흐~번외모음도 나간답니다 기대해주세요 팬카페 : <a href="http://cafe.daum.net/316568" target=nlink>http://cafe.daum.net/316568</a> -81- 며칠후....... 신해오빠를 강에 뿌리러 우리는 강에 도착했다 신해오빠를 몰래 짝사랑하던...... 여자애들도 왔다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겠다 여자애들 : 으엉엉..신해오빠!!!!!!!!!!!!!!싸랑해요!!!!!!!!!왜 죽었어요?!!!!으엉엉... 이렇게 울었다 참으로 신해오빠는 인기가 많았는것 같다 하현오빠도 그렇지만.......... 하얀 : ^-^오빠...마지막으로 웃어줄께요....내가 이승에서 오빠한테 많이 못 웃어준거........미안해요.........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소원 : 죄송합니다...........새하얀 다음 생에서 줄수 있을지 없을지 모릅니다....하늘에서 잘 지내십시오..... 하현 : 새꺄!!!!!!!!!나 버리고 가니까 좋냐?!!!!!그러게 누가 내 동생 좋아하래?!이 나쁜 새끼야.......나중에 나 할배되서 가께!!!!!!난 잠자다가 죽을거다!!! 신해오빠.... 잘 가세요........... 안녕............ 좋아했어요,오빠로 생각하며......... 고마웠어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하얀 : 오빠가 준 편지.........읽어볼까...? 그랬다 나는 읽지 않고 서랍 속에 보관하고 있었다 하얀 : 소원아~~♬잠시만 기다려,5분만 기다려 소원 : 씹팔...방 때려 잠궈서 뭐하는건데? 하얀 : 좀만 기다려,오빠방에 가있으렴^-^ 난 분홍색 편지를 뜯었다 to.하얀이에게.... 음음........ 안녕.......? 하얀아,오빠 편지쓰는거 여자한텐 첨이다 못써도 이해해주라 하얀이 힘든 모습... 지켜보기 어려웠어.. 더군다나 니가 나한테 사귀자고 하면서까지.... 은소원 생각하는 마음..... 참 은소원이 부럽더라..... 오빠 너 보낼려고 편지쓰는거야 용기내서 소원이한테 가,알았지? 소원이 너 안아줄꺼야 너 반겨줄거야 오빠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이젠 울지말고.. 웃고다녀 오빠.. 너 지켜보고 있을께.. 그리고 정말 너네오빠한테 감사한다 하현이같은 친구...... 없어^-^ 하얀아...... 다음생에선....... 나 좋아해주면 안돼?? 오빠가 아닌.. 연인으로써........좋아해줄래........? 은소원이 나한테 양보해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 안 사랑해줘도... 난 너 사랑할께....... 넌 다음생에선 날 사랑하고 싶은데.. 은소원이 못가게 막는다면... 그냥 오지마^-^ 내가 너 지켜볼께.. 나 혼자 너 사랑할테니까....... 둘이서 다음생에서도 행복해 사랑해,하얀아...... 대신 은소원한텐 비밀이다?!오빠 소원이한테 죽으면 어떡해^-^ from.신해 신해오빠............ 오빠 나한테 뭘 주고 갔는줄 알아요??? 편지?????? 아니에요 나한테 행복을 주고 갔어요 대신 난 오빠한테 뭐 줬는줄 알아요???? 상처를 줬어요...... 오빠처럼 착한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줬네요 이제 이해해줘요 나 행복할테니까........ 하늘에서 나 보며 웃어줘요... 하늘나라에 이쁜 미인 있으면.... 바로 찜해야돼요????? 오빠.......... 미안하고 고마워요.......... 하늘나라에선 편안히 행복하게 지내요..... 나 가면 알아봐야돼요^-^ 우리오빠두요.......... -82-(하정번외) 소원오빠... 