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을 보고 행복해 하면 안되는데..</p><p>남의집을 보니 애아빠가 안스럽고 착하게 느껴져요</p><p>내가 결혼을 왜 해가지고  이리 고생을 하나</p><p>이런  생각으로 살았는데</p><p>남편 한테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들고</p><p>부부관계가 좋아야 아이들 안정감 있고 행복하다는걸  느끼며 내가 참고 잘살았다  생각들어요</p><p>이 한몸 희생해서 살아보자 내 남편이 그리 나쁜넘은 아니였구나;;;;;;</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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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안보고 짤만 봤는데 혈압오르더만요....결혼해서 살아보니 신혼초엔 육아,시댁스트레스로 많이 다투고 그랬는데 10년 다르고 20년 달라요.. 저희 올해 22년차인데 정말 자는 모습만 봐도 안쓰러워요.. 밥을 젤 좋아하는 울신랑.. 직장나가는사람 아침밥 한번 거른적없이 먹여 보냈지만 지금은 영양제,, 꿀차,커피 보온병 넣어서 하나라도 더 챙겨줄라고 합니다ㅜ
첫댓글 결혼 20년 되니 측은지심이 생기더라구요
나도 많이 참았겠지만
남편도 어깨에 매달려 있는 처자식 건사하느라
참 열심히도 살았겠구나 싶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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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고있음 와 세상에 빌런들이 저리 많나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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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빌런도 많구나
마이너스인데 울집보다 더 잘 해놓고 사는구나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을 교육시켜야 되겠더군요. 참 세상엔 상상 이상해 부부가 많은 거 같아요
비스무리한 프로그램 좋아해서 가끔 보는데.. 와~~~~~ 세상엔 별별 또라이(?)가 다 있구나.. 하네요.
남자 약올려서 남편 욕하게 하는 부부 보다가 내 입에서 욕터질것 같아서 돌려버렸네요.
저는 고딩하고 결혼한 교회선생.. 두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요ㅜㅜ 이게 아동학대인듯
그런 프로들 보면 저런 사람들도 사니까 대충 만족하고 살아라 하는 것 같아 보기 싫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방송은 안보고 짤만 봤는데 혈압오르더만요....결혼해서 살아보니 신혼초엔 육아,시댁스트레스로 많이 다투고 그랬는데 10년 다르고 20년 달라요.. 저희 올해 22년차인데 정말 자는 모습만 봐도 안쓰러워요.. 밥을 젤 좋아하는 울신랑.. 직장나가는사람 아침밥 한번 거른적없이 먹여 보냈지만 지금은 영양제,, 꿀차,커피 보온병 넣어서 하나라도 더 챙겨줄라고 합니다ㅜ
요즘은 사람들이 힘든 일은 하기 싫어하면서 바라는 것은 많은것 ㅌ더라구요...다들 불만만 많고...그리고 애들도 있는데 술은 왜그리 많이 먹고 욕하고 싸우고 하는지...
그 프로 잠깐 봤는데
제가 본 그날은
ㅇㅍㄴ 들이 죄다 미친ㄴ 소리 나오게 하네요
전 우리 아들 저런 여자 걸러 만나길 바라네요.
진짜 경제관념 무. 관종병.알콜중독자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