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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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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삼성 이드래곤은 CES가서 젠슨황 만났나요?
Kiki^^ 추천 0 조회 726 25.01.10 13: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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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0 13:35

    첫댓글 삼전은 깔끔하게 엔비디아 포기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테스트를 통과해도 결국은 하이닉스와 가격 경쟁을 해야 하잖아요.
    황통수 좋은일만 시켜주는 거죠..

    차라리 브로드컴이라든지 다른길을 모색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하닉스 케파로는 엔비디아 납품만으로도 벅차니깐 그외 시장을 삼전이 뚫는게 두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25.01.10 14:24

    브로드컴을 위시한 반 앤비 연합군의 전략적 선택에 대한 의견을 드린 글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이도저도 아닌것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 25.01.10 14:50

    @Kiki^^ 반 엔비디아 이런거 말고 순수하게 시장을 개척해야죠..
    요즘 아마존이 HBM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하닉은 캐파가 여력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이럴때 아마존, ms, 브로드컴등 엔비보다 조막손 고객이라도 공들여 확보하면 미래에 좋아지겠죠 ㅎㅎㅎ

    엔비가 hbm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손이더라도 엔비디아 하나에 의존도가 너무 커서 하이닉스가 요즘은 오히려 불안해
    보이네요.

  • 25.01.10 14:37

    이재용이 물러나야 삼전이 부활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데, 이재용이 버티는 한 답이 없어요.

    삼전 수뇌부가 재무팀인 이유가 별 거 없습니다.

    재무팀이 이재용 승계를 도왔고, 또 지금도 회사자금을 빼돌려서 이재용 지분늘리는일을 하거든요.

    분식회계까진 아니더라도, 내부거래로 어떻게든 이재용일가의 삼성장악력을 높이는게 목적인데, R&D쪽 사람들이 힘을 쓸 수가요.

    삼전에서 부장이나 임원달려면 얼마나 똑똑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이재용이 그런사람들을 부릴 수 있겠습니까?

    양이 이끄는 사자무리는, 사자가 이끄는 양의 무리에게 이길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25.01.10 14:47

    헛 제가 방금 쓴글이 이와 비슷한 느낌의 결이었어요

    배고픔으로 사냥감을 노리는 기업이 세대가 바뀌며 컴포트 존에서 머물고 싶어하는 리더가 끄는 조직이 되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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