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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ㅡ 목 ㅡ 오후
ㅡ 부모 중 한 명이 비만이면 자식도 비만일 확률이 40%다
부모가 둘 다 비만하면 자식이 비만일 확률이 80%다
체중을 5㎏ 감량하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50% 감소한다
체중을 9㎏ 줄이면 심장질환 위험이 25% 낮아진다
부모가 비만일 경우 해당 유전자가 그대로 자식에게 전달된다
20~30대 젊은 연령대에서부터 비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야 한다
ㅡ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가 세계무역에 혼란을 일으켰다
화주와 트럭운송업자들은 비용이 치솟고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진해운에 의존하였던 소규모 회사들은 특히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미국의 운송업자들의 말이다
소매업체나 제조업체 등의 고객들이 다른 해운사를 통해 상품을 운송하기를 원했었다
대한민국의 해상 운송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퇴출되는 신호탄이 되어서는 안된다
ㅡ 법정관리 신청 직후부터 한진해운 선박이
세계 각지에서 입항을 거부당하거나 억류되고 있다
ㅡ 무역협회가 작성한 한진해운 법정관리의 무역업계 영향과 대책 보고서 내용이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13대 수출품목을 분석하였다
해상운송을 주로 이용하는 일반기계, 석유화학(합성수지), 자동차부품, 섬유 등
4개 품목에서의 타격이 예상됐다
반도체·컴퓨터·무선통신기기는 수출 시 주로 항공운송을 이용하고 선박은 자체 출하한다
자동차는 자체 운송사를 이용한다
평판 디스플레이(DP)나 가전도 한진해운 이용률이 적다
석유제품은 벌크선을 이용해 수출한다
한진해운에서 벌크선 운영이 차지하는 비중은 6.7%로 미미하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 이다
▲ 납기 지연 ▲ 추가비용 부담 ▲ 운임 상승 ▲운임 주도권 상실이다
국적선사가 현대상선 하나만 남게 되었다
운임 주도권이 외국적 선사로 넘어갈 가능성도 커졌다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피해는 몇 달가량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 차질이 예상된다
정부는 다시한번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다
정부는 해외에 억류된 선박에 국내 화주의 화물이 선적된 경우는
회수가 가능하도록 긴급 자금을 투입하여야 한다
한진해운 선박에 선적이 대기 중인 경우는 대체선박 수배와
전적 지연에 따른 추가비용을 지원하여야 한다
ㅡ 여당과 야당은 9월 1일 오후 본회의가 시작됐다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시작되었다
정기국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새누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꼴볼견 추태를 부렸다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1일 심야에야 가까스로 추가경정예산안 협상을 마쳤다
교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조윤선의 인사청문회는
야당 단독으로 개최되는 코메디 였다
대통령도 진보, 보수 진영간 대결에 기름을 부었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시작된 '건국절 법제화' 추진 움직임이다
2015년 지난해 터졌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충돌의 후속탄 격이다
얽히고설킨 쟁점들은 2017년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연계돼 영향을 미친다
헌법이 정한 예산안 처리 시한을 다시 어겨 과거 타종과 함께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도 있다
책임이 큰 정당은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 민심의 역풍 속에 치명타를 각오해야 한다
ㅡ 새누리가 20대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거부하였다
9월1일 정세균 국회의장이한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의 개회사에 시비를 걸었다
국회의장은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 관련 사태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논란 등을 언급하였다
새누리당은 강력 반발하면서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ㅡ 추경예산 11조원이 확정되었다
외국환평형기금 출연은 2천억, 산은·수은 출자는 1천300억 등 4천654억이 감액 되었다
교육시설은 2천억, 의료급여는 800억, 예방접종 300억 등 3천600억을 늘렸다
총 지출사업은 1천억이 감액되었다
국가채무 상환은 1조2천억에서 1조3천억으로 증악됐다
ㅡ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으로 남미 좌파가 다시 한 번 위기로 내몰렸다
