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방법은 아니고 책에서 본거 너무 좋은거 같아서
정말 중요한거 같은거 몇개 뽑아왔어요^^*
★과목별 노트필기요령
*국어 노트 필기법
국어사전을 영어사전처럼 자주 활용하여 어휘력을 높인다. 이렇게 하면 논술시험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과학 노트 필기법
생물과 지구과학은 도해와 표를 위주로 정리한다. 내용을 외울 때도 도해를 대략적으로 그려가며 외우면 우뇌의 이미지 작용을 촉진시켜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화학 과목은 영어 단어장처럼 화학식이나 원소기호, 주기율표, 화학용어 등에 대해 화학사전을 만들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이용한다. 용어 자체가 어려운 화학과 같은 과목은 개념이 익숙해 지도록 많이 보고 반복해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암기과목 노트 필기법
지리 과목은 지도를 많이 활용하도록 한다. 즉 지도를 그린 다음 그 해당 지역에 설명을 써 넣는 것이다. 이때 미리 지도본을 떠놓는다면 필요할 때마다 쉽게 쓸 수 있다. 역사는 배운 범위와 그 전후의 연표를 정리해 둔다. 노트 오른쪽 또는 왼쪽에 용어에 대한 해설란을 만들어 시험 전에 훑어볼 수 있도록 한다.
*수학 노트 필기법
노트의 위쪽 여백에는 공식을, 아래쪽 여백에는 풀이할 때 주의사항이나 자신이 잘 틀리는 부분을 메모해 두어 따로 공식을 찾아보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계산은 노트에 하도록 한다. 보탕 계산은 노트가 아닌 연습장 같은 곳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사소한 실수를 잡아낼 수가 없다. 조금 지저분해지더라도 노트 위에 계산을 함으로써 정답이 나오는 과정을 하나하나 익히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각 단원마다 공식을 문제 유형에 맞춰 정리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어 효과적이다. 공식의 유도법과 사용할 때의 조건 등 주의사항을 함께 적어놓도록 한다.
*영어 노트 필기법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볼 때마다 단어를 표시해 두어 반복 학습의 효과를 얻는다. 단어의 암기는 반복해서 써보고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문장을 쓸 때는 가능하면 노트를 아까워말고 한 행씩 띄어 정서를 하고 그 빈행에 주의사항이나 문법사항 또는 설명이나 해석을 써넣는다. 또 교과서의 내용에 덧붙는 내용은 국어 과목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직접 써넣는다.
★공부시간
한과목당 90분씩 공부 (90분이 넘으면 휴식이나 음악을 듣는다)
★빠른 시간안에 여러번 반복하라
우선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저녁에 한번 복습을 한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 한번 더 복습하고 일주일 후에 반복해서 공부한다. 그리고 또다시 한달 후에 복습한다.
★알파파
알파파는 눈을 감고 있을 때, 안정된 상태일 때,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호기심을 느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또 바로크 시대의 음악은 알파파를 생성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하거나, 공부를 하다가 휴식을 취할 때 들으면 좋다.
★우뇌를 학습에 적극 활용하라
우뇌를 이용한 학습법은 아주 간단하다. 학습 내용을 단지 언어중추만을 가지고 문장으로만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내용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영화를 한 편 만들어 기억하라는 말이다. 예를 들어 국사를 공부한다고 하자. 국사 책을 눈으로 입으로 읽는데 그치지 말고 신라와 고구려가 전투하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며 읽어 나가는 것이다. 또 화학 과목을 공부할 때 분자 구조의 그림을 보면서 비슷한 모양의 사물을 떠올린다든가, 지리공부를 할 때 지도를 그리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오래 기억에 남게 된다. 어떤학자는 우뇌를 사용할 때 알파파가 나온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중요 암기사항을 앞머리를 따서 노래로 지어 부르며 외우는 방법도 우뇌를 이용한 학습법네 속한다.
★의미기억과 에피소드 기억
․먼저 읽은 것, 배운 것을 남에게 이야기해 주어라.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는 과정에서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들이 드러난다.
․질문을 주고받아라. 영구의 토론 수업은 학생 각자가 선생님이 되게 만든다. 주변 사람들을 최대한 ‘이용’ 해라. 질문을 던지고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그것은 배우는 이의 의무이며 알 권리이다.
★복습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복습을 할 때는 처음에 내가 약한 부분,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 이다.
★시험에 강한 공부방법은 따로 있다
첫째,시험계획을 잘세워야 한다.
