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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인 삼성고 전경]
- 정부가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와 외국어고등학교(외고) 등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으나 이 학교들의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전형 확대 정책이 학생들을 자사고와 외고로 불러들였다는 분석
- 1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 지역 6개 외고 정원내 선발모집 정원은 1400명, 지원자는 2032명으로 평균 경쟁률 1.45대1을 기록
- 서울지역 20개 자사고의 일반전형 지원현황을 보면 총 6018명 모집에 7147명이 지원해 평균 1.19대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21개교 평균 경쟁률은 1.30대 1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정부의 자사고, 외고 폐지 정책이 현장에서는 먹히지 않는 상황"이라며 "내신으로 자신이 없는 학생들 중 진학 계획을 세웠던 학생들은 《면학 분위기가 우수하고 수능 대비가 수월한 자사고·외고》에 그대로 진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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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 뉴시스,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https://news.v.daum.net/v/20191211174744233?f=m
P.S
자사고/외고의 일반고 전환 및 아산지역 고교평준화시 자사고인 삼성고와 충남외고 지원이 가능한 '아산 8학군' 배방/탕정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층남외고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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