남미 좌파 블록의 맏형 역할을 해온 브라질 좌파 정권이 우파 성향으로 교체됐다
남미를 물들였던 '핑크 타이드'(Pink Tide·온건한 사회주의 성향의 좌파 물결) 시대가 끝난다는 전망도 있다
2015년 지난해 상반기까지 남미 대륙 12개국 가운데 콜롬비아와 파라과이를 뺀 10개국이 좌파정권이었다
1년여 만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정권이 우파로 교체됐다
ㅡ 400억대 급여를 부당수령한 롯데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가 피의자로 소환되었다
ㅡ 전 산업은행장 민유성이 박수환 유착과 남상태 연임로비 연루를 부인하였다
조선일보 전 주필 송주영과의 모임설엔 그런 모임 없다고 부인했다
박수환과의 친분엔 나중에 얘기한다고 한다
ㅡ 검찰이 우병우 가족회사의 미술품을 추적하고있다
특별 감찰관 이석수의 보도 경위도 조사하고있다
ㅡ 차에 치여 다친 피해자에게 명함만 주고 떠나면 뺑소니다
대법원이 교통사고 후 명함만 주고 도주한 교수에게 징역 6월을 확정하였다
ㅡ 서울시는 지하철 출구주변에서 흡연단속을 하였다
흡연자와 단속 공무원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단속된 흡연자의 말이다 ㅡ 금연구역 안내를 해줘야죠
단속 공무원의 말이다
계도 기간에 홍보하고 안내도 했습니다
바닥에 금연구역이라는 표시가 많이 있습니다
바닥에 표시 많잖아요
실랑이 할 필요가 없다
주민등록을 할때는 사진이 등록된다
사진을 확인하면 인적사항이 나온다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를 만들면 된다
ㅡ 성폭행으로 피소된 영화배우 엄태웅이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1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엄태웅도 맞고소를 했다
ㅡ 태풍 라이언록이 몰고온 강풍 폭우에 북한의 온성군 남양·나선시 등이 피해를 입었다
북한 온성군 남양은 시가지 일부가 물에 잠기고 단층집이 지붕만 남긴 채
완전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당했다
북한 함경북도 나선시 경제특구에도 호우가 내려 가옥 수백 채가 파손되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나선시에서는 2015년 작년에도 8월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40여 명이 사망하였다
북한에서는 함경북도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1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북한이재민들을 구호하여야 한다
김정은은 미워도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은 같은 민족이다
ㅡ 김천 사드반대 주민대표의 말이다
사드 부지로 성주골프장 수용 못한다
사드 피해 없다면 성산포대 배치해야한다
김천 주민도 협의에 참가하여야 한다
맞는말이다
ㅡ 최근 경상남도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 환자 3명은
모두 같은 오염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시민인 첫 번째 환자는
거제로 놀러 가 간장게장, 양념게장, 전복회, 농어회 등 어패류를 섭취했고다
거제에 거주하는 두 번째 환자는
인근 바다에서 잡은 삼치를 냉동했다가 하루 뒤 해동해 먹었다
세 번째 환자는
거제 시내 수산물 가게에서 오징어와 정어리를 사
집에서 굽거나 데치는 등 직접 조리해 먹었다
오염된 거제 연안에서 잡은 해산물을 섭취해 콜레라에 걸렸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ㅡ 큰딸을 암매장 집주인에게 징역 20년, 친모는 징역 15년이 선고 되었다
ㅡ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보다 10만원 가까이 비용이 덜 든다
품목별로는 조사 대상 28품목 중 22품목의 경우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했다
쌀·배추·무·밀가루·게맛살·청주 등 6개 품목은 대형유통업체가 더 쌌다
배추·시금치는 추석 1~2일 전에 수요가 집중된다
사과·배 등 과일류는 6~8일 전에 사는 것이 좋다
쇠고기·돼지고기의 경우
선물(추석 11~14일 전) 및 제수용(1~3일 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야 한다
명태의 경우 부침용 수요가 많은 2~4일 전은 피하여야 한다
ㅡ 물 폭탄에 만신창이가 된 울릉도 복구에 해병대 500명이 투입된다
기상 악화로 투입이 지연되고있다
선발대 20여명은 헬기로 우선 들어간다
ㅡ 교복·완구·유아동복 등에서 납·피부장애 유발물질 등이 검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84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학생복 10개 제품에서는
시력·피부 장애를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가 1.7∼5.2배 검출됐다
필통 2개 제품에서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기준치의 5배,
중추신경장애를 유발하는 납이 5.4배 검출됐다
책가방 2개 제품에서는
폼알데하이드와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각각 기준치를 2배와 144배 초과했다
