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거 공간의 독소로 죽어가는 사람들과 질병
1) 알레르기 발생과 천식의 악화 - 가스레인지, 벽난로의 연소 물질,
건물의 시멘트 벽, 바닥 타일, 단열재, 가구, 벽지에서 내 뿜는 포름
알데하이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곰팡이 등으로 증세가 악화됩니다.
2) 감염병의 발생지 - 오염원의 발생원으로 냉방기나 가습기에 자생
하는 곰팡이, 세균, 원충, 애완 동물 비듬 등이 주요 실내 오염으로
과민성 폐장염, 레지오넬라증, 가습기열병 등이 발생합니다.
3) 호흡기계 암 발생 - 오염원 중 석면, 시멘트 라돈, 포름알데하이드,
육가크롬 등은 국제암연구소(IARC) 지정 1급 발암물질로 후두암,
석면이나 라돈은 폐암 등을 유발합니다.
4) 아파트 빌딩증후군 - 대부분 밀폐형 건물에서 문제가 제기되는 일종의 새집증후군입니다.
이는 새집이나 건물만 건강문제를 일으킬뿐만 아니라 오래된 건물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밀폐된 공간인 차나 기차 등
에서도 동일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이나 목의 따가움 기침, 두통, 피로, 집중력 감소, 기억력저하,
피부 가려움이나 발진 등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후유증세입니다.
3. 시멘트 독소와 주거 집기들로 죽어가는 사람들
1) 가스레인지, 벽난로의 연소 물질과 요리 시 식용유나 고기의 기름들이
발연점을 넘으면 산패가 진행되고 증기와 연기는 발암물질이라서 폐암
과 체내 각종 염증을 유발하여 축적시킵니다. 끓여서 요리하세요.
2) 가습기, 냉방기, 냉장고, 애완동물, 벌레의 미생물과 진균류가 만들어
내는 유기탄소가 사람의 질병을 만들어 냅니다.
3) 세척액, 페인트, 장판, 가구, 침대, 접착제, 방향제, 건축자재 등에서
영원히 산화되며 나오는 휘발성 유기물과 합판, 파티클보드, 판넬,
접착제, 세제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가 사람을 늙고 병들게 합니다.
4) 건물의 시멘트 벽, 바닥 타일, 단열재, 벽지, 건축 접착제 등에서 1급
발암물질인 육가크롬, 황화수소, 포름알데히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시멘트 독소와 석면 등의 건축자재에서 라돈이 나옵니다.
5) 시멘트는 수분으로 물과 반응하여 생긴 백화 현상은
석회화합물의 탄산염과 황산염을 뿜어 냅니다.
또 내부 도장 물질, 목재 등에서 뿜어내는 독소와 공기를 오염 물질.
분진, 중금속, 이산화 질소, 일산화 탄소, 이산
화 탄소, 미생물, 유기 탄소 따위가 사람을 야금야금 죽이고 있습니다.
6) 집안에 오래 머무는 주부들이 폐암 환자가 더 많습니다.
가재 도구들은 최소한으로 들이
고 약간의 냄새라도 난다면 이미 심각한 오염이므로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생활환경 습도로 죽어가는 사람들
1) 문명의 발상지는 물이 있는 곳입니다. 먹고 사는 식생 중 중요한
물은 생명의 모태이므로 물이 좋아야 신진대사도 잘 되고 음식도
제맛이 나고 발효 또한 잘 됩니다.
2) 좋은 물은 신선한 숲과 건강한 황토 흙을 거친 물입니다. 물은 숲을
지나는 동안 유익한 각종 미네랄이 녹아들고 풍부한 산소를 머금게
되고, 황토 흙을 지나는 동안 여과와 침전을 통하여 진균류와 같은
유해 성분이 걸러져 숨 쉬는 정결한 물로 바뀌게 됩니다.
3) 우리네 선조들은 연못이나 쪽샘, 우물을 파서 물을 집안으로 끌어 들였습니다.
집안에 물을 끌어 들여
적정한 습도를 유지케 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입니다.
4) 현대인들은 습도에 대하여 별다른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다 보니 습도조절에 취약한 석고
보드 패널로 마감하여 아파트를 짓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집안이 너무 건조하여 피부가 쉽게 노화
되고 호흡기성 질환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또 습도를 높이기 위해 자연을 거스르는 가습기에 의존하는 경우
가 많아지면서 또 다른 병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5) 한편 지하 깊은 곳에 흐르는 수맥은 피해야 합니다. 지하의 수맥은 지구 자력을 바꾸고
건강을 헤치는 작용을 합니다. 사람의 적혈구는 자력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수맥이
흐르면서 지구 자력의 범주를 벗어나거나 자력이 좌충우돌하면서 인체의 핏 길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위에 눌린다든지 불면의 밤, 질병을 만들어 냅니다.
이하 중략
주택병 96강. 건축 자재와 주거환경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People dying from building materials and living conditions.
시멘트 벽, 바닥 타일, 단열재, 벽지, 건축 접착제 등에서 1급 발암 물질인 육가크롬,
포름알데히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시멘트 황화수소 독소와 석면 등의 건축 자재에서 라돈이 나와 노화와 질병을 일으킵니다.
공기, 습도, 주거 환경, 용기, 음식 등에서 질병을 만들어 죽어가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People dying from building materials and living conditions.
Blood Flow Display Design. K traditional medicine.
https://youtu.be/yKoYz9aOymM
첫댓글 감사합니다
자연 좋은 곳에 살려고 해도
여건상 여의치 않아 아파트에 살게 되네요
그렇습니다. 사람의 지식은 쌓이는데 자연의 섭리를 거꾸로 치닫는 생활은 갈수록 더해 갑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한 일상 되세요.
좋은정보네요^^
정보가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여름이 물러서고 가을이 반깁니다. 늘 건강한 시간 되세요.
현대건축 환경하에 살고있는 현대인들은 황토주택에서 살지 않는한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창문을 열고 살기 일 것 입니다.
여간해서 창문을 열고 생활하기가 쉼지 않지만,
저는 아파트에 살면서 황토침대가 있는 관계로 한겨울에도 지그재그로 1cm 정도 창문을 조금 열고 잠을 잡니다.
옛날 어린시절 아랫목은 절절 끓었고 웃목에는 찬바람도 들어오고 걸레도 얼었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요즘 아파트 중간층은 난방을 하지 않아도 18도를 기본적으로 유지합니다.
자동적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두한족열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대도시에서도 항상 외부공기질이 실내공기질 보다 깨끗합니다.
절절 끓는 황토침대가 있으면
건강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