오빠는 나의 두번째사랑 상대였다 처음 봤을 땐......... 오빠의 말투를 보고 화가 났었다 그러나 우리 학교이며 내 학교 선배였다는 것을 안 나는 기겁을 했다 그럴거면 잘 보일걸이라는 생각도 했었지 내가 만났을 때 오빤..... 사귀는 언니와 헤어졌다고 한다 비후 : 니가 서하정이냐? 하정 : 네,그런데요..누구세요? 비후 : 나 성비후 비후오빠라면..... 소원오빠와 같이 4대천왕인 오빠이다 하정 : 무슨 일이세요? 비후 : 소원이 좋아하냐?? 하정 : 네.......어쩌다 그렇게 됐어요^-^ 비후 : 포기해 하정 : 네??? 비후 : 걔 미칠만큼 사랑하는 애 있거든 하정 : 헤..헤어진 그 언니...요?? 몰랐다 정말 난감했다 헤어지면서 잊지못하고 있다니........... 나는 오빠의 상처를 덮어주고 싶었다 감싸주고싶었다 그날부터 나는 오빠를 따라다녔다 오빠는 귀찮아했으나........ 곧 나와 사겨줬다 순진히 나 혼자 사귄거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던 어느날..... 난 오빠를 따라 시내를 걷고 있었다 저기 웬 이쁜여자와 핸섬보이가 보였다 핸섬보이는 내 눈에 그렇게 보인 것이다 소원 : 안녕하세요.... 오빠는 그 핸섬보이와 인사를 했다 오빠의 선배인것 같다 그리고 그 이쁜 여자의 말..... 난 알 수 있었다 그 여자가... 바로 소원오빠의 사랑상대라는걸......... 눈치챘다 나는 언니와 쉽게 친해졌다 정말 착한 언니였다 정말.. 매력이 있는 언니였다 이름은 새하얀이라고 했다 언니의 이미지에 맞게 청순한 이름....... 순수한 이름........... 나는 이야기를 하다가 오빠에게 뛰어가 가자고 했다 웬일인지 오빠는 짜증도 내지 않고 날 순순히 따라와주었다 또 며칠후.......... 나는 소문을 들었다 오빠와 하얀언니가 다시 합쳤다는걸......... 난........... 슬펐다 정말 슬펐다 내 첫번째 사랑도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갔는데........ 소원오빠마저........^-^ 나의 사랑은 없는걸까..........? 나는 어리석음을 뉘우치며...... 소원오빠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재민오빠를 만났다 재민 : 소원이 좋아했던 그여자애구나? 하정 : 네.....어떻게 아셨어요?ㅇ_ㅇ? 재민 : 킥...^-^ 재민오빠의 미소는 멋졌다 정말.......... 그렇게.............. 나의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엔 영원한 사랑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재민오빠... 많이 좋아해요......... 이젠 사랑하게 됐어요.............. 요 며칠동안^-^ 오빠도 나 사랑해줄거죠? 영원히 사랑해줄거죠? 그러길 바랄께요^-^ 나 믿을께요 사랑해요... 재민오빠......... -83- 하얀 : 신해오빠아ㅜ_ㅜ 그렇게 훌쩍거리고 있던 날 등짝을 때리는 은소원..... 저게 정녕 내 남친인가.......... 하얀 : 이씨ㅜ_ㅜ왜 그래>_< 소원 : 미련하다,미련해.누구는 안 슬프냐?추억속에 놔두라니깐!!! 하얀 : 그래도 나한테 소중한 오빠여써!!! 소원 : 나보다 더 소중해?!!엉?!! 하얀 : 그런 말이 아니잖아..엉엉... 소원 : 또 왜 징징짜고 그러냐?니가 애기냐? 저게 진짜....... 오빠한테 확 일러버릴라>_< 그래도 좋긴 하네^-^ 하얀 : 뭐야앙>_< 소원 : 사람 애교를 부려도 저러지..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다가갈 수...?!! 있는거지-_- 소원 : 야,야.삐졌냐? 하얀 : 어머~넌 참^-^내가 그렇게 소심한 줄 알았니?