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 난건데 말이야..
사실, 이쯤되면 우리 동호회도 뭔가 업뎃을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줄 곧 하곤 했었는데..
MT를 가는거야...
가까운 곳으로, 산이나 뭐 수목원이나.. 2시간 이내 거리로..
일정은 1박2일로..
출발부터 청주도착 해산까지 영어로만 이야기를 하는거야..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 일상표현, 즉 생활영어인만큼..
토론도 좋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들을 사용하고 익히는 방법으론 이것이 어쩔까..
가서 밥 해먹고, 토론하고, 술먹으면서 이얘기저얘기 자유토론하고..
담날은 간단하게 산책을 하던가, 등산을 하던가.. 하고..
그래서, 이런 MT를 매달 이벤트로 하는거야..
매달 마지막주 토욜에 1박2일로..
비용이야 뭐..얼마 하겠어? 1인당 3만원 안쪽이면 될테구..
많아야 15명 정도갈텐데.. 그정도야 차량 서너대면 갈 수 있을테고..
한차 즉, 4명만 되도 가는거야..
이로써,
첫째, 영어향상
둘째, 친목도모
셋째, 추억맹글기...등등..
많은 장점들이 있는듯 한데..
사실, 우리동호회 다 좋은데 개인적 친분이 없잖아..
일주일에 한번이상 만날 일이 있어야지..
이런 이벤트를 해야 소속감도 더 생기고 친분도 두터워지고..
자~
우리 친애하는 동호회 동지들의 많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요즘 날도 존데..
어디든 떠나보죠?? ^^
이상, 철없는 쌔드맨이었슴다~~~
첫댓글 대찬성여. 근디..한달에 한번은 토익보는 횟수...
다함께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건 어떨까여~ ㅋㅋ(장난해서 죄송.. --)
ㅋㅋ 엠티는 좋은데.. 출발부터 도착까지.. 영어라.. 구름.. 내가.. 엠티 내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있을지도 몰라요~ ^^
대 찬성입니다. ㅎㅎㅎ 근데 적극적으로 추진할사람이 없어서 그랫어요 제가 해볼께요 ㅎㅎㅎ
오호~~ ㅈ ㅓ 아저아!! 근데 매월 마지막 주라~~ ㅎㅎ 쌔드맨님을 이벤트부장으로 강력 추천~~!!^^
마지막 주는..마감해야 하는데....그전주나...후에 하면좋겠는데...요 ㅎㅎ
여어~ 분위기 존데.. 이번 모임에서 2차때 할 얘기가 생겼군.. 씨유온써스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