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 모스크바 타임즈 해설 : 폭군의 부드러운 면모 A Tyrant`s Softer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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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yrant's Softer Side
폭군의 부드러운 면모

Sergei Bodrov Sr. talks about his new film, "Mongol."

By Alastair Gee
Published: September 28, 2007

Genghis Khan, according to one popular view, was a scourge who pillaged and raped his way to creating the second-biggest empire the world has ever seen.

The biopic glowingly depicts the leader's home life with his wife, Borte.
이 전기 영화는 징키스칸과 그의 아내 볼테와의 가정 생활을 열정적으로 묘사한다.

하나의 대중적인 견해에 따르면, 징기스칸은 세계에서 2 번째로 큰 제국을 창조하기 위하여, 그의 길을 가면서 약탈하고, 강간을 한, 재앙이었다.

But in Sergei Bodrov Sr.'s new film, "Mongol. Part One," which was released last week, he is benevolent and as calm as a Zen monk. He gambols in fields with his wife. He's a doting dad.

그러나, 지난 주에 개봉된, 세르게이 보드로프 시니어의 새로운 영화, "몽고 1 부"에서는, 그는 선승과 같이 자비스럽고 고요하다. 그는 그의 아내와 함께 들에서 깡충깡충 뛰어놀고, 그는 자식들에게 맹목적 사랑을 퍼붓는 아버지였다. 

"In the West, he has a reputation as a tyrant," the respected Russian director said Wednesday from Astana, Kazakhstan, where the film just opened. "In the East, in Asia, he's a hero, and sometimes a god."

"서양에서는, 그는 독재자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받는 러시아 감독은 수요일, 영화가 막 개봉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말했다. 동양, 아시아에서는, 그는 영웅이고, 때로는 신이었습니다.

Genghis Khan was born in 1162 in central Mongolia and by his death in 1227 had forged a Central Asian empire that stretched from the Pacific Ocean to the Caspian Sea.

징기스칸은 몽고 중앙부에서 1162 년 태어났고, 1227 년 사망할 때까지, 태평양으로부터 뻗어나가 카스피 해에 이르는 중앙 아시아 제국을 구축했다.

His successors extended it as far as present-day Bulgaria and Ukraine, though it began to disintegrate in the 13th century. It was the largest contiguous empire in history, and only the British Empire covered more land.

그의 후계자들은 그것을, 현대의 불가리아와 우크라이나에 이르는 지역 만큼이나 확장했다. 비록 그것이 13 세기에는 분열하기 시작했지만, 그것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연속된 제국이었다, 대영제국은 더 많은 땅을 지배하고 있었을 뿐이다.

With a budget of approximately $20 million, "Mongol" is a historical epic along the lines of "Spartacus" or "Braveheart." The film was edited by Hollywood's Zach Staenberg, who previously won an Oscar for his work on "The Matrix."

약 2 천만 달러 예산과 함께, "몽골"은 "스팔타커스" 혹은 "브레이브하트"와 같은 영화들의 맥락들과 상통하는 선상에 있는 역사적 대서사시이다.  그 영화는, 예전에 메트릭스로 오스카 상을 받았던 헐리우드의 자크 스텐벌그에 의하여 편집되었다.

Bodrov's drama aims to deconstruct the notion of Genghis Khan as a bloodthirsty murderer, and focuses on his early years of poverty and slavery instead of his later transcontinental conquests.

보드로프의 각본은, 징기스칸이 피에 굶주린 살인자라는 개념을 해체하고자 목표를 두고 있고, 징기스칸이 후기에 이룩한 대륙을 횡단하는 정복들 대신에,  가난과 종속상태에 있었던, 그의 초기시절에 초점을 마추었다.

An all-consuming love affair between Genghis Khan and his first wife, Borte, also features heavily.

징기스칸과 그의 첫번째 아내인 볼테가,  모든 것을 다 바쳐 몰두하는 사랑도 또한 심도있게 특징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Genghis Khan is not a popular man in Russia; his name is not well loved," Bodrov said. "I'm telling a story and saying: 'Look how it happened. Don't believe what's written in the old school textbooks.'"

"징기스칸은 러시아에서 인기있는 남자가 아닙니다; 그의 이름은 좋게 사랑받지 못합니다," 보드로프는 말한다. "나는 하나의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는 것이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오래된 학교 교과서들에 쓰여있는 것들은 믿지 마세요.'"

"He abolished torture -- not so many people know about that," the director added. "And Mongolians used to keep slaves -- he said no to that."

"그는 고문을 폐지했습니다 --  그것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영화감독은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몽고 사람들은 노예를 갖고 있었다 -- (라는 것에 대하여) 그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Bodrov began directing in the 1970s and won an Oscar nomination for the 1996 film "Prisoner of the Mountains," based on a short story set in the Caucasus by Leo Tolstoy.