헤헤헤 소원 : 지랄...소심한 줄 알았는데..아니었나..? 빠지직-_-^^ 새하얀 인생 조폭으로 변하다 으아악!!!!!!!!!! 내가 저 놈때문에 살 수가 없다니깐 사실 저 놈 때문에 사는거다 구라였다 하현 : 니네 누나는 어디갔대냐? 소원 : 우리 누나가 그렇게 좋으세요,형? 그러다 퍽하고 맞는 소원이...... 하얀 : 이씨..오빠 왜 그래!!!!남의 남친 때리는거밖에 할 일 없어?진짜 별꼴이야 하현 : 이게 죽을라고 하얀 : 죽여봐,죽여봐!!!!!!!!!!! 하현 : 오빠 한다면 하는거 알지..진짜 죽을래? 하얀 : 아니옵니다..어서 나가시지요 그렇다 우리 오빠는 한다면 하는사람!!!! 그게 바로 새하현이지>_< 움하하하~~ -_-자제하겠다 소원 : 넌 어떻게 지냈냐..? 하얀 : 응?뭘?ㅇ_ㅇ? 소원 : 나랑 헤어지니까...어떻게 지냈냐고........ 하얀 : 슬퍼써ㅠ_ㅠ너 미칠만큼 보고 싶었구...음..또.....니 이름 부르고 싶었고.. 소원 : 부르면 되지-_-^^ 아이고>_< 저 무드깨는 놈!!! 그래도.. 헤헤..멋있는걸 어쩌라우......... 소원 : 난....니 향기가 그리웠고....니가 내 이름 불러주는게 그리웠고...니 얼굴 보는게...그리웠고.......너란 자체가.,..그리웠다 하얀 : 응????정마알?!!+_+ 소원 : 다시 취소하고 싶다 그래도 난 니맘 알아>_< 소원 : 사랑한다.........새하얀 하얀 : 너 지금 뭐라고 그랬니..?내 귀 먹었나봐>_< 소원 : 재방송 안해,말 해주나마나.기다려봐라,안해줄거다 하얀 : 아잉~~다시 말해줘>_< 소원 : 쿡....너 사랑한다고 그래,그래^-^ 나도 사랑한단다 널 싸랑해~♬ 넌 나한테 딱 걸린 줄 알어♡ 하얀 : 히힛...나도 싸랑해>_<부끄럽네.. 소원 : 어,알고 있었어 뭐,뭐시라..?!!! 기껏 힘내서 말해줬건만... 알고 있었다고라고라?!!!!!!!!!!!!!!!!!!! 니가 미쳤냐,은소원?!!!!!!!!! 시방 지금 누구 염장 지르냐?!!! 소원 : 쿡...야...있잖아... 하얀 : 응?왜? 그 때 내 폰이 울렸다 이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내 폰!!!!!!!!!!!! 넌 도움이 안돼!!!!!!!!! 하얀 : 여보세요? 유빈 : 언니..후훗..이러시면 안되죠?? 하얀 : 신..신유빈?!!! 그건... 내 최대 실수였다 은소원의 표정이 싹 굳어갔으니......... 하얀 : 어,어쩐 일이니..?하하핫...나 남자친구랑 대화중이거든? 유빈 : 그 사람이 소원오빠라는거..다 알고 있어요 하얀 : 너...정말 끈질기다..? 유빈 : 서하정은 알아서 떨어지던데요???우리가 말도 하기 전에 언니랑 소원오빠랑 결합했잖아요!!!!!!!!또 서하정 그 년은 재민오빠를 사랑잖아요!!!! 하얀 : 어쩌란 말이니..?나랑 소원이 너무너무 싸랑한단다??끼어들지 마렴>_< 유빈 : 소원오빠 바꿔주세요!!!! 나는 소원이에게 폰을 주었다 소원 : 씹..왜...미쳤냐..?나 너한테 갈일없다..미쳤다고 내가 가냐..?너 새하얀 존나 아프게 만든거 후회할 줄 알어,니 집 망하게 할테니까 두고봐라..이제 새하얀 핸드폰 내가 갖고 있으니까 전화하기만 해봐 꺄악!!!!!!!!!! 소원아,너무너무 멋지다>_< -84- 하얀 : 소원아,너 아까 너무너무 멋졌어>_< 소원 : 이제 알았냐?그럼 너 바보네 하얀 : 이씨............. 그래도 행복하다^-^ 소원 : 얘네들 감방 처넣어버려야겠군....... 소원이 어디로 전화를 했다 소원 : 여보세요,신고할게 있어서 전화드립니다.xx그룹 신회장님의 두 딸이... 소원인 이때까지 나한테 있었던 일을 다 말했다 저러면 안되는데...... 그래도 한편으론 착하게 살 수 있는 길도 있는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했을까............? 