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목소리 룰룰 랄랄
어머 고운목소리 들어 보는 날인갑당
넘 좋아 좋은일이여
오늘은 이렇게 좋을수가
왜냐궁 이렇게 가만 앉아서 그만
울 규리아우 목소리 듣는게 아니인가
정말 오랜만이여 그치 그치잉
즐거운 주말에 휴일 까정 잘 쉬고 있는가
엊그제 태풍으로 인한 별일은 없는가
오늘은 글쎄 비가 온다던 날이
오전에는 해볓이 넘 좋아서 산행들을 갔나봐
아뿔사 그런데 오후가 되니 구름이 컴컴 하더니만
아뿔사 산에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넹
난 교회를 다녀 오니 울 동네가 바로 그렇다넹
온동네 사는 사람들이 다 다 놀래서 밖에 나와
산으로 향하여 쳐다 보지 않았던가 넘 마음이 아파
오전에는 날씨가 넘 좋아서
운동 하러 간다하고 산행 룰룰 랄랄 하고 갔을진데
왜그리도 가실까나 비가 온다고 소식을 들음 가시지 않아야 할긴데
왜 그리도 가시는지 이유를 몰 것다니께 암튼지 많이 닫히지는 않해야 하는디
죽은사람 닫힌사람 번개에 타는사람 어찌 할끄나 맘 아파 아파
규리아우 오늘은 폭우로 인해 그냥 바람은 불지 않았다넹
참 참이여 또한 태풍이 또 한차례가 있다넹 피해 없기를 바란다넹
류기진~~그사람 찾으러간다
김용임~~그대는 내사랑
유지나 ~~저 하늘의 별을찾아
첫댓글 언냐,,방글둥글 ㅎㅎㅎ내가 제일무서워하는,,천둥 번개,,진짜 장난아니였엉,,
언냐도,,즐겁고행복하게,,휴일 규리와,,함께ㅎㅎㅎㅎㅎ 태풍피해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