보드로프는 1970 년대에 영화 감독을 시작했고, 톨스토이에 의하여 쓰였고, 코카서스에 무대가 설정된 단편에 기초한, 1996 년 영화 "산속의 죄수들"이라는 영화에 대하여 오스카 상을 받았다.

"Nomad," Bodrov's 2006 drama set in 18th-century Kazakhstan, had a $40 million budget and was the most expensive Kazakh film ever made, although it fared poorly with critics.

18 세기 카자흐스탄을 무대로 한 2006 년도의 영화 "노마드(유목민)"는 4 천만 달러의 예산을 가졌었고, 카자흐에서 만들어진 가장 비싼 영화였다, 비록 그것이 비평가들사이에서 낮은 대접을 받았더라도.

"Mongol" was shot over two years in farflung locations in Mongolia, northern China and Kazakhstan.

"몽골"은 몽고, 중국 북부와 카자흐스탄의 광범위한 지역들에서 2 년 여에 걸쳐서 촬영되었다.

The film is in Mongolian, which the actors playing Genghis Khan and his best friend, Japan's Tadanobu Asano and Sun Hong-Lei from China, had to learn.

그 영화는 몽고어로 제작되어서, 징기스칸과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를 연기한, 일본의 타다노부 아사노와 중국의 선 홍러이는, 몽고어를 배워야 했었다.

Forty interpreters traveled with the film crew, translating between Chinese, Mongolian, Kazakh, Korean, Japanese, Uighur, Russian and English.

40 명의 통역자가,  중국어, 몽고어, 카자흐어, 한국어, 일본어, 위구르어, 러시아어와 영어를 번역하며, 그 영화의 제작진들과 여행을 했다.

Bodrov said he didn't think twice when choosing a non-Mongolian for the lead role. "I was looking for the best actor. It didn't matter to me whether he was Mongolian. He had to be Asian, and he had to be the best."

보드로프는 그가 주인공 역에 대하여 몽고인이 아닌 사람을 택하는 것에 있어서,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가장 훌륭한 배우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가 몽고인인가 혹은 아닌가 라는 사실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시아인이어야 했고, 최고의 배우여야 했습니다.

The film takes certain liberties with the historical record, for example concocting a fantastical tale involving a heroic monk and Genghis Khan's wife selling herself into prostitution to fill a 10-year period when the warrior's whereabouts are unknown.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에 있어서 몇가지 특정한 것들을 제멋대로 변경하였다, 예를 들어서, 영웅적인 승려의 등장과 징기스칸 아내가, 징기스칸이 행방불명이 되었을 때, 그 10 년을 채우기 위하여, 매춘행위를 했다는 것을 포함하는 공상적인 이야기를 엮어내었다.

"It could have been like that," Bodrov said. "I'm not telling exactly how it happened."

"그것은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보드로프는 말했다. "나는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정확히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And though at numerous points in the film Genghis Khan seems to face insurmountable problems, such as losing his entire army, voiceovers simply inform viewers that he then overcame them without explaining how.

비록, 그 영화속에서, 수많은 시점들에서, 징기스칸은, 그의 모든 부대를 상실하는 것과 같은, 이겨내기 어려운 수많은 문제들에 당면하는 것처럼 보인다, (영화속의) 해설자는 시청자들에게, 그가 그 당시,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냐에 대한 설명없이, 단순하게 알려준다.

Reviewers have remarked on the surprisingly rosy portrayal of Genghis Khan. "This commander, who fertilized the earth with millions of bodies, turns out to have been a nice guy who finally cracked," Time Out magazine wrote.

평론가들은 징기스칸에 대하여 놀라울 정도로 달콤한 묘사에 대하여 언급했다. "수백만의 사체로 지구를 비옥하게 한 이 지휘관이, 마침내는 망가졌던 좋은 사나이였던 것이 밝혀진다,"라고 타임아웃 잡지는 썼다.

Bodrov does not know whether there will be a sequel, though.  if there is one, he would like to focus on the last year of Genghis Khan's life, when he was waging war in eastern China.

보드로프는, 그래도, 후속편이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만약 후편이 있다면, 그는, 그가 중국 동부에 대하여 전쟁을 수행한 징기스칸의 후기 인생에 대하여 초점을 두고 싶어한다.

"What he did is nothing compared with what people did in the 20th century, when so many people were killed in such an inhuman way," Bodrov said.

"그가 했던 것은, 20 세기에 비인간적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해되었을 때, 사람들이 했던 것과 아무것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라고 보드로프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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