유·아동복 22개 제품에서는
접촉 시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수소이온농도(pH)가
기준치를 최대 28% 초과했다
일부 제품에서는
납(Pb)이 5.0∼21.0배, 프탈레이트가소제가 3.9∼90.0배,
카드뮴이 106.9배 초과했다
완구에서는
어린이가 삼켰을 때 장 흡착 우려가 있는 자속지수(자석의 세기)가
기준치를 1.5배 초과하는 제품이 4개 나왔다
프탈레이트가소제는 4.3∼170배, 납은 2.3배 초과 검출됐다
기준치의 2배가 넘는 납이 검출된 스케이트보드도 1개 있었다
리콜 대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 safetykorea.kr)에서 볼 수 있다
ㅡ 안보리 제재에도 중국산 차량은 대북수출을 한다
버스, 트럭 이어 택시도 연변 통상구 거쳐 나진에 반입됐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가 시행되는 기간에 중국산 차량이
북한에 버젓이 수출되는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은 대한민국을 깔보고 있다
ㅡ 충남지사 안희정이 내년 대선에 도전장을 던졌다
친문도 비문도 뛰어넘겠다 김대중 노무현의 못다이룬 역사를 완성하겠다고 한다
몸을 풀고 있겠다며 스스로 거론해오던 불펜투수론을 접고 링 위에 올라왔다
ㅡ 한국대통령이 러시아,중국,미국 대통령들과 연쇄정상회담을 한다
일본과는 조율중 이다
ㅡ 9월 수능 모의평가는 변별력있게 출제되었다
고난도 문항이 등급을 좌우한다
입시기관들의 의견이다
영역별로 난이도 차이를 보였다
대체로 작년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변별력을 유지했다
ㅡ 더민주 대표 추미애가 전 비대위 김종인측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조찬회동을 했다
ㅡ 야권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김재수의 사퇴를 촉구하였다
야권의 말이다
청와대가 부적격 사유에도 임명을 강행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
해임건의안을 비롯해 '여소야대'의 국회에서
야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후보자는 스스로 사퇴해야 마땅하고, 사퇴를 촉구한다
만약 임명이 강행되면 후속조치에 대해 검토할 수밖에 없다
ㅡ 통신요금을 연체한 미성년자가 5만명에 달한다
19세 이하 미성년자는 4만8천163명이다
20대는 12만7천775명으로 전체 연체액의 34.8%다
미성년자와 20대 청년층이 사회에 발을 딛기도 전에
통신요금 연체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정부와 통신사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ㅡ 통신사가 고객으로부터 잘못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돈은 78억원이다
2016년 지난 6월 기준 통신 3사의 과오납 건수는 102만3천건이었다
통신비 과오납금은 자동이체 등으로 이중 납부되거나
서비스 해지 후 정산과정에서 환급돼야 할 요금이나 보증금이
소비자에게 반환되지 않아 발생한다
이동통신업 회사들은 변명아닌 변명이다
자동 환불 등으로 과오납금을 줄이고 있다
서비스 해지 후 개인정보를 알기 힘들어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양한 환급 방안으로 과오납금을 꾸준히 줄여가겠다
ㅡ 한국의 박근혜 정부와 일본의 아베정권은 2015 년 군위안부 문제를 합의했다
일본 측의 10억엔 출연 등을 전제로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하였다고 햐였었다
박근혜정부는 일본 아베 정권과 함께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상호 비난·비판하는 것을
자제하기로 했었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이다
● 9월 1일 아침
ㅡ 추경예산안이 심야에 협상 타결되었다
9월 1일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된된다
우레탄 트랙 교체 등 교육시설자금 2천억원을 증액한다
청소년 생리대 등 복지예산 1천800억원도 증액한다
개성공단 피해기업의 지원예산은 편성않기로했다
부대 의견을 달아 향후 여야가 피해 지원에 노력키로 했다
ㅡ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이 확정되었다
브라질 헌정사상 두 번째 탄핵이다
상원서 3분의 2 넘는 61명이 찬성했다
테메르가 의회서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브라질 역사상 여성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는 결국 탄핵당했다
ㅡ 검찰은 정운호와 금품거래를 한 부장판사른 뇌물혐의로 전격 긴급체포했다
17시간 넘게 피의자로 조사받았다
공짜 레인지로버,해외여행·금품 등의 유착 의혹이다
ㅡ 기상청 예보다
낮에는 다소 덥다
최고기온은 26∼31도 사이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다
ㅡ 북한의 김용진 내각 부총리는 63세였다
6·29 최고인민회의에서 단상 밑에 앉아있었다
자세가 불량하다는 지적이 발단이 됐다고 한다
보위부 조사를 받았고 반당 반혁명분자, 현대판 종파 분자로 낙인찍혀 7월 중에 총살 집행됐다
ㅡ 한진해운이 31일 법정관리를 신청하였다
법원은 한진해운의 회생 가능성을 따져 법정관리에 들어갈지,
아니면 청산 절차를 밟을지를 결정한다.
