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셔요^^
1. 어느 교실인데 나비의 봄(41.9.16)님께서 교탁에 서 계시고 뒤로 큰 칠판이(32) 보이며,
앞으로는 학생인 듯한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 공부 중인 듯 합니다.
나비의 봄님께서는 앞에서서 책을(16) 읽어 주고 계시네요.
(저의 예상과 달리 꿈속의 봄님은 얼굴이 둥그며 피부가 검은 편이고 살집이 있으신 편이셨어요 ^^)
-> ^^ 제 꿈을 다꾸시고...먼저분이 꾸실때 9가 나왔는데 이번엔 뭐가 나올렸는지..참고로 41,9,16 한게임
만 반자동 해서 ...또는 구간에 전멸인경우 그숫자 빼고 대입하세요. 얼굴은 둥근편은 좀 안되고 나머진
비슷합니다. 제사진은 수제자 방에^^
2. 문근영(1987 05 06)을 따라 여러 사람들이 일렬로 행렬을 이루며 -구간 형성과(10번대) 연번니다.
밭두렁인지 논두렁인지(29) 지면보다 높은 길을 따라 걸어 가네요.
길 왼쪽으로 저수지인(4) 물가가 나오는데 물이 하나 가득차서 깊이가 꽤 깊어 보입니다.
저희가 걷고 있는 길가에 그 저수지인 듯한 곳이 붙어 있어서 잘못 딛으면 풍덩 빠질 것 같습니다.
앞서가던 문근영이 이를 보고 멈춰서며 물가에 쪼그려 앉더니 '어머 물이 많이 찼네'라고 말합니다.
3. 계속 문근영의 뒤를 따라 가니 하얀칠(1끝수)이 된 철제 계단을(43)내려갑니다.
계단을 다 내려가서 계속 길을 가려는데 뒤쫓아오던 자칭 후배라는 짧은 머리의 건장한 사내가
저를 막아서며 까불더니 저를 유도의 업어치기 기술로 바닥에 매치는군요.
땅에 일자로 뻗었지만 아프거나 당황스럽지 않았습니다.
매치기 전에 저에게 뭔가를 질문하고 외마디 함성을 질렀는데 (33)라고 햇는지 기억에 없네요^^;;;
사내는 저를 군대의 고참이라(35)고 저는 사내를 후임병으로 취급하네요.
4. 조금 더 걸어 도착한 곳은 배식구가 있는 어느 식당입니다.-39(43)
두명의 여자가 서있고 배식줄은 그 사이로 서 있네요.
두 여자는 여군이라고 생각되고 저의 상관이라 생각했습니다.
보너스_아내꿈
31살의 5촌이 아파트를 (27)청약했다고 합니다.-16
저도 같은 아파트를 청약하러 은행에 갔는데(어느 은행인지는 불명) 너무 불친절했습니다.
5촌이 제게 청약하며 받았다는 선물을 꺼내어 보여주네요.
저는 받지 못한 것인데... 하며 손에 들고 보니 그것은 작은 로또번호 추출기였습니다.
계산기 같은것 옆에 네모난 로또 번호 추출기가 달려 있어요.
조작하였더니 보리알만한 프라스틱 공이 서로 부팇이며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내다가
'3번' 공으로 나오네요.-> 당첨의 기회가 올려나요^^ 잘선택하세요
첫댓글 풀이 감사합니다. 제 꿈에 나오시다니...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
아내가 3을 본건지 8을 본건지 헷갈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