우선 평소 예습과 복습한 양을 생각해 보고 요약한 노트나 문제 집을 점검한다. 그리고 시험 보기 이틀 전까지 해당 시험 범위를 두 번 혹은 세 번 정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한다. 자신있는 과목과 평소에 조금 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으로 나누어 공부할 시간과 요일을 배정한다. 계획을 세울 때는 여유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시간을 두어 차질이 생긴 시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 또다른 방법으로 핵심 과목에 시간을 많이 배정하는 것인데 절대적인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과목의 집중도를 높여 시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둘째,시험 전날이 가장 중요하다.
시험을 위한 공부는 평상시 공부와 다르다. 아무리 실력이 있는 사람도 전날 공부를 했나냐 안 했느냐에 따라 점수 차이가 많이 난다. 운동선수들이 몇 분 몇 초에 판가름 나는 대회를 위해 수없이 많은 날들을 노력하듯 학생들은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다. 시험 전날까지 필요한 공부를 끝낸 다음 시험 전날에는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해야 한다. 꼭 알아야 할 사항은 형광펜 등으로 표시해 두거나 약점노트를 만들어, 시험 당일날 내용을 확인하느라 교과서를 뒤적이는 일을 하지않도록 한다.
셋째,시험 당일, 시험 보기 10분 전이 가장 중요한 피날레다. 공부를 하다보면 도저히 외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것도 문제로 나올 것 같은 데서 이럴 경우에는 그런 내용들만 종이에 짧게 정리해서 시험지를 나누어주는 순간까지 읽어 단기기억 속에 저장해 둔다. 그 다음 시험지를 받자마자 시험지 여백 한 귀퉁이에 옮겨 적어놓는다.컨닝과 공부의 아슬아슬한 경계다. 하지만 이것을 결코 부정행위가 아니다. 컨닝페이퍼를 이용한 게 아니고 시험보기 직전의 단기기억을 이용한 것뿐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한두 문제가 나오면 그야말로 하늘을 날 듯 기분이 좋다. 그런데도 이렇게 소중한 시험보기 10분 전 시간에 앞 뒤의 아이들과 잡담을 나누거나 하늘 걸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평상시의 며칠보다도 시험보기 전 한시간이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이제부터는 시험보기 직전 선생님이 모든 자료를 집어넣으라고 할 때까지 단기기억 속에 공부할 내용을 집어넣자.
넷째,시험은 하나의 과정이라고생각하자. 시험의 최대의 걸림돌은 긴장이다. 먼저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 누구나 치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한다는 뜻이다. 즉 시험지 검토는 반드시 두 번 한다거나, 답안지에 답을 표시해 두었어도 또 다시 문제를 풀어 표시를 해둔다거나 하는 원칙을 세우고 반드시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아무리 시험문제를 빨리 풀었더라도 절대로 시험기간에 자거나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사자가 토끼를 잡을 때 보면 그야말로 최선을 다 한다. 주어진 시간 동안만큼은 그 시험에 충실해야 한다. 또 처음에 쓴 답이 틀리다는 증거가 확실하기 전에는 직감으로 답을 고치는 것을 좋지 않다. 오히려 처음의 것이 정답인 경우가 많다. 한편 문제 출제나는 객관식 시험에서 1번에서부터 4번까지 고르게 나오도록 배안한다. 따라서 잘 몰라서 번호를 찍어야 할 경우에는 답의 개수가 가장 적은 것을 답으로 하는 게 확률이 놓다. 어차피 찍는 거라도 확률이 높으면 좋지 않은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정답을 얼마나 많이 맞추는냐이다.
다섯째, 입학시험이 아니면 시험도 하나의 복습이다. 매 시험마다 하나씩 배워야 한다. 잘 본 시험이든 못 본 시험이든 실패의 경험도 쌓고, 성공의 경홈도 쌓아간다. 이렇게 시험을 통해 시험시간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도 생각해 보고, 문제풀이 방식도 익힌다. 그리고 실패한 시험을 통해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방법을 찾는다.
★교과서와 참고서 활용방법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끝내려고 하지 마라. 수학 참고서를 예로 들면, 우선 처음에는 기본문제만 푼다(1회독), 두 번째는 예제를 끝까지 푼다 (2회독), 세 번째는 연습문제를 풀어나간다 (3회독). 이런 식으로 하면 복습효과와 암기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고, 어떤 부분이 강하고 어떤 부분이 약한지 판달할 수 있다.
★문제집 고를때 참고할 사항
1.많이 팔리는 문제집 - 괜히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다.
2.글자가 큰 문제집 -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학습눙률을 높일수 있다. 글자가 너무 작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3.문장형식의 문제가 많은 문제집 - 계산 연습만 해서는 수학이 늘지 않는다.
4.디자인이 깔끔한 문제집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잘읽고갈게요 ^^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