회생 가능성은 회사가 영업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
해운업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청산 절차 개시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다
정부는 한진해운의 우량자산을 현대상선이 인수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영업망, 인력, 해운터미널 등 남아있는 자산을 현대상선에 넘긴다
법원은 회생절차 신청 사실을 알렸다
법원의 논평이다
한진해운이 우리나라 해운업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근로자, 협력업체,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고 공정하게 회생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
ㅡ 검찰이 조선일보 전 주필 송희영의 주변자금 조사하고 있다
금품거래 여부를 전격 수사하고 있다
통신내역을 조회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하였다
호화 출장과 대우조선 연임 청탁 등의 의혹을 조사 중이다
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조윤선의 인사청문회가 반쪽이 되었다
야당은 재산문제를 질문하였고 조윤선은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야당 의원의 질문이다
2002년~2015년 (후보자 부부의) 소득을 모두 합산해보니 186억원이다
이 가운데 61억원을 세금으로 냈다
나머지 125억원을 어떻게 썼는지 본인조차 모르고 있지 않나 ?
조윤선의 답변이다
2002년 당시에는 제가 재산을 신고할 대상도 아니었다
정확히 제 재산이 얼마였는지, 얼마나 썼는지 소명을 할 수가 없다
또 다른 질문이다
2000년 반포동 아파트를 1억3천만원에 매입하고 2006년에 8억원에 팔았다
배우자 아파트에 살면서 이 아파트를 갖고만 있다가 시세차익 7억원을 남겼다
1998년 구입한 반포아파트도 2015년에 팔면서 시세차익을 20억원 이상 남겼다
국민의당 의원 안철수는 정책 비전을 물었다
답변 후에는 위원장의 말이다
이렇게 답변을 길게 들어주는 의원 처음보지 않았느냐. 감사하는 게 좋겠다
후보자 조윤선은 의원 안철수에게 "감사합니다. 의원님"이라고 인사하는
웃기는 장면도 연출됐다
조윤선은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다
여당 의원들은 야당의 추경예산안 처리를 문제삼아 불참하였다
ㅡ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기어S3를 공개하였다
삼성전자는 독일 템포드롬서 공개 행사를 했다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페이를 강화하고 GPS·내장 스피커·고도계 등을 탑재되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나흘이다
ㅡ 트럼프가 미국은 장벽 설치 권리 있다고 멕시코 대통령 면전서 주장하였다
미국은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장벽을 설치할 권리가 있다
나프타(북미자유무역협정)로 멕시코가 득을 보고 있다
멕시코 대통령의 말이다
허심탄회하고 건설적으로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서로 장벽 문제 등에 있어서는 이견을 확인했다
ㅡ 9월 1일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는 5∼8월 계도 기간을 거쳤다
9월1일부터 9일까지 지하철 출입구 근처 흡연을 집중 단속한다
ㅡ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C형간염 집단 발생 병원을 찾아내고 있다
특정 병원이 주사기를 재사용한다면,
C형간염 등 혈액으로 전파하는 감염병의 유병률이 다른 병원보다 훨씬 높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
이 병원 환자의 빅데이터에서 실제 C형간염 유병률이 다른 병원보다 높으면
가능성이 높다
확인 결과 서울현대의원 내원자의 2012∼2013 항체양성률은
13.2∼17.7%로 전국 평균(0.6%)의 최대 30배에 달했다
복지부의 말이다
단순히 C형간염 환자 수만을 비교하는 것은 아니다
해당 병원에서 주삿바늘을 사용한 시술을 하고 있는지 등의
데이터를 추가로 비교 분석한 뒤에야 결론을 내린다
빅데이터 분석에도 오류는 있다
ㅡ 긴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2016년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연휴가 길고 여름 휴가철과 가깝다
늦게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포함해 더욱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
ㅡ 주류회사들이 술병에 적어야 할 음주경고 문구를 축소하는 등 표시규정을 위반하고 있다
보건당국이 제재하지 않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행법상 경고 문구 표기 여부 등에 대한 처벌 조항만 있다
표기방법 위반에 대해서는 벌칙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조사대상 주류 100종 중에서 무려 81종이 경고 문구 면적 규정을 위반했다
경고 문구는 상표면적의 10분의 1 이상 면적의 크기로 표기해야 한다
ㅡ 보건복지부는 9월부터 '흡연 및 과음경고 문구 등 표시내용' 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
개정안의 내용이다
알코올이 '발암물질'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과음이 일으키는 질병으로 간 경화·간암과 더불어
위암·뇌졸중·기억력 손상·치매 등의 질병을 추가했다
술병의 경고 문구가 바뀌는 것은 지난 1995년 이후 처음이다
ㅡ 샛강∼서울대를 잇는 경전철 신림선 실시계획이 승인됐다
9월 이달안으로 착공한다
ㅡ 위치발신장치를 끄고 정원초과는 예사다
