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베품(4)~ 빌 게이츠 柳溪 끄싱개 끄싱개印
평생 모은 부를 다른 사람과 사회를 위해 쓰고,
존경을 받으며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큰 부자일수록 그것을 가능하게 한 사회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인식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세계의 부호
빌 게이츠를 만나봅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이자 기부가, 빌 게이츠.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사 창설 이후 이제까지 전
세계적으로 부동의 최고 부자 자리를 고수하는 빌 게이츠가
내년인 2008년 7월 31일자로 파트타임으로 업무를
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여러 일 중 우선순위를 재배치하는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사업 대신 자선사업을 가장
중요한 일로 삼을 계획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빌 게이츠는 자신의 재산 중 반 이상을
'빌 앤 맬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게이츠 재단은 설립 초기에는 도서관에 컴퓨터를
지원하는 등의 일을 했지만, 점차 활동분야를 넓혀
지금은 교육과 세계보건에 대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나눔과 베푸는 일은 단순히 자신이 가진 것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표현하고 사회적 관계를
발전시켜주는 매개체인 만큼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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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생과 죽음. 채움과 비움....까짓꺼! 사는게 뭐 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