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과 직원 누나결혼식에 가서 축하해 주고 뷔페 음식 실컷 배불리 맛있게 먹고 같이 간 직원이 수곡면 원외리 신촌에서 딸기농사 짓고 계시는 분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여 아우라 커피숖 들러 아 아 한 잔씩 마시고 아 아 2개 테이크아웃 사들고 수곡면 원외리 256번지 네비 찍고 찾아갔습니다 퇴직하시고 6년째 딸기 하우스 농사 짓고 계신다며 따 놓은게 없다고 좀 따가라고 하시네요 둘이서 딸기 좀 따는거 체험도 하고 부화기에 42개의 계란이 부화되고 있는 거와 부화된지 12일째라며 삐약거리는 병아리도 보고 다음에 부화되고 나면 몇 마리 분양 받으라고 하네요 딸기 체험 잘 하고 딸기 2다라이 들고 진수대교로 해서 진주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