안전을 무시하는 낚싯배 영업이 여전하다
V-PASS는 오작동하고 소형어선은 원거리 조업을 하고있다
승선인원을 초과하고 탑승자가 달라도 당국은 대책이 없다
인력은 부족하고 단속은 한계다
ㅡ 대통령이 9월 내일 출국한다
중·러서 사드·북핵 외교를 한다
한국,미국,중국,러시아,일본간 연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있다
반기문과도 만난다
ㅡ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김재수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후보자김재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해외 곡물 자원개발사업을 주도한 공로로
훈장까지 받았다
해외 곡물자원개발사업은 실패하였다
부동산과 관련된 의혹도 있다
ㅡ 자동차 상향등은 잘만 쓰면 위험한 안전을 지켜주는 매우 유용한 도구다
가로등이 거의 없는 어두운 국도에서 마주 오는 차나 앞서 가는 차가 없다면
사용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상대방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려 사고를 막는 기능도 한다
그러나 자칫 잘못 사용하면 대형 참사를 초래할 수 있다
상향등은 안전운전 길잡이다
그너나 남용·불법 개조하면 살인 불빛이다
함부로 켰다간 상대방은 순간 실명이되고 ·대형 사고와 보복 운전을 초래한다
시속 80㎞서 쐬면 100m를 무방비 상태로 운전하게된다
현재는 벌칙 조항도 없다
ㅡ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추미애와 와 최고위원 등이
9월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늦은 오후에는
북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광주 지역위원장, 기초단체장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포장마차에서 막걸리를 마시면 호남 민심이 더민주당으로 돌아갈까 ?
ㅡ 2017년 내년부터 전기자동차에는 별도의 전용 번호판이 발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번호판 시안 4가지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다
최종안을 확정한 뒤 2017년 내년 초부터 정식 발급한다
ㅡ 싱가포르 지카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첫 임신부 감염도 확인됐다
싱가포르 북동부 지역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자 분포지역도 확대됐다
싱가포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증가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ㅡ 개와 닭 등 동물을 싸움 붙여 돈 내기를 하는
'투견·투계 도박'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동물의 생명을 볼모로 한 이런 도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법적 제재와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다
도박꾼들에게 투견·투계는 유희와 돈벌이 수단이다
링 안의 동물들에겐 한 경기, 한 경기가 목숨을 건 사투다
투견 도박은 동물을 사지에 몰아넣는 '잔학한' 학대 행위다
전국 각지에서 음성적으로 끊이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
도박장을 개장하는 사람들은 모집책, 심판, 딜러 등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투견도박을 한다는 모집책의 연락을 받고서
도박꾼들은 서울, 경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다
도박은 주로 인적이 드문 농촌에서 늦은 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진행된다
서산경찰서는 8월 28일 55명을 검거했다
2016년 3월 충북 음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투견도박을 하던 1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015년 8월 경남 함안의 야산에서
개싸움에 돈을 걸고 도박을 한 29명이 붙잡혔다
2012년에는 닭끼리 싸움을 붙이는 투계장도 적발됐다
2000년부터 최근까지 투견도박을 하다 경찰에 검거돼
언론에 보도된 사람만도 총 700여명에 달한다
일부 업자들은 투견용 개를 선별하는 방법으로,
어린 개의 울타리에 야생 멧돼지를 집어넣는다
흥분한 야생 멧돼지가 개를 들이받는데,
꼬리를 내리지 않고 멧돼지에 맞붙는 경우 '투견으로 키울 자격이 있다'고 판단한다
지구력을 기르기 위해 개에게 짧은 목줄을 채우고,
러닝머신을 뛰게 하는 업자도 있다
투견용 개로 길러지는 이런 과정 자체가 학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개가 다치거나 죽는다
경기에서 패하면 돈을 잃은 견주의 화풀이 대상이 돼 맞아 죽는다
도살장으로 팔려가 식용으로 쓰인다
동물의 생명을 볼모로 한 도박 행위는 근절하여야 한다
투견·투계 도박을 중범죄로 처벌할 수 있는 법률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는 동물보호법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만 받을 뿐이다
미국의 경우 주 별로 차이가 있지만
투견의 소유, 거래, 훈련, 투견 행위를 모두 중범죄로 규정하고 엄정하게 처벌한다
현재의 법의 허점이다
투견·투계 도박의 경우 단속될 당시
실제 링 안에서 싸우고 있던 동물의 주인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적용을 받는다
대기하고 있던 개 주인은 도박방조 등의 혐의만 적용돼 가벼운 벌금형만 받는다
도박용 동물을 키우는 것'부터 금지해야 한다
