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관광호텔 노천온천

[해뜰날]

아산 온양관광호텔로 온천여행

지난 23년 9월에 온천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서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최초의 온천도시에 아산시가 선정이 되었다.

아산온천은 온양행궁의 역사를 간직하고 조선왕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온천과

아산온천, 도고온천 등 3대 온천지구를 보유한 전국 유일의 온천도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양온천은 용출되는 온천수의 수온이 58도 내외의 고온 온천으로

온양온천의 온천수 성분을 보면 마니타온을 함유한 라듐온천 약알카리성으로 

피부미용작용, 혈액순환 항진작용 부력작용, 체중조절작용, 혈관 경화증

부인병, 위장병, 빈혈등 각종 질병치료와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높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양온천은 백제 초기부터 온천으로 알려졌으며

조선시대는 태조임금이 첨 들렀고

1433년 세종대왕이 안질 치료차 행차하였는데 그 온행을 위해서 온양행궁이 세워졌다.​

온양온천호텔 내에는 조선시대 석불인 온천리석불이 있다.

조선 7대 임금이 온양에 머무르면서 온천 옆에 있는 냉천을 발견해서

이를 신정이라고 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신정비가 있다.

온양온천은 지질이 쥐라기 백악기 화강암류로

용출되는 온천수 수온이 44~66도 내외의 고열 온천이다.

지하 300미터 암반에서 직접 뽑아 올린 55~60도 사이의 온천수를 공급

냉수는 천연자원 온천수를 냉각탑에서 냉각을 해서 공급을 한다.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요금은 대인 11,000원이며 소인 8,000원

온양온천은 조선시대 때 세종대왕, 세조, 현종, 영조대왕께서

휴양이나 치유를 위해서 머물렀던 국내 최고의 온천휴양지다.

온양관광호텔에는 크기는 크지 않지만 노천온천이 있다.

[룰루라라]

엄마랑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함 가봐야겠어요~^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해뜰날]

온천욕 좋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