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인수자와의 우호적인 합의 아래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나 M&A 전문중개회사가 부실기업을 인수한 뒤 경영을 정상화시켜 제3자에게 되파는 M&A의 한 형태. 일단 기업을 인수한 뒤 값을 올려 차익을 남긴다는 점에서 레이더스(raiders)와 같지만, 레이더스가 적대적인 관계 속에서 피인수자의 의사에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반면 턴 어라운드 방식은 우호적인 관계로 출발한다는 데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또한 파이낸셜 바이아웃(financial Buyout)이란 M&A기법도 있는데, 이것은 레이더스나 턴 어라운드 방식처럼 제3의 특정 인수자에게 파는 것이 아니아 유통시장에 주식을 팔아 단지 시세차익만을 얻는 기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10월 M&A 중계회사인 한국 M&A가 장외에서 영우통상주식을 매수, 한솔그룹에 다시 팔아 처음으로 턴 어라운드 방식의 M&A가 이루어졌다.
첫댓글 잘보고가요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