투견도박을 근절하려면 이런 농장에 대해 선제적으로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
투견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ㅡ 경기도지사 남경필의 의견이다
사병월급을 200만원으로하고 군병력은 30만으로 하는 모병제를 해야한다
2025년 인구절벽을 대비해야 한다
2022년까지 완전 전환을 해야한다
군병력 운용이 사드보다 중요하다
작지만 강한군대로 서둘러서 전환하여야 한다
ㅡ 2013년 울산 계모사건, 지난해 인천 맨발 탈출 여자 어린이 사건,
올해 평택 원영이 사건…'등은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었다
아동학대 사건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증가하였다
과거엔 별일 아닌 것으로 치부하던 사건인데도
이웃이나 학교(교사) 등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미국은 아이들만 두고 집을 비운 것으로도 처벌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동학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선진국과 비슷하게 변하고 있다
신고 사건은 늘고 있는데 아동보호전문기관 인력이나 규모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전문기관의 증설, 인력 보강도 시급하고,
학대 사례를 긴급성별로 분류해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되어야 한다
ㅡ 김영란법에 회원제 골프장 9월 부킹이 줄었다
기업들의 골프취소가 속출하고있다
회원제 골프장은 매출 반토막 날 수도도 있다고 엄살이다
기업들은 회원권 매각을 검토한다
대중제골프장은 접대 골프 없어 김영란법의 무풍지대다
빈자리가 없다
ㅡ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으레 지방공기업과 산하단체의 임원이 대거 교체된다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도왔던 측근 인사들을 잇달아 임명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측근을 돌려막기를 하듯이 배치한다
단체장 측근들은 지방공기업의 요직을 점령한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제를 훼손하는 낙하산 인사, 보은인사, 정실인사를 하고있다
각 지방 공기업 임원추천위원회의 위원들은
거수기 역할을 하지않도록 제대로 구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되레 자치단체장 측근의 낙하산 인사에 힘을 싣는 결과를 초래하게
단체장 측근의 산하기관 임원 낙하산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부실 덩어리인 지방 공기업과 산하단체의 정상화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ㅡ 기업 직원을 노린 작살 꽂기 식 피싱이
2015 년 작년에 전세계적으로 55%나 증가했다
스피어피싱은 특정 인물의 개인정보를 미리 분석해
당사자가 의심하지 못할 '약점'을 작살(스피어)을 꽂는 것처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직원의 이메일을 해킹해 가장 많이 연락하는 가족이나 업무 파트너를 알아낸다
이 사람을 흉내 낸 메일을 보내 악성 코드를 감염시키는 것이 대표적인 수법이다
인터파크 사건 때 사내에 악성 코드를 퍼뜨린 경로는
한 행정직 직원의 동생을 사칭한 메일 1통이었다
2015년 작년 스피어피싱을 당한 기업의 업종별 현황이다
금융·보험·부동산이 35%로 가장 많았다
서비스(22%)·제조업(14%)·교통·공공사업(1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피어피싱 위험을 그나마 줄이는 방안이다
▲ 회사 PC로 개인 메일 열람 금지
▲ 백신 등 보안 소프트웨어(SW) 강화
▲ 온라인에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말기 등이다
ㅡ 현대상선의 CEO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되었다
내부 출신이 유력하다
김윤기·송요익·유창근이 거론된다
외국인 영입은 하지 않는다
20일 주총 앞두고 이르면 내주 최종후보를 선정한다
ㅡ 2016년 올해 하반기 증권사 취업 문은 바늘구멍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작년에는 증시 호조 속에 채용인원을 소폭 늘렸었다
증권사들이 2016년 올해는 아직 채용 계획을 세우지도 못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하반기 전체 채용 규모는 많아야 250명 안팎에 그친다
ㅡ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설이 제기됐다
국내증시는 9월달 시장에 선진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신흥국 통화가치가 급락하는 '긴축 발작'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9월 국내증시는 미국 금리 인상과 관련한 뉴스에 조정을 받을 수 있다
2,000선 부근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다
ㅡ 9월 1일 오늘부터 집이나 복지시설 등에 머물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부산, 울산, 경남지역 장애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증 장애인의 합병증을 모니터링하고
경증 장애인의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주관으로
의원급 의료기관 2곳, 복지관 3곳, 장애인복지시설 3곳이 참여한다
ㅡ 양우공제회는 국가정보원의 현직 공무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한다
'2009년에 이어 2011년에도 선박펀드에 투자했다가 침몰 사고가 있었다
