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살짝 절여서 볶으고 무수분 이라 하지만 물 반컵정도 붓고 수육 만들고 부추 무치고
알배추 상태도 안좋은데 비싸기에 상추와 깻잎으로 대신했지요.
가지는 소금에 살짝절여 꾹 짜낸후 양파.마늘 먼저 볶다가 가지.대파넣어 볶아주다 굴소스.홍게간장.올리고당 약간넣어 쉐킷쉐킷~
불을끈후 한김 나간후 깨소금들기름으로 마무리.
삼겹살 맛술에 재웠다가 생강.마늘 발라준후 잠시 놔뒀다가 두툼하게 썬 무.양파.대파껍질.월계수잎.편생강 물반컵정도 붓고 삼겹살 올리고 그위에 양파.대파껍질로 덮어준후 센불에서 끓여주기.
끓기시작하면 중약불에서 30~40분 삶아주다 찔러봐서 핏물이 안나오면 불을끈후 10분정도 뜸들여서 먹기좋게 썰어주기~
영양부추.양파.올리고당약간.고춧가루.액젓.깨소금.들기름으로 버물버물~
새우젓 듬성듬성 다진후 맛술.고춧가루.깨소금넣어 양념하고요.
야들야들 향긋하게 삶아진 수육에 새우젓 찍고 부추 무침 올리서 쌈싸서 맛있게~
첫댓글 우와앗먼저 한쌈싸서 볼빵빵하게 먹고 입쓰윽닦고 잘 먹겠습니당
놀부보쌈집 온거ㅈ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식구들 맛있다며 먹기 만 하고 수고했단말은 안해주던데.
해뜰님 감동 받았어요~ㅎㅎ
수육 보니 소주 생각 난다요 입맛 다시며 감니다 ~~~~
새벽부터 소주 생각은 아니되오~~ㅎㅎ
수육 맛났겠습니다
부지런하신 주부둔댁은 행복했겠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자락님 솜씨도 좋으시면서~ㅎㅎ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