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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치매 배우자와 고령화의 그늘
한강자전거 추천 0 조회 2,365 25.01.10 10: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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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0 10:44

    첫댓글 징역 3년 선고할 게 아니고.. 안락사 같은 적극적인 대책을 내놔야지..

  • 25.01.10 10:54

    22222

  • 25.01.10 11:33

    3333

  • 25.01.10 11:49

    그건 법원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판사가 법을 만들 순 없으니까요.

  • 25.01.10 11:55

    @수돌예돌 법원이 하라는 게 아니고 정부가.. 법원은 집행유예할 수도 있을텐데 판결이 아쉬워요

  • 25.01.10 12:28

    4444
    주변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죽지못해 산다는 어르신들 너무나 많은데, 안락사 도입 정말 시급합니다.

  • 25.01.10 18:37

    5555

  • 25.01.10 10:51

    영국은 간병,치료
    모두 국가가 부담해주니
    개인이나 자식들도 부담되는게 없다네요
    한국도 세금 더내고 저런 시스템으로 바뀌면 좋겟어요

  • 25.01.10 10:53

    저거 참 어렵습니다. 누가 저 분을 살인자라고 처벌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판사도 괴로웠을 듯. 사실 저게 방치만 해도 죽습니다. 근데 어떻게 사람이 그래요? 어쩌보면 사랑하니까 저렇게 해준거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천천히 죽이는 건 괜찮고, 그런 고통없이 보내주는 건 살인이라니. 말도 안되요.

  • 25.01.10 10:54

    치매배우자랑 살다가 스트레스 극심하면 먼저 병나서 죽을 수도 있어요.
    시아버지 급성신부전 오셨음..

  • 25.01.10 11:41

    앞으로 우리사회는
    노노케어가 일상이 될거라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도 존엄사를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 25.01.10 11:53

    필리핀 가사도우미 수입보다 더 시급한게 요양돌봄 인력이에요
    관련 일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직접 보니 우리나라 고령화 심각성 체감하고있습니다

  • 25.01.10 13:39

    알츠히아머 엄마를 옆에서 돌보고 있는 자식으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기사네요.

  • 25.01.10 14:39

    갠적인 견해이지만,
    배우자 간병을 2년 해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건, 남편이 생활력이(가사능력) 없었던 건 아닐까 싶네요
    80대이면 결혼생활을 족히 50년 넘게 했을텐데, 간병이 쉬운건 아니겠지만 부부인데 좀 더 해보지…
    알츠하이머 2년째이면 지레짐작이지만 와상환자 정도는 아직 아니였을텐데..아내는 더 살고싶었을텐데~

  • 25.01.10 15:00

    어느 사이트 익명에서 본 댓글인데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교양있고 우아한 사람이 자신 엄마 라고 여기고
    평생 살았는데
    늙고 병들어 아파서 벌벌하는 모습보니 너무 징그럽고 더럽고 추악했다고 하더군요

    그 댓글보니 세상에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겨집니다
    평생 키운 자식눈에 그렇게 보이는데
    피 한방울 안썩인
    요양원 일하는 관계자들은 병든노인들 보면서 무슨 생각들 할지


  • 25.01.10 16:11

    요양보호사 처우를 더 잘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시급 겨우 주면서 세상 힘들고, 더러운일을 모두 시킨다는게 어찌보면 모순이죠

  • 작성자 25.01.10 16:27

    사람들이 돈을 더 내야죠. 외국인 간병인에 배타적이지 말고요

  • 25.01.10 20:05

    요양보호사 처우도 개선해주고 주간보호센타 송영하는 차량 보험적용도 해주어야지요

  • 25.01.11 18:20

    적당하게 살다가
    늙고 죽을날 가까워지면 좀
    빨리 쉽게 죽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과도한 의료서비스 없애서
    수명만 연장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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