자산운용사 통해 60억원 투자했다
선박펀드 관련 재판서 드러났다
국정원은 양우회 관련 정보를 기밀사항으로 분류하고 있다
양우회는 설립근거가 없다
국정원 직원은 다른 공무원보다 고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수익활동을 한다는 것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는 것이다
ㅡ 6월 1일부터 석달 간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다
살인·강도·성범죄 등 여성 대상 5대 범죄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같은기간에여성범죄 대응 특별 형사활동을 벌였다
데이트폭력·성범죄·강도 등 여성 대상 범죄 용의자 1천255명을 검거하였다
ㅡ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4%였다
16개월 만에 최저다
통계청의 소비자 물가 동향이다
ㅡ 주차를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로 건물 관리사무소장을 폭행한 백화점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그랜드백화점 대표 김모회장과 김 회장의 운전기사 등 4명을 약식기소했다
폭행·공동폭행 혐의로 벌금 70만∼200만원이 부과됐다
ㅡ 미국 대학교수직 중단하고 한국군에 자진입대한 미국 영주권자의 말이다
대학교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이해해야 하는 직업이다
군에서 여러 사람들을 사귀고, 만나고, 대화를 나누며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군 생활을 통해 습득한 경험들은 전역 후 미국 대학 교수로 돌아갔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군 복무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자
축구나 농구 게임에 있는 '하프타임' 또는 '작전타임'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군 입대 전까지 전반전을 열심히 살아왔다
앞으로 남은 인생의 후반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작전을 세우자
한 발자국 물러서서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를 되돌아보자
■ 8월 31일 ㅡ 수
ㅡ 통일부 장관 홍응표가 대북제재의 효과와 관련해 언급했다
북한의 달러 경제, 지도자층의 통치자금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ㅡ 여야는 31일 정부가 제출한 총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막판 쟁점에 대해 협상을 재개한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본회의 처리를 시도한다
ㅡ 기상청 예보다
수요일인 31일 중부지방은 강한 바람에 가을비까지 내리면서 무척 쌀쌀할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강수확률 60∼90%) 기 온다
경북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전 중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내린다
강원 영서와 충청도, 경북은 이튿날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라도 내륙에도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20∼60㎜, 나머지 지역은 5∼30㎜로 예측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ㅡ 한진해운의 부실경영에 전 대주주·채권단·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다
한진해운 채권단은 법정관리 수순을 진행중이다
전 회장 최은영은 경영악화를초래하고 경영권 넘긴 뒤 손실 분담은 없다
대주주 책임 묻지 않은 채권단과 정부에 비판도 한다
ㅡ 브라질 대통령 호세프가 대법원에 탄핵 위헌 소송을 제기한다
상원의 최종표결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 대법원에 위헌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ㅡ 길어지는 2심 민사재판을 유형별로 차별화해 신속하게 진행한다
2015년 2심의 민사사건은 평균 605일이다
1심과 비슷한 기간이 소요되었다
서울고법은 개선안을 마련했다
유형별로 관리해 1차례 변론으로 끝내는 비율을 높인다
ㅡ 경기둔화와 구조조정으로 대기업 임금이 7년만에 감소했다
ㅡ 갤노트7에 선탑재한 정부 3.0 앱 제작비는 500만원이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선탑재 앱은 개발비, 디자인비, 인건비 등을 포함해 최소 2천만∼3천만원의 비용이 든다
선탑재된 정부 3.0 앱은 앱스토어에서 1만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디자인이 단순하고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테스트 버전 같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2016년 정부 3.0 성과 공유(홍보) 예산은 18억5천만원이다
정부 3.0 추진위원회 운영 예산은 10억2천800만원이다
ㅡ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조윤선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ㅡ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택배·물류 업계는 '추석 전쟁'을 치르고 있다
경기는 나빠도 "역시 한가위"라고 한다
아르바이트를 충원하고 차량을 추가하고 대목 나기에 분주하다
하루 처리 물량이 평소보다 2배 가량 늘어났다
서울 현대로지스틱스 서울동남권 터미널에는 지난 29일 기준 33만 박스의 택배 물량이 들어왔다.