그래야했니,소원아?????? 소원 : 쿡...잘됐다,확 망해버렸네^-^ 하얀 : 이제 어떻게 된거야?? 소원 : 무기징역은 내려질거다.신회장 회사는 다 파산되는거지.그리고 가족은 감방에 들어가는거고 하얀 : 불쌍하다ㅜ_ㅜ 소원 : 너 괴롭힌 년들이야,안 불쌍해 하얀 : 그래도..새 사람 될 수 있는 길이 있잖아..설득하면..새사람 될 수 있었을텐데.......... 소원 : 몰라,알거없어.... 하얀 : 우릴 많이 원망할거야 정말이야....... 우릴 많이 원망하겠지.........? 그리고 무기징역이라면......... 언제까지 징역에 처해질지 모르는 일이잖아.............. 다음날.............. 신문에 뉴스에 신회장 소식은 계속 떴다 그리고 구속된 장면들까지 보였다 소원인 나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향했다 어느 커다란 집이었다 소원이는 성큼성큼 들어갔다 여기가 어디지.........? 소원이 집인가.........? 하얀 : 여기 어디야? 소원 : 아빠,엄마 사는 곳 하얀 : 아,그래.......^-^..근데 왜 온거야? 소원 : 너 소개시키러... 하얀 : 뭐?!!!!!!! 어쩐지 아침부터 우리 집에 오나했다 그럴거면 진작 말하지.. 좀 꾸미고라도 올텐데^-^ 소원 : 너 꾸미면 못생겨져.이대로가 괜찮아 하얀 : 히힛..응^-^알았어 소원 : 긴장하지마 나는 문을 들어섰다 소원모 : 아침부터 웬일...아가씨는 누군가요? 하얀 : 안녕하세요^-^ 소원모 : 인사는 왜 하는거에요?아들아,무슨 일이니? 소원 :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소원모 : 결혼허락 받으러 온거니? 소원 : 네...아침부터 와서 죄송합니다 소원모 : 아니다^-^솔직히 우리 뉴스보고 있었어,여보!!!나와봐요!!! 소원이의 아버지께서도 나오셨다 두분다 이쁘시고 멋지셨다 하얀 : 안녕하세요^-^새하얀이라고 합니다 소원 : 아빠,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소원부 : 이쁘게 생겼네요,아가씨? 하얀 : 과찬이십니다 소원부 : 학력은??? 하얀 : 공부10등안에 듭니다.가족관계는 오빠,엄마,아빠 저입니다.엄마,아빠께서는 해외여행중이십니다 소원모 : 음..그래요? 하얀 : 말 놓으셔도 됩니다^-^ 소원모 : 미소가 이쁘군요 처음에... 무척 긴장했는데............ 긴장이 쏴악 풀린다 하얀 : 저..저기....음....소원이랑 사귀는거 100일 다되어가구요.말하지 않은거 죄송해요....소원이 사랑해요....저랑 소원이 허락해주시면 안될까요? 소원 : 허락해주십시오 소원부 : 아들,난 아들 생각 막을 뜻 없다.조신한 아가씨구만^-^ 하얀 : 감사합니다 소원모 : 그럼..결혼도 하겠네? 하얀 : 네?!!!!!!!!! 겨..결혼이라?!!!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다 소원 : 야,가만히 있어 하얀 : 하핫...죄송합니다...^-^ 수하 : 음..엄마,무슨 일이에요???????어머,하얀아^-^ 수하언니.. 며칠동안 못봤던.... 수하언니^-^ 오랜만이에요 하얀 : 언니>_<잘 계셨어요?? 소원모 : 둘이 아는 사인가봐요?하얀양? 하얀 : 아,네..무례범해서 죄송합니다 소원부 : 그런 활기찬 모습이 더 아름다워요^-^우리 소원이 부탁해요,하얀양 하얀 : 정말이세요?!!!감사합니다>_< 정말 다행이다 많이 많이 감사한다.. 하얀 : 감사합니다>_< 소원모 : 나중에 부모님 해외출장에서 돌아오시면 상견례라도 하도록 하자,하얀양^-^ 어느새 말을 터놓으시는 소원이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소원이의 부모님은 내게 웃어주셨다 수하언니도..........