명절을 앞둔 시점이 택배·물류 업계가 가장 바쁘다
추석 선물을 보낼 때에는 최소 연휴 일주일 전에 부쳐야 늦지 않게 전달될 수 있다
ㅡ 제조업 체감지수가 소폭 하락하였다
석유정제·금속은 악화되었다
비제조업은 개선되었다
여름철 폭염 영향으로 전기·가스는 좋아졌다
ㅡ 미국 백악관 대변인의 정례브리핑 이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과 공식적인 양자회담을 할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G20 정상회의 전날인 3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만난다
터키 대통령과는 9월 4일 양자회담을 한다.
ㅡ 국내 52개 출자제한기업집단의 순환출자고리가 지난 1년 반 동안 365개가 해소되었다
순환출자 해소에 필요한 비용도 1조원 넘게 줄었다
순환출자구조를 가진 그룹 수도 11곳에서 8곳으로 감소했다
ㅡ 2015년 4년제 대학생 1인당 장학금 평균은 315만원 이다
2014년보다 6.9% 늘어났다
대학이 투자한 1인당 교육비는 5.2% 증가했다
사립대학 적립금은 7조9천600억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알리미 홈페이지(www.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ㅡ 17도이하 순한 소주 광고금지를 복지부에서 검토하고있다
현재는 17도 이상 주류만 광고를 금지하고있다
17도이하 순한소주 광고는 광고규제를 하지 않는다
ㅡ 이탈리아 중부 산간 마을 아마트리체는 규모 6.2의 지진으로 마을 전체가 거의 사라졌다
장례식을 집전한 주교의 말이다
대량희생은 지진 아닌 사람 탓이다
피해 지역 재건 때는 국고 유용 없어야한다
교황 대리인·伊대통령·총리, 루마니아 총리 등이 참석했다
지진 취약 지대 건물의 내진 보강에 쓰여야 할 국가 예산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유용됐다
이번 지진의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을 둘러싼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ㅡ 청와대는 30일 오후 인사혁신처를 통해 특별감찰관의 사직서를 접수하였다
청와대 관계자의 말이다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 단계에서 사표를 수리한 일이 별로 없다
여권 내에선 대통령이 이 감찰관에 대한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사표를 수리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 8월 30일 ㅡ화 ㅡ 밤
ㅡ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와 가족의 회삿돈 유용 의혹 규명을위해 S회계법인의 특수관계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s회계법인은 민정수석 우병우의 가족회사인 '정강'과 같은 건물에 세들어있다
ㅡ 특별수사팀은 특별감찰관 이석수의 감찰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전직 특별감찰관과 조선일보 이모 기자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다
실제 '기밀 누출' 통화가 이뤄졌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ㅡ 서울시 교육청이 2017년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숙제를 내주지 않는다
ㅡ 서울시 교육청이 초등학교에서 기초 한글과 수학은 학교에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입학 전부터 아이들이 선행학습을 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ㅡ 강원 동해안에 2001년 이후 15년 만에 폭풍해일 특보가 내려졌다
폭풍해일은 태풍이나 저기압의 기압 강하에 따라 해수면이 높아지는 기상조석과 천문조석, 풍랑 작용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피해를 준다
지진해일은 해저에서 지진, 해저 화산폭발, 단층운동으로 해수면 상승을 일으킨다
ㅡ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주장이 일주일 사이 두 차례나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이날 카카오스토리에 불에 탄 갤럭시노트7 사진과 글을 올렸다
갤럭시노트7 폭발이 또 있었다. 지인이다.
현재 삼성과 현장 확인하고 보상 문제를 협의 중이다.
혹시 모르니 꼭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충전 때는 몸과 먼 곳에 두라
카카오스토리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ㅡ 광역급행버스(M버스) 좌석예약제가 도입된다
철도나 고속버스처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좌석을 예약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한다
좌석예약제 시범 운영은 이르면 11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ㅡ 국토교통부 차관의 말이다
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을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18년에 착공하겠다
우리나라가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긴 편
이다
출퇴근 소요시간을 30분대로 당기겠다고 말했다
GTX A 노선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경기 고양시 킨텍스를 잇는다
ㅡ 공공부문 노조는 정부의 성과퇴출제 강행에 반대해 9월 대규모 파업을 준비 중이다
공동행동은 다음달 27일 무기한 전면 파업을 벌인다
철도·지하철·건강보험·국민연금·가스·서울대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 6만여명이 다음달 27일 무기한 전면 파업을 벌인다
보건의료노조(9월28일), 금융노조(9월23일), 공공연맹(9월27일)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ㅡ 월급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전기·가스 업종이다
6월에 851만원을 받았다
근로자들의 월급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전기·가스
가장 낮은 업종은 숙박·음식점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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