^-^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행복할께요 -85- 너무너무 감사한다... 날 행복하게 준 이 남자에게^-^ 그리고 이 남자의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정말 감사해요.......... 저희 행복할께요 이젠....... 행복뿐이니까^-^ 소원이와 나의 사랑을 방해할 사람은........ 이젠 없을테니까.......... 있으면 이제 소원이가 가만히 안 놔둔다>_< 또 내가 아프면 안되니깐~♬ 소원아,싸랑해~ #한달 후......... 하얀 : 소원아>_< 소원 : 엉,왔네 하얀 : 히힛~ 난 병원에서 열심히 치료받은 결과... 발목은 다 낫았다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발목을 왜 팼나 몰라>_< 소원 : 야,학교 재밌냐? 하얀 : 웅>_< 소원 : 너 오늘 짝지 바꿨다며 하얀 : 응~남자야>_< 사실 여자다 남자랑 앉으면은 나 죽고 그 남자애 죽는다 소원 : -_-^^남자?? 하얀 : 응,왜? 소원 : 몰라서 묻냐 하얀 : 헤헷~사실 구라야>_< 나는 발을 올려 소원이에게 뽀뽀를 해줬다 발을 되게 많이 올렸는데>_< 소원이의 얼굴이 밝아지는걸 알 수 있었다 붉어지기도 했다 하얀 : ....^-^.... 이런식의 사랑방식이다 나는 이런식의 사랑방식이다>_< 너무너무... 행복하다>_< 하얀 : 히힛~^-^ 소원 : 너 눈깔 돌리기만 해봐라,죽는 줄 알어 하얀 : 네~알았습니다>_< 이번엔 나에게 소원이가 키스를 해준다 이번이 두번째 키스.......... 정말정말 행복하다^-^ 키스가 끝난 후// 나는 얼굴이 빨개졌다 하얀 : 이..씨..ㅜ_ㅜ내 두번째 키스.. 소원 : 딴 넘한테 안 뺏겼잖아^-^ 나에게 그렇게 언제나 미소를 지어줘,소원아 그래,나 언제나 행복해 니가 이렇게 키스해주는것... 나한테 신경써주는것... 정말 고마워// 하얀 : 헤헤....나도 그렇게 생각해..근데 너 있잖어,바람피면 나 자살해버린다? 소원 : 난 바람안펴.너나 잘해,새하얀 하얀 : ^-^네,알았습니다 소원 : (씨익)그래야지 하얀 : 소원아>_<싸랑해 소원 : 오냐 이렇게 무뚜뚝하고 싸가지없어도... 겉만 그렇잖아 속으로는 날 사랑해주는 소원이니까........ 난 정말 감사한다... 이 남자를 내게 보내준것에 대해.. 이 남자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준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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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겉으로는 싸가지없지만 속으로는 날 사랑하는 그놈##-81~85-

엽기발랄조폭소녀 추천 0 조회 29 04.04.19 18: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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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소녀h
04.04.20 01:53

첫댓글 크크 좋아요 근데 곳있으면 완결인가요?? 글구 진짜로 두자매 감방들어 갔나요 ..다시 나타나면 안되는데
skqk7777
04.04.20 15:42

다시서